다크나이트의 고담시티의 시장님처럼..
정말 나이스한 사람 만나기 힘들까요.. 정치판은 원래 그나물이 그나물일까요
오시장 사퇴한다 해도 진행중인 사업들.. 그간의 업적들이 아쉬운 사람 하나 없네요..
참 비참하고 슬픈일이 아닐수 없어요..
무상급식, 그깟 몇백억.. 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서울시에서 일부 보태는..
자라나는 대한민국의 아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균등복지,, 먹는거,.
그걸 무상급식으로 세금폭탄 맞는다고 되지도 않는 억지,
주민투표 강행..
순수한 정책방향을 결정하기위한 투표도 아닌,,
집으로 배송된 안내문엔 친절하게도 어느쪽에 동그라미를 쳐서 기재해야된다고 설명까지...
그걸로 시장직까지 걸고,
무상급식하면 안된다고 눈물까지 보이는 시장..
한바탕 난리통을 빠져나오니 내생각처럼 사람들의 시선도 싸늘하네요..
그런데 참 슬퍼요 대한민국의 오늘이..
존경하고 소통할수 있는 자랑스러운 시장님 한번 만나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