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검이가 노을이까지 챙기네요...

시상식 조회수 : 6,412
작성일 : 2016-10-09 22:21:16

tvn시상식

박보검 영상 통화...

마음 씀씀이가 아름답네요.

IP : 180.230.xxx.1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성원
    '16.10.9 10:24 PM (119.67.xxx.187)

    병세가 생각보다 심각한나봐요.한때 큰 위기가 있었다는데.
    빨리 나아서 좋은 연기 활활 펼쳤으면 합니다.
    다들 걱정하고 쾌유를 바라긴 하지만 잔칫상에 쉽게 얘기할수 없었을거에요.

  • 2. 이뻐요
    '16.10.9 10:24 PM (114.200.xxx.65)

    얼굴도 마음도...

  • 3. ㅇㅇ
    '16.10.9 10:25 PM (49.142.xxx.181)

    백혈병은 무서운 병이에요. 노을이가 백혈병이라니 ㅠㅠ 안타깝네요.
    정말 기적처럼빨리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4. ......
    '16.10.9 10:2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위기 넘겼다는 기사보고 찾아보니
    백혈병중에서도 급성백혈병이 무서운 거라더군요.
    전 당시 최성원 기사에서 급성 백혈병 초기라 괜찮단 얘기에
    그런줄만 알았는데..
    그건 걍 덤덤하게 긍정적으로 기사낸 거고
    사실은 무서운 병..

  • 5. ..
    '16.10.9 10:2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위기 넘겼다는 기사보고 찾아보니
    백혈병중에서도 급성백혈병이 무서운 거라더군요.
    전 당시 최성원 기사에서 초기에 발견해 괜찮단 얘기에
    그런줄만 알았는데..
    그건 걍 덤덤하게 긍정적으로 기사낸 거고
    사실은 무서운 병..

  • 6. ㅇㅇ
    '16.10.9 10:33 PM (49.142.xxx.181)

    만성백혈병은 그냥 저냥 관리해가면서 당뇨나 고혈압같이 평생 약으로 살수 있는데
    급성백혈병은 언제 발견했냐의 문제와 상관없이 굉장히 위험한 병입니다.
    혈액암이에요.
    젊을수록 더 무서운 병...
    골수이식만이 방법인데 그것도 쉬운게 아니죠.

  • 7. 얼마전에
    '16.10.9 10:35 PM (220.126.xxx.111)

    응팔 재방하는거 몇번 봤는데, 노을이 나올때마다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겨우 좀 얼굴 알리나했는데 그런 큰 병에 걸리다니..
    응팔팀들도 다들 마음 한쪽에 늘 노을이 걱정이 들거 같아요.

  • 8. Aa
    '16.10.9 10:49 PM (123.111.xxx.215)

    아수라 영화에 의사로
    잠깐 나오던데
    회복된줄알고
    반가웠어요

  • 9. 꼭 아픈 사람을
    '16.10.9 11:50 PM (90.205.xxx.115)

    저런 식으로 영상 통화하는게 챙겨주는 건가요
    평소엔 통화는 커녕 카톡도 안하다가
    시상식이라고 자기 이미지 관리 하는 식으로 저러는 거 보기 싫네요
    아픈 사람이 시상식 날 박보검 전화오니 몇시에 꼭 받아라 이런 사전 조율 받고
    하는 거 굉장히 짜증날거 같아요

  • 10. stk
    '16.10.9 11:53 PM (211.202.xxx.11) - 삭제된댓글

    윗분. 박보검과 노을이가 영상통화한 게 아니에요
    님같은 분들때매 오래가 생겨요. 뭘 좀 보고 막말을 쓰세요

  • 11. stk
    '16.10.9 11:54 PM (211.202.xxx.11) - 삭제된댓글

    윗분. 박보검과 노을이가 영상통화한 게 아니에요
    님같은 분들때매 오해가 생겨요. 뭘 좀 보고 막말을 쓰세요

  • 12. ㅎㅎ
    '16.10.10 12:06 AM (211.109.xxx.170)

    90..님 노을에게 전화 건 거 아니고요 박보검이랑 통화하면서 수상소감 묻는데 응팔 동료들 호명하고 노을도 쾌차하면 좋겠다고 한 거예요. 보지도 않고 평을 너무너무 잘 하시네요 ㅎㅎ.

  • 13. ㅎㅎㅎㅎ
    '16.10.10 12:52 AM (175.223.xxx.219)

    90.님 ㅎㅎㅎㅎ
    그냥 박보검이 싫은 분이신가봐요.

    보지도 않으시고 '저러는거 보기 싫네요'라니..
    무조건 까기 신공을 보여주시네요 ㅎㅎ

  • 14. 그런데
    '16.10.10 1:12 AM (218.52.xxx.26)

    예전 청룡영화제 였나 그때 류준열도 수상소감때 언급하고
    혜리도 무슨 시상식때 언급했어요
    같이 드라마하면서 다들 잘되고 있는 상황에 갑자기 그런병으로 막 인기오르고 배우로 나가려다 그리됐으니 모두 걱정해 주고 있는거겠죠

  • 15. ....
    '16.10.10 3:07 AM (183.99.xxx.161)

    마음씀씀이가 아름답다라....음...

  • 16. ㅇㅇ
    '16.10.10 5:56 AM (175.223.xxx.37)

    그 배우 다시봤네요
    한글날얘기며 노을이 일 환기시켜줘서 맘씀씀이가 좋고 센스있어 보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182 건강검진은 꼭 받는 게 좋아요 ... 2016/10/12 1,313
606181 서울 집값 안 내린다에 몇 표 겁니다. 15 저는 2016/10/12 3,856
606180 이걸 속았다고 해야하는지 3 . . . 2016/10/12 929
606179 바이레도 향수 아시는 분? 6 보검매직 2016/10/12 3,844
606178 런던과 파리만 가려는데 2주면 긴가요? 12 여행 2016/10/12 2,133
606177 임신 중단권은 여성의 자유권 2 초코파이 2016/10/12 747
606176 대치동 학원가 주차할 수 있는 곳 좀 가르쳐 주세요 10 대치동 2016/10/12 5,916
606175 요즘 너무 춥네요...보일러 언제부터 트세요? 11 홍콩할매 2016/10/12 3,648
606174 고양이와 같이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데 키우는게 나을까요, 입양.. 12 2016/10/12 1,944
606173 기부나 봉사활동이 운 좋아지는 방법이라는 데 공감하시는 분 있나.. 9 궁금 2016/10/12 2,155
606172 요즘 독감주사 얼마정도 하나요? 8 ㄹㅅ 2016/10/12 1,876
606171 지수..라는 배우 잘 생기거나 연기 잘 하나요? 16 ??? 2016/10/12 2,700
606170 성장기 아이에게 돼지고기만 먹여도 되나요? 5 몰라서 2016/10/12 3,242
606169 1층사는분들.. 이런일흔한가요? 우리집오는것도 아닌데 5 ㅇㅇㅇ 2016/10/12 3,371
606168 카톡에서 짤방 이용할 수 있나요 ?? 환갑할멈 2016/10/12 300
606167 82에 기자들이 많네요. 내가 쓴글 감히 도용하다니~~ 7 푸핫 2016/10/12 2,323
606166 삼성 망할거 보다 우리나라 망할게 더걱정이네요 10 .. 2016/10/12 2,901
606165 비둘기가 베란다난간에 자꾸 앉아요ㅜㅜ 6 2016/10/12 1,943
606164 괜찮은 백화점 구두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 .... 2016/10/12 1,866
606163 남편감 볼때 어디를 가장 중요하게 보셨나요? 16 ㅇㅇ 2016/10/12 4,294
606162 중3 영어 내신 등급 낼 때요 3 궁금 2016/10/12 1,653
606161 노트7 환불관련 - 악세사리도 환불가능 합니다 1 2016/10/12 1,303
606160 뮤지컬 빨래 초1, 4학년이 봐도 될까요??? 8 ........ 2016/10/12 720
606159 사돈을 결혼식장에서 처음 보는게 흔한 일이죠...??? 자취남 2016/10/12 1,453
606158 끝물고추가 많은데 2 ... 2016/10/12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