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시상식
박보검 영상 통화...
마음 씀씀이가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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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영상 통화...
마음 씀씀이가 아름답네요.
병세가 생각보다 심각한나봐요.한때 큰 위기가 있었다는데.
빨리 나아서 좋은 연기 활활 펼쳤으면 합니다.
다들 걱정하고 쾌유를 바라긴 하지만 잔칫상에 쉽게 얘기할수 없었을거에요.
얼굴도 마음도...
백혈병은 무서운 병이에요. 노을이가 백혈병이라니 ㅠㅠ 안타깝네요.
정말 기적처럼빨리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위기 넘겼다는 기사보고 찾아보니
백혈병중에서도 급성백혈병이 무서운 거라더군요.
전 당시 최성원 기사에서 급성 백혈병 초기라 괜찮단 얘기에
그런줄만 알았는데..
그건 걍 덤덤하게 긍정적으로 기사낸 거고
사실은 무서운 병..
위기 넘겼다는 기사보고 찾아보니
백혈병중에서도 급성백혈병이 무서운 거라더군요.
전 당시 최성원 기사에서 초기에 발견해 괜찮단 얘기에
그런줄만 알았는데..
그건 걍 덤덤하게 긍정적으로 기사낸 거고
사실은 무서운 병..
만성백혈병은 그냥 저냥 관리해가면서 당뇨나 고혈압같이 평생 약으로 살수 있는데
급성백혈병은 언제 발견했냐의 문제와 상관없이 굉장히 위험한 병입니다.
혈액암이에요.
젊을수록 더 무서운 병...
골수이식만이 방법인데 그것도 쉬운게 아니죠.
응팔 재방하는거 몇번 봤는데, 노을이 나올때마다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겨우 좀 얼굴 알리나했는데 그런 큰 병에 걸리다니..
응팔팀들도 다들 마음 한쪽에 늘 노을이 걱정이 들거 같아요.
아수라 영화에 의사로
잠깐 나오던데
회복된줄알고
반가웠어요
저런 식으로 영상 통화하는게 챙겨주는 건가요
평소엔 통화는 커녕 카톡도 안하다가
시상식이라고 자기 이미지 관리 하는 식으로 저러는 거 보기 싫네요
아픈 사람이 시상식 날 박보검 전화오니 몇시에 꼭 받아라 이런 사전 조율 받고
하는 거 굉장히 짜증날거 같아요
윗분. 박보검과 노을이가 영상통화한 게 아니에요
님같은 분들때매 오래가 생겨요. 뭘 좀 보고 막말을 쓰세요
윗분. 박보검과 노을이가 영상통화한 게 아니에요
님같은 분들때매 오해가 생겨요. 뭘 좀 보고 막말을 쓰세요
90..님 노을에게 전화 건 거 아니고요 박보검이랑 통화하면서 수상소감 묻는데 응팔 동료들 호명하고 노을도 쾌차하면 좋겠다고 한 거예요. 보지도 않고 평을 너무너무 잘 하시네요 ㅎㅎ.
90.님 ㅎㅎㅎㅎ
그냥 박보검이 싫은 분이신가봐요.
보지도 않으시고 '저러는거 보기 싫네요'라니..
무조건 까기 신공을 보여주시네요 ㅎㅎ
예전 청룡영화제 였나 그때 류준열도 수상소감때 언급하고
혜리도 무슨 시상식때 언급했어요
같이 드라마하면서 다들 잘되고 있는 상황에 갑자기 그런병으로 막 인기오르고 배우로 나가려다 그리됐으니 모두 걱정해 주고 있는거겠죠
마음씀씀이가 아름답다라....음...
그 배우 다시봤네요
한글날얘기며 노을이 일 환기시켜줘서 맘씀씀이가 좋고 센스있어 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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