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90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10.9 8:14 PM (223.62.xxx.111)2016년 10월 09일(세월호 참사 908일째) News On 세월호 #145
1. [무한도전] 500회 특집 '무도리GO' 공중전화 박스에 세월호 '노란 리본' 등장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61008000076
무한도전이 500회 특집으로 포켓몬고를 모티브로 한 '무도리GO'라는 증강현실 게임을 방송했습니다. 이 프로그램 내용 중에 노란 리본이 등장했는데 '무도리GO'의 기본 컨셉은 과거의 무한도전 에피소드를 추억하는 것이었는데 그 가운데 노란 리본을 소재로 넣은 것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말자는 김태호 피디의 의도가 들어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세월호 유가족·위안부 피해 할머니·백남기씨 유족을 향해 계속되는 혐오, 왜 이렇게까지..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8000501558
【전문가들은 한국 사회에 강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약육강식’ ‘우생학적 사고방식’이 뿌리내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앙대 사회학과 이나영 교수는 “많은 이들이 강자의 편을 들면서 마치 자신도 강자가 된 것처럼 느낀다”며 “국가나 구조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이 개인의 탓이라는 사고방식이 자리잡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익단체들이 사회적 비극을 정치 쟁점화하고 이를 약자혐오 방식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3. 울산에서의 세월호
https://m.facebook.com/jongyeon.lee.528/posts/656576621170154
세월호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일부 지역에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울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소개합니다.2. 기다립니다
'16.10.9 8:52 PM (211.36.xxx.51)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3. ..
'16.10.9 10:59 PM (180.224.xxx.155)어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9 11:38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뉴스룸에서 세월호 가족 공방의 바자회 소식 반가웠습니다
세상과의 소통과 교류로 세월호 진실을 위한 움직임과 공감을 더욱 넓혀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5. bluebell
'16.10.10 12:20 AM (210.178.xxx.104)우리의 끈질긴 응원과 기다림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과 함께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께로 꼭 돌아오게 되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될 것을 믿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끝이 아니니까요.!
진상규명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는 것.. 절대 그냥 잊지도 그냥 묻지도 못하겠습니다.
눈앞에 뻔한 사실앞에서도 거짓 말과 왜곡으로 오히려 공격하는 것을 보면서(백남기 농민 물대포 진압 살인에 대한 왜곡, 사인에 대한 거짓말) , 세월호에 대한 진실은 좀더 긴 호흡으로 가야겠구나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그저 두 아이의 엄마인 저를,
각자 생활공간에서 자기 삶을 살았던 소시민들을,
많은 사람들을 광장으로 끌어 낸 세월호,
그 세월호에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진실이. . 수백명의 생명과 함께 아직은 잠들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기다릴 것입니다, 꼭 와 주세요!!!6. ......
'16.10.10 12:52 AM (39.121.xxx.144)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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