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 업 거리는 분들이 이 게시판 넘. 많은데
너무 이상해요
이 게시판이 특정 종교 게시판도 아닐 텐데
그 분들은 왜 아무 댓글에나 업 업 거리는지
자꾸 보다보니 기분 다운 되어요
1. 그게요
'16.10.9 1:15 AM (61.102.xxx.6)법륜교 할머니들이 많아서 그래요.
유난스럽게 82에 많이 모여 있네요.
그나마 82 정도나 되니까 업타령을 해도 모른척 넘어가 주는건데 자기들이 잘나서 태클이 없는줄 생각하고는 나날이 증세가 더 심해지네요.
법륜교 할머니들은 안철수 신자를 겸하고 있으니 다가올 대선이 참 걱정입니다.
게시판에서 또 얼마나 난장을 피워댈지...에휴....2. ...
'16.10.9 1:24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업이 특정 종교에서만 말하나요?
미국계 유태인조차 카르마 라고 말하는데...3. ...
'16.10.9 1:24 AM (108.29.xxx.104)업이란 것을 특정 종교에서만 말하나요?
미국계 유태인조차 카르마 라고 말하는데...4. ,,
'16.10.9 1:57 AM (175.116.xxx.236)맞아요 별로 좋게들리는 단어는 아니죠;; 윤회?를 믿지않는 사람도 많은데 업업거리는거 정말 이상해요
5. 하던말던
'16.10.9 1:59 AM (59.22.xxx.140)다른 사람 기분까지 배려해가며 글 쓸 필요는 없죠.
댓글도 다 마찬가지고..
익명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다들 지 꼴리는대로 지껄이다 가는 곳이 이런 공간이니..6. ㄱㄱㄱ
'16.10.9 4:48 AM (115.139.xxx.234) - 삭제된댓글업이 있기나 하면 좋겠네요.....
7. .....
'16.10.9 5:33 A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첫댓글 말씀처럼 법륜교도 많고.
업.무책임해보여요.
현실에서 해결 못하고,안하면서 무슨...
그렇게 위안받고 사나보다하고 넘기세요. 사람하는 모양 다 제각각이잖아요.그러려니...8. 자유
'16.10.9 6:11 AM (108.29.xxx.104)업을 무책임하다고 말하는 건 편견이라고 봅니다. 업을 믿는 사람들은 행위에 어떤 결과가 따라오는지 알기 때문에 책임을 다하려고 애쓰고 가장 이상적인 행위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결과를 무서워하기 때문이지요.
다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것도 자유이긴 하겠지요9. 음
'16.10.9 7:15 AM (211.41.xxx.16)뻑하면 전도하는 댓글들만 하겠어요?
그것도 기분 다운되거든요10. ㅁㅁㅁㅁ
'16.10.9 7:51 AM (115.136.xxx.12)저는 읽고 도움도 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던데, 생각이 참 많이 다르군요.
11. 원래
'16.10.9 7:58 AM (74.111.xxx.102)예전에는 일상단어로 쓰던 말인데요..
12. 종교 용어라고 하기엔
'16.10.9 10:22 AM (218.50.xxx.151)이젠 그냥 한국어에 녹아들어간 단어 아닌가요?
자신이 믿는 종교의 단어가 아니라 필요 이상의 반감을 가지신 듯 한데요.
종교와 무관하게 인과응보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 많아 질수록
사회는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13. ㅇㅇ
'16.10.9 10:27 AM (121.165.xxx.158) - 삭제된댓글업이 하나님이라는 말보다 한국에서 쓰인지 더 오래된 말일텐데 그 편협함이 과히 하늘을 찌르네요.
14. ㅇㅇ
'16.10.9 10:28 AM (121.165.xxx.158)업이 하나님이라는 말보다 한국에서 쓰인지 더 오래된 말일텐데 원글님의 그 편협함이 과히 하늘을 찌르네요.
15. ㅇㅇ
'16.10.9 10:30 AM (121.165.xxx.158)그리고 윤회를 믿지 않아서 업이란 말이 이상하다고 느끼지시는 분은 자신이 쌓아온 선행과 악행으로 천국과 지옥이 나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걸 한 단어로 표현하면 업인데요?
16. 업
'16.10.9 11:01 AM (58.140.xxx.46)개신교 하나님, 천국 타령보다 나아요
17. 표현참
'16.10.9 12:23 PM (1.245.xxx.152)업업 거리다니,,ㅍ
주님타령 보단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