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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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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90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79
작성일 : 2016-10-08 22:25:4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8 10:26 PM (223.62.xxx.60)

    2016년 10월 08일(세월호 참사 907일째) News On 세월호 #144

    1. 거길 왜 갔냐고요? 세 아이의 아빠라서요
    (고 김관홍 잠수사의 아내 김혜연)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7191624814
    세월호 속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러 갔으나 열악한 환경과 갖은 방해로 결국은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해 가족들에게 돌려준 잠수사. 그후 심한 후유증과 스트레스로 자신도 죽음을 맞이한 고 김관홍 잠수사. 한겨레에서 그의 아내를 만나 인터뷰하였습니다.

    2. [한 장의 다큐] 떠나지 못하는 세월호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7204604664
    단원고 기억교실은 이미 이전이 되었으나 아직 교실에 남아있는 유품이 있습니다. 세월호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 가운데 선생님 두 분, 학생 네 명의 유품이 아직도 그들이 돌아올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엄마랑 함께하장 바자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154648830594216&id=815109215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바자회가 1년에 2회(봄, 가을) 열립니다. 오늘과 내일 양일간 안산 화랑유원지 일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께서는 자녀들과 함께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 2. bluebell
    '16.10.8 10:26 PM (223.62.xxx.60)

    어디좀 왔는데. . 그만 시간을 놓쳤습니다. 이제라도 올려요. .

  • 3. 야야
    '16.10.8 10:29 PM (69.21.xxx.231)

    블루벨님 존경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6.10.8 10:30 PM (211.36.xxx.5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야야
    '16.10.8 10:31 PM (69.21.xxx.231)

    혹시 미국내에서 세월호 팔찌나 열쇠고리 구할수 있을까요?

  • 6. 고맙습니다.
    '16.10.8 10:36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8 11:4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가족분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바라고 있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
    '16.10.9 12:01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존경합니다ㅠㅠ

  • 9. ............
    '16.10.9 12:04 A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bluebell
    '16.10.9 3:50 AM (210.178.xxx.104)

    단원고에는, 세월호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계신 미수습 학생과 선생님의 유품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혁규와 권재근님, 이영숙님과 함께 돌아와서 꼭 가족 품에 안기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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