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에 엄마한테 서운하네요
작성일 : 2016-10-08 17:34:00
2203093
돈이 필요해서 큰돈도 아니고 백만원만 달라고하니 당장은
힘들다고 그러네요 몇년전에 엄마가 집문제때문에 오백달라고
했을때는 딸이니까 당연히 줘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줬는데
제가 정작 필요할때는 모른척하는 엄마가 이해가 안가요
IP : 210.183.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0.8 5:36 PM
(223.62.xxx.42)
엄마 야박하시네요.. 앞으로는 돈 빌려드리지 마세요. 빌려간 돈 값으시라고 하세요
2. 메론쥬스
'16.10.8 5:42 PM
(110.70.xxx.147)
원래 인간은 혼자에요 어무이 야박하지만여
3. 님
'16.10.8 5:43 PM
(183.104.xxx.144)
속상하고 섭섭한 맘은 알겠는 데
백만원 정도는 약관대출 받거나 하시고
맘 다스리세요
엄마도 이유가 있겠죠
설마하니 있는 데 안 주진 않으 실 거예요
4. ...
'16.10.8 5:47 PM
(180.224.xxx.157)
님테 돈 빌리는 엄마잖아요.
지금도 돈 없어서 그리 말한 거일수도...
5. 재벌인나
'16.10.8 7:28 PM
(123.214.xxx.159)
엄마가 심하시네요 저두 그런일 있었는데 그건 성향 인건 같아요
지금은 나도 솔직히 정이좀 떨어져 딱 기본만 하네요
이거 말고도 여러건 쌓이다 보니 ...내 가족만 챙ㅇ기게 되네요
다 남니더라구요 힘내세요
6. 님
'16.10.8 7:49 PM
(183.104.xxx.144)
어떻게 엄마가 남인 가요..??
내 가족..??
남편이나 부인은 헤어지면 남 보다도 못해요
부모 자식 형제 간이야
한 때 등 돌리더라도 또 보게 되지만
부인 남편은 남 보다 못 한 사이가 됩니다
7. ...
'16.10.8 9:41 PM
(218.55.xxx.93)
사정이 있으시겠죠.일평생 길러준것 돈으로 치면 어마어마해요.
8. ...
'16.10.9 9:07 AM
(1.229.xxx.193)
-
삭제된댓글
돈이 있고 빌려줄 여력이 있는건데
남마냥 몸사리는 거면(안갚을까봐 호긍ㄴ 사람잃는거라.. 어쩌고 하면서 돈거래 안해 이런거요)
좀 너무하시네요
일단 아쉬울때 빌린적도 있으시면서~
없으셔서 그러시는거면 어쩔수없구요
9. ...
'16.10.9 9:07 AM
(1.229.xxx.193)
돈이 있고 빌려줄 여력이 있는건데
남마냥 몸사리는 거면(안갚을까봐 혹은 사람잃는거라.. 어쩌고 하면서 돈거래 안해 이런거요)
좀 너무하시네요
일단 아쉬울때 빌린적도 있으시면서~
없으셔서 그러시는거면 어쩔수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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