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을 좀 사 입었더니 사람들이 쳐다보네요.

40대중반 조회수 : 25,335
작성일 : 2016-10-08 17:20:45

태어나서부터 얼마전까지 외모에 신경 안쓰고 살았어요.

대학졸업후 직장생활하는 잠깐 몇년간 밑화장만 가볍게 하고 옷도 거의 청바지 티셔츠,

직장에서는 유니폼이 있어으니까요

그런데 올해 부쩍 갑자기 여자로 한번도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도 이젠 할머니를 향해 달려가고 있구나 생각이  ...너무 슬퍼서

직장다니면서 옷을 좀 사 입었어요.

전업으로만 있다가

취업한지 몇개월 안되어 돈이 별로 없어서 아름다운가게에서 헌옷과 신발이랑 10개도 넘게 막 샀어요.

그래서 한 3만원정도 깨지고..


그 중에서 출퇴근용으로

3500원짜리 블라우스와 2500원짜리 일자스커트(h라인이라고 하던가요?)

제가 키는 큰데  많이 말라서 44사이즈 입어야 하거든요..큰 키의 44사이즈 찾기 힘든데

운좋게 체형에 꼭 맞는 옷으로..

거기다 구두...이렇게

딱 출퇴근룩으로..맞춰서 입고 출퇴근하니..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느껴져요.

기분 좋네요..

울 남편도 이렇게 처음 입으니 눈을 못 떼더라구요.

너무 잘 어울린다고..


어제 오후에도 좀 일찍 퇴근해서 또 아름다운 가게 들러서

가을옷 건질거 있나 보는데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더라구요..


진작 이렇게 살아볼걸 후회되네요..

IP : 118.220.xxx.90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8 5:25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이쁘게 어울리는 나이도 얼마 안남은거 같아서 저도 요즘 옷 정리하고 새로 꽤 샀어요
    기분도 좋고 ...
    40중반넘어가면 옷 스타일도 바꾸고 좀 신경써야하겠더군요

  • 2. ....
    '16.10.8 5:25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가게에 건질게 있던가요?
    전 한번 들러봤는데,,,별로 없더라구요.

  • 3. 윗님
    '16.10.8 5:26 PM (118.220.xxx.90)

    꾸준히 들르니까 건질게 나와요...저도 저거 10개 넘게 건진거...여러번 퇴근할때마다 가서 건진거랍니다.
    어제도 허탕치고 왔어요. 가을옷 건져야 하는데..걱정이네요.
    새옷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서요.
    그렇다고 집에서 입던대로 티셔츠 잠바에 청바지 입고 출퇴근할수 없으니..

  • 4. ..
    '16.10.8 5:28 PM (223.33.xxx.128)

    옷고르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쳐다 보더라구요????
    음.....

  • 5. ..
    '16.10.8 5:32 PM (121.161.xxx.93)

    아름다운 가게라면 유행지난 중고의류거나 재고품일텐데 그런 옷을 입어도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멋진 몸매이신가 봅니다. 부럽네요.

  • 6. 유니클로도 괜춘
    '16.10.8 5:34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일단 마르고 키가 큰 체형인듯.

    저도 그곳엔 갈생각도 안하는데...

  • 7. ...
    '16.10.8 5:34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직장도 다니는데 님 위해서 돈 쓰세요
    너무 아끼며 살아봐야 별거 없더라고요

  • 8. 그거
    '16.10.8 5:34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10개 살돈으로 제대로된거 사겠어요
    추레해요..

  • 9. 메론쥬스
    '16.10.8 5:35 PM (110.70.xxx.147)

    몸매는 좋은거 같은데 보세라도 새옷으로 입는게 더 좋을듯요

  • 10. 제가
    '16.10.8 5:40 PM (118.220.xxx.90) - 삭제된댓글

    이번 몇 달동안 옷 고르면서 알았는데 제 체형이 어깨가 좀 있더라구요..여자치고는요..
    그래서 55사이즈 입으면 가슴은 헐렁한데 어깨는 얼추 맞고..이러니..안 어울리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건진 블라우스는 어깨도 타이트하게 조여주면서 가슴부분도 꼭 맞고 마치 나를 위해 제작된 옷 같아요. 카라고 없이 자연스럽게 브이자로 가슴위로 연결되는 것도 이뿌고 단정하고..
    스커트도 무릎 바로 위까지 내려오고 몸에 적당히 달라붙어 단정하네요..
    대만족이에요.

  • 11. 제가
    '16.10.8 5:41 PM (118.220.xxx.90)

    이번 몇 달동안 옷 고르면서 알았는데 제 체형이 어깨가 좀 있더라구요..여자치고는요..
    그래서 55사이즈 입으면 가슴은 헐렁한데 어깨는 얼추 맞고..이러니..안 어울리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건진 블라우스는 어깨도 타이트하게 조여주면서 가슴부분도 꼭 맞고 마치 나를 위해 제작된 옷 같아요. 카라 없이 자연스럽게 브이자로 가슴위로 연결되는 것도 이뿌고 단정하고..목부분도 적당히 파여서 이쁘구요.
    스커트도 무릎 바로 위까지 내려오고 몸에 적당히 달라붙어 단정하네요..
    대만족이에요.
    보세가게는 그래도 몇 만원하니까..들어가 볼 엄두를 못 내겠어요.
    그리고 안 사고 나오면 눈치보이고..

  • 12. 키가 큰데
    '16.10.8 5:4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44사이즈라니 몸매 라인 드러나는 옷 입으니
    몸매가 엄청 슬림하고 이뻐서 쳐다보는가봐요.
    평소엔 그냥 대충 몸매 가리는 옷만 입다 바꿔 입으니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겠죠.
    돈 많이 버셔서 이쁜 옷 많이 사 입으세요^^

  • 13. 키가 큰데
    '16.10.8 5:43 PM (218.52.xxx.86)

    44사이즈라니 몸매 라인 드러나는 옷 입으니
    몸매가 엄청 슬림하고 이뻐서 쳐다보는가봐요.
    평소엔 그냥 대충 몸매 가리는 옷만 입다 바꿔 입으니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겠죠.
    돈 많이 버시고 이쁜 옷 많이 사 입으세요^^

  • 14. @@@@
    '16.10.8 5:45 PM (61.83.xxx.36) - 삭제된댓글

    그 옷들이 제대로 주인을 만났나봐요.^^

  • 15. 나라면 글 삭제
    '16.10.8 5:48 PM (122.36.xxx.122)

    여기 이렇게 싼 옷 사서 입은거 자랑하면 기분더러워지게 조롱하는 사람들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 16. 저도
    '16.10.8 5:48 PM (122.62.xxx.192)

    아주 좋아하는 쇼핑코스에요.

    저는 옷도 좋아하지만 그릇류나 장식품등을 먼저둘러보기는 해요.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정도 근처에 갈일이 있지만 아주 꾸준히 가는게 팁이에요, 오랫동안있을 필요도없고
    휙둘러만봐도 자주가면 한눈에 들어오지요~

    그리고 브랜드 있는것을 우선순위로 하고 낡거나 금이간게 아니고 실증나서 기부한물품이 좋고
    옷도 브랜드 있는거와 소재를 봐야해요, 금액은 어떤것을 구입해도 아주저렴하니 중고물품에 거부감없는분들은
    득템할때 기분도좋은걸 느끼고 주변에 필요한사람한테 사서선물하면 좋아하더군요.

  • 17. ..
    '16.10.8 5:49 PM (124.61.xxx.210) - 삭제된댓글

    물론 괜찮은 게 있을수도 있지만 간혹이고..ㅜㅜ
    전 3만원에 백자가 빠진 줄 알았네요..

    기분 탓이 너무 심햐 것 같아요.;;

  • 18. ..
    '16.10.8 5:49 PM (124.61.xxx.210) - 삭제된댓글

    물론 괜찮은 게 있을수도 있지만 간혹이고..ㅜㅜ
    전 3만원에 백이 빠진 줄 알았네요..

    기분 탓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 19. 음..
    '16.10.8 5:5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정말 처음으로 남의말에 잉??잉??? 하는 느낌이 들어요.

    키가 큰데 44사이즈 그것도 어깨도 좀 있는데
    도대체 얼마나 마르신건가요?

    울 언니가 171에 이티오피아 난민 수준으로 말랐거든요.
    정말 누군가가 지나가면서 돈을 던져 주고 싶을 정도로 말랐다~라는 표현을 자주 듣는데
    상의 팔길이나 어깨 때문에 55~66입거든요.
    외국옷은 티는 XS 입구요.(외국옷은 팔이 길기때문에 가능함)
    (가슴을 등이랑 헤깔릴 정도로 없음)

    44면 완전 쁘띠 사이즈인데.....우와....
    모델체형인가봐요.

  • 20. ....
    '16.10.8 5:52 PM (217.43.xxx.205)

    본인과 남편이 좋음 됐죠. 헌옷이라도 관리 잘한거면 괜찮지 않나요?.:) 가을옷도 괜찮은 것 발견하시길 바래요!

  • 21. 앗. 치마는 이거 샀어요.
    '16.10.8 5:53 PM (118.220.xxx.90)

    http://www.ssg.com/item/itemView01.ssg?itemId=1000017802809&siteNo=6004&ckwhe...

    착각했네요.
    치마는 새거에요..

    전 베이지색..지금은 아마 품절인가 보네요..2500원에 샀는데 지금은 가격이 몇백원 더 오른것 같네요.

  • 22. 어..
    '16.10.8 5:54 PM (121.128.xxx.158)

    원글님 모델몸매인 것 같은데요
    키크고 여리여리한데 어깨는 있는 몸이 옷발 잘받죠
    예쁜 옷 잘 입고 다니셔요^^

  • 23. 메론쥬스
    '16.10.8 5:55 PM (110.70.xxx.147)

    이뿌네요 잘고름 좋을듯도 싶네요~^^

  • 24.
    '16.10.8 5:56 PM (58.224.xxx.11)

    아마도
    모델분이 여기서 왜 옷 고르고 있나

    이런 느낌일듯

    키 큰 거 부럽네요~

  • 25. 저 치마 괜찮죠?
    '16.10.8 5:56 PM (118.220.xxx.90)

    25인치 입는데 제일 작은게 26인치라 돈 버리는 셈 치고 샀는데
    고무밴드로 되어 이어 좀 헐렁해도 편하고 단정하게 이쁘더라구요.

  • 26. ..
    '16.10.8 5:58 PM (121.132.xxx.204)

    40 중반에 25인치면 몸매 관리 엄청 잘하셨네요. 제 생전 25인치는 대학때 딱 한번 입어봤어요. ㅎㅎ

  • 27.
    '16.10.8 6:01 PM (223.62.xxx.52)

    이뻐서 쳐다본게 맞죠
    키는큰데 44면 모델인데요
    악플은 무시하세요

  • 28. 앞으로도
    '16.10.8 6:02 PM (125.184.xxx.67)

    계속 이쁘게 하고 다니세요.^ ^
    스스로가 빛 나는 것 같은 그 기분을 계속 느끼시도록이요.
    나이 들어서도 자신을 가꾸는 데 게으르지 않은 사람이 멋져 보여요. 젊을 때 멋이야 잠깐이지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29. ....
    '16.10.8 6:04 PM (175.223.xxx.253)

    와 40넘어 44.. 대박이시네요

  • 30. 이어서..
    '16.10.8 6:07 PM (125.184.xxx.67)

    어울리는 옷, 자기 스타일이 파악 되셨으면 좋은 옷도 입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디자인은 좋은 소재로 사서 오래 입으세요. 몸매가 되면 소재가 좋지 않아도 어느 정도 커버는 되지만 나쁜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내기는 힘들답니다.

  • 31. ....
    '16.10.8 6:12 PM (218.236.xxx.244)

    그 옷들이 제대로 주인을 만났나봐요.^^ 222222222222222
    큰키에 44사이즈....부럽삼다....ㅠㅠ

  • 32. .....
    '16.10.8 6:13 PM (218.236.xxx.244)

    저는 궁뎅이가 있어서 저런 일자스커트 평생 한번도 못 입어봤슈...
    대학때 개나 소나 다 입던 게스청바지도 못입어본 여자가 지여유...ㅜㅜ

  • 33. 하늘
    '16.10.8 6:23 PM (175.120.xxx.8)

    부러워요 원글님 몸매가 명품이신가 봐요

  • 34. ....
    '16.10.8 6:27 PM (221.167.xxx.200)

    비싼 옷이 좋을 가능성이 많지만
    비싸다고 좋은 옷은 아니죠.
    원글님은 타고난 몸매에
    눈이 보배고
    빛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신듯해요.

  • 35. 아름다운
    '16.10.8 6:27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가게가서 잘 골라 사면 환경적으로도 자원 낭비 안되고 수익금도 필요한 곳에 환원되니 아주 좋은 소비 습관인데요. 아무거나 사지 않고 요령것 골라 사면 좋죠. 저도 백화점에서 산 좋은 정장들 제 체형에 안맞아서 아름다운 가게 기부했는데 옷 자체는 기본형이라 다른 맞는 사람이 잘 입고 좋은 일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했는걸요

  • 36. ....
    '16.10.8 6:36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가게에 헌옷만 있는거 아니에요.
    브랜드에서 기증도 많이 받아서 새옷도 많습니다.
    다 헌옷이라고해도 저 위에 비아냥 씰룩대는 분들 ...참 추하네요.
    전혀 꺼리낌없이 차분히 댓글 다는 원글님이 더 아름답습니다.

  • 37. 어머
    '16.10.8 6:52 PM (112.186.xxx.156)

    정말 잘 고르셨네요.
    사이즈만 맞다면 이렇게 큰 폭의 세일할때 수지 맞는거죠.

  • 38. ..
    '16.10.8 7:04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다 괜찮은데..

    올해 부쩍 갑자기 여자로 한번도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에는 부합하지 않네요.....................

  • 39. ..
    '16.10.8 7:0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다 괜찮은데..

    올해 부쩍 갑자기 여자로 한번도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에는 부합하지 않네요.....................
    여성스러운 정장스타일 옷을 차려입은 거지, 여자로 살아본다는 느낌은..
    여자는 여성으로서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기 위해 제대로 투자한다는 것데요.

  • 40. ..
    '16.10.8 7:0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다 괜찮은데..

    올해 부쩍 갑자기 여자로 한번도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에는 부합하지 않네요.....................
    여성스러운 정장스타일 옷을 차려입은 거지, 여자로 살아본다는 느낌은..
    여자는 여성으로서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기 위해 제대로 투자한다는 것데요.
    3만원 투자하고 제대로 산다고 하기에는.

  • 41. ..
    '16.10.8 7:06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다 괜찮은데..

    올해 부쩍 갑자기 여자로 한번도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에는 부합하지 않네요.....................
    여성스러운 정장스타일 옷을 얼추 차려입은 거지, 여자로 살아본다는 느낌은..
    여자는 여성으로서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기 위해 제대로 투자한다는 것데요.
    3만원 투자하고 제대로 산다고 하기에는.

  • 42. ..
    '16.10.8 7:06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다 괜찮은데..

    올해 부쩍 갑자기 여자로 한번도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에는 부합하지 않네요.....................
    여성스러운 정장스타일 옷을 얼추 차려입은 거지, 여자로 살아본다는 느낌은..
    문장으로는 여성으로서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기 위해 제대로 투자한다는 것데요.
    3만원 투자하고 제대로 산다고 하기에는.

  • 43. ..
    '16.10.8 7:07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다 괜찮은데..

    올해 부쩍 갑자기 여자로 한번도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에는 부합하지 않네요.....................
    여성스러운 정장스타일 옷을 얼추 차려입은 거지, 여자로 살아본다는 느낌은..
    문장으로는 여성으로서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기 위해 제대로 투자한다는 것데요.
    3만원 투자하고 제대로 여자로 산다고 하기에는.

  • 44. ..
    '16.10.8 7:08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다 괜찮은데..

    올해 부쩍 갑자기 여자로 한번도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에는 부합하지 않네요.....................
    여성스러운 정장스타일 옷을 얼추 차려입은 거지, 여자로 살아본다는 느낌은..
    문장으로는 여성으로서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기 위해 제대로 투자한다는 것데요.
    3만원 투자하고 제대로 여자로 산다고 하기에는.
    결론은 그래도 백만원 투자한 사람보다 나을 수 있다고 봐요. 옷걸이가 가장 중요한지라.

  • 45. ..
    '16.10.8 7:08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다 괜찮은데..

    올해 부쩍 갑자기 여자로 한번도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에는 부합하지 않네요.....................
    여성스러운 정장스타일 옷을 얼추 차려입은 거지, 여자로 살아본다는 느낌은..
    문장으로는 여성으로서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기 위해 제대로 투자한다는 것데요.
    3만원 투자하고 제대로 여자로 산다고 하기에는.
    어찌됐든 백만원 투자한 사람보다 결과가 나을 수 있다고 봐요. 옷걸이가 가장 중요한지라.

  • 46. ..
    '16.10.8 7:10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다 괜찮은데..

    올해 부쩍 갑자기 여자로 한번도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에는 부합하지 않네요.....................
    여성스러운 정장스타일 옷을 얼추 차려입은 거지, 여자로 살아본다는 느낌은..
    문장으로는 여성으로서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기 위해 제대로 투자한다는 것데요.
    3만원 투자하고 제대로 여자로 산다고 하기에는.
    어찌됐든 백만원 투자한 사람보다 결과가 나을 수 있다고 봐요. 옷걸이가 가장 중요한지라.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여자 느낌 내려면 돈을 좀 들여야 좋죠.
    지금 산 옷들 다 짝짝이고, 한물 간 것도 있을텐데요.

  • 47. ..
    '16.10.8 7:10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다 괜찮은데..

    올해 부쩍 갑자기 여자로 한번도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에는 부합하지 않네요.....................
    여성스러운 정장스타일 옷을 얼추 차려입은 거지, 여자로 살아본다는 느낌은..
    문장으로는 여성으로서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기 위해 제대로 투자한다는 것데요.
    3만원 투자하고 제대로 여자로 산다고 하기에는.
    어찌됐든 백만원 투자한 사람보다 결과가 나을 수 있다고 봐요. 옷걸이가 가장 중요한지라.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여자 느낌 내려면 돈을 좀 들여야 좋죠.
    지금 산 옷들 다 짝짝이고, 한물 간 것도 끼어 있을 있을텐데요.

  • 48. ...
    '16.10.8 7:11 PM (116.32.xxx.15)

    44사이즈가 한몫하죠
    옷값 비싸게들여도 몸매안되면 소용없는거같아요
    청바지에 흰티만입으셔도 예쁘셨을거같아요

  • 49. ..
    '16.10.8 7:11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다 괜찮은데..

    올해 부쩍 갑자기 여자로 한번도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에는 부합하지 않네요.....................
    여성스러운 정장스타일 옷을 얼추 차려입은 거지, 여자로 살아본다는 느낌은..
    문장으로는 여성으로서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기 위해 제대로 투자한다는 것데요.
    3만원 투자하고 제대로 여자로 산다고 하기에는.
    어찌됐든 백만원 투자한 사람보다 결과가 나을 수 있다고 봐요. 옷걸이가 가장 중요한지라.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여자 느낌 내려면 돈을 좀 들여야 좋죠.
    지금 산 옷들 다 짝짝이고, 한물 간 것도 끼어 있을 있을텐데요.
    남자고, 여자고 앞에 있는 여자가 입은 옷 견적 금방 뽑아냅니다.
    싸구려 옷인줄 아무도 모를 것 같아도, 다 알아요.

  • 50. 원글님은
    '16.10.8 7:13 PM (218.52.xxx.86)

    태어난 이후 지금껏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고 살았다 하신걸로 보아
    여성스런 라인이 들어간 옷 조차 입고 살지 않았다는 뜻으로 읽혀지는데요.
    그러니 여성스런 라인 들어간 옷도 입고 이렇게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는거겠죠,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나이 들수록 심드렁해지기 보단 자신을 가꾸고 아름답게 사는 모습 좋아보여요.

  • 51. 새옷이고 헌옷이고
    '16.10.8 7:30 PM (59.6.xxx.151)

    제일 중요한 건 몸매
    두번째는 자기와 어울리는 것
    세번째는 전체 조화

    기본팁이에요

  • 52. 참나
    '16.10.8 7:39 PM (59.7.xxx.238)

    꼭 이런 글에 초치는 사람들. 참~~~짜증나요.

    이상한댓글 무시하고 앞으로도 예쁜몸매 유지하시면서
    예쁘게 사세용~~~

  • 53. ..
    '16.10.8 7:51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윗님, 몸매가 좋으니 구제 옷 입어도 사람들이 쳐다 본다.. 이건 좀 ...
    다소 상당한 착각이...

  • 54. ..
    '16.10.8 7:52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윗님, 몸매가 좋으니 구제 옷 입어도 사람들이 쳐다 본다.. 이건 좀 ...
    다소 상당한 착각이 의심되구만요...

  • 55. ..
    '16.10.8 7:53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윗님, 몸매가 좋으니 구제 옷 입어도 여성스럽고 이뻐서 사람들이 쳐다 본다.. 이건 좀 ...
    다소 상당한 착각이 의심되구만요...
    아줌마가 치마에 블라우스 입으니 좋은 직장 다니다보다 해서 쳐다본다면 몰라도.

  • 56. 옷보다는 옷걸이
    '16.10.8 8:04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어찌 이뻐진줄 알겠어요.
    저렴저전이지만 부지런하게 들락거리신 거네요.
    악플들 신경쓰지 마시고 꾸준히 그렇게 사세요.
    제 절친 하나도 쓰리프트 샵 마니아인데 엄청 멋쟁이.
    그 친구는 거적을 던져줘도 런어웨이 버전이라 마냥 부럽기만 한데
    원글님이 그런 체형인거 같아요.
    그러나 주위사람들은 다 명품인줄 알아요.
    뭐를 입느냐보다는 누가 입느냐가 관건!

  • 57. 부럽
    '16.10.8 8:06 PM (180.66.xxx.19)

    몸매가 명품이면 뭘입어도 태가나요.
    몸매꽝이 명품입은거보다 훨씬 멋지실듯.

  • 58. 저도
    '16.10.8 8:12 PM (122.62.xxx.192)

    옷기부하는데 작아져서 못입는 좋은옷들 많아요.
    타임 구호옷 좋아해서 몇박스보냈는데 아마 발빠르고 그날운이 딱맞은사람은 구매하였겠다 생각해요.
    그곳에 있는 옷들은 참으로 종류가 다양하지만 눈썰미있고 그날 운이좋으면 몇천원에 몇십만원짜리옷
    구매할수있으니 한번도 않가본사람들이 막연하게 생각하는 구질한 남의옷은 아니에요.

    단 이런행운도 부지런해야해요, 그리고 꾸준히 가봐야한다는점!

  • 59. ㅇㅇ
    '16.10.8 8:17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

    44 사이즈면 윗님 말씀처럼 작아져서 못 입게 된 비싼 옷들 잘 건지셨을 가능성이...
    보지도 않고서 여자 느낌 내려면 돈을 좀 써야 한다는 둥 이런 댓글 뭔가요?
    어떻게든 깎아 내리지 못 해서 안달 난 거 같아 눈살 찌푸려져요.

  • 60. 몸매가 정말 좋으신가봐요.
    '16.10.8 8:59 PM (175.125.xxx.92) - 삭제된댓글

    정말 비꼬려는게 아니라...
    제가 아름다운 가게를 자주 가서 그런데...
    거기 옷 입고 사람들이 쳐다본다면 정말 몸매가 좋으신거예요.
    아름다운 가게 옷은 새옷은 천이 별로이고 헌옷은... 정말 헌옷입니다.

    원글님 글 읽자마자 정말 아무 사심없이 떠오른 제 생각은

    '아름다운 가게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쳐다본다니 몸매가 좋은가보다.
    그럼 도대체 전에는 어떤 옷을 입었길래 그 좋은 몸매조차 가려졌던 것인가???' 입니다.

    이상 아름다운가게 최소한 3~4지점 돌아다니며 옷을 사지만 꼭 집에서만 입는사람의 사심없는 생각이었습니다.

  • 61. 이고은
    '16.10.8 9:01 PM (175.125.xxx.92) - 삭제된댓글

    정말 비꼬려는게 아니라...
    제가 아름다운 가게를 자주 가서 그런데...
    거기 옷 입고 사람들이 쳐다본다면 정말 몸매가 좋으신거예요.
    아름다운 가게 옷은 새옷은 천이 별로이고 헌옷은... 정말 헌옷입니다.

    원글님 글 읽자마자 정말 아무 사심없이 떠오른 제 생각은

    '아름다운 가게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쳐다본다니 몸매가 좋은가보다.
    그럼 도대체 전에는 어떤 옷을 입었길래
    전에는 어떤 옷을 입었길래........???
    전에는 어떤 옷을 입었길래..........??????
    그 좋은 몸매조차 가려졌던 것인가???' 입니다.

    이상 아름다운가게 최소한 3~4지점 돌아다니며 옷을 사지만 꼭 집에서만 입는사람의 사심없는 생각이었습니다.
    (링크올려주신 인터넷에서 구입하신 치마도 평범한 범인은 절대 입을 수 없는 옷인데...정말 몸매 좋은신 가봐요..)

  • 62. 음..........
    '16.10.8 9:01 PM (175.125.xxx.92) - 삭제된댓글

    말 비꼬려는게 아니라...
    제가 아름다운 가게를 자주 가서 그런데...
    거기 옷 입고 사람들이 쳐다본다면 정말 몸매가 좋으신거예요.
    아름다운 가게 옷은 새옷은 천이 별로이고 헌옷은... 정말 헌옷입니다.

    원글님 글 읽자마자 정말 아무 사심없이 떠오른 제 생각은

    '아름다운 가게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쳐다본다니 몸매가 좋은가보다.
    그럼 도대체 전에는 어떤 옷을 입었길래
    전에는 어떤 옷을 입었길래........???
    전에는 어떤 옷을 입었길래..........??????
    그 좋은 몸매조차 가려졌던 것인가???' 입니다.

    이상 아름다운가게 최소한 3~4지점 돌아다니며 옷을 사지만 꼭 집에서만 입는사람의 사심없는 생각이었습니다.
    (링크올려주신 인터넷에서 구입하신 치마도 평범한 범인은 절대 입을 수 없는 옷인데...정말 몸매 좋은신 가봐요..)

  • 63. 음..
    '16.10.8 9:02 PM (175.125.xxx.92)

    원글님 글 읽자마자 정말 아무 사심없이 떠오른 제 생각은

    '아름다운 가게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쳐다본다니 몸매가 좋은가보다.
    그럼 도대체 전에는 어떤 옷을 입었길래
    전에는 어떤 옷을 입었길래........???
    전에는 어떤 옷을 입었길래..........??????
    그 좋은 몸매조차 가려졌던 것인가???' 입니다.

    이상 아름다운가게 최소한 3~4지점 돌아다니며 옷을 사지만 꼭 집에서만 입는사람의 사심없는 생각이었습니다.
    (링크올려주신 인터넷에서 구입하신 치마도 평범한 범인은 절대 입을 수 없는 옷인데...정말 몸매 좋은신 가봐요..)

  • 64. 진짜
    '16.10.8 9:08 PM (119.70.xxx.159)

    진짜 속물들 많네요.
    발에 차일 정도로 널부러졌구만요.
    사람을 대하면 뭘 또 입은 옷 견적을 쫘악 빼는지?
    야ㅡㅡㅡ
    정말 쩐다 쩔어 속물기질.

    사람을 보면 인상을 보고 눈빛을 느끼고 말투가 귀에 들어오던데 뭘 또 입은 옷 견적을ㅡㅡ

  • 65. 이참에
    '16.10.8 9:16 PM (121.133.xxx.195)

    안 입는 옷들 좀 정리해서 기부하고
    저도 싸고 예쁜거 좀 건져지나 가봐야겠어요 ㅎㅎㅎ
    신발은 발 건강 생각해서 돈 아끼지 않고 사지만
    옷은 저도 비싼거 관심도 필요도 없거든요.
    몸매가 받쳐줘서....히힛

  • 66. 그게
    '16.10.8 9:31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구요.. ㅜ싸고 저렴한 옷 파는 곳은 사람들이
    저 상대는 어떤거 골랐나 살펴보는거예요. ㅜㅜ
    빈티지 의류 파는 그런 곳, 외국벼룩시장도 마찬가지.

  • 67. 그게
    '16.10.8 9:34 PM (223.62.xxx.93)

    그게 아니구요.. ㅜ저렴하고 괜찮은옷 파는 곳은 사람들의 심리가 작용해서 저 상대는 어떤거 골랐나 살펴보는거예요. ㅜㅜ
    빈티지 의류 파는 그런 곳, 외국벼룩시장도 마찬가지.
    내외 막론 그런 곳 가면 저도 쳐다봄 많이 당해요.. ;;

  • 68. 원글님
    '16.10.8 9:35 PM (128.134.xxx.22)

    흡족하시면 된거죠.
    여자들은 싸게 사면 꼭 자랑해요.
    물론 허세 없는 여자사람들.^^
    평생 가져 보지 못할 44 몸매라니 졌습니다.
    이런글에 공감해주지 못하고 초치는 사람들
    참 못났어요. 가던 길이나 그냥 가실것이지..............

  • 69. 변냄새 덧글들
    '16.10.8 9:36 PM (223.62.xxx.196)

    정말 글에서 향기가 나네요.
    아무리 입을 고급고급 이죽거려봐야

    덧글에서 변기냄새 나는 삐죽대는 아줌마보다
    원글 향기가 더 좋습니다.

  • 70. ..
    '16.10.8 9:51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윗님, 니님 입이 더 걸지네요.
    원글님, 월급 타면 돈 제대로 주고 이쁜 옷 사 입으세요.
    갚을 빚이 산더미가 아니고서야, 남이 입다 내놓은 것 입지 말고요.
    그 옷 입고 있는데, 입을 못 다무는 남편님도 참.

  • 71. ..
    '16.10.8 9:52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윗님, 너님 입이 더 걸지네요.
    원글님, 월급 타면 돈 제대로 주고 이쁜 옷 사 입으세요.
    갚을 빚이 산더미가 아니고서야, 남이 입다 내놓은 것 입지 말고요.
    그 옷 입고 있는데, 입을 못 다무는 남편님도 참.

  • 72. ..
    '16.10.8 9:52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윗님, 너님 입이 더 걸지네요.
    원글님, 월급 타면 돈 제대로 주고 이쁜 옷 사 입으세요.
    갚을 빚이 산더미가 아니고서야, 돈까지 벌면서 남이 입다 내놓은 것 입지 말고요.
    그 옷 입고 있는데, 입을 못 다무는 남편님도 참.

  • 73. ㄴ.ㄴ.ㄴ
    '16.10.8 9:52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ㅈ가게 저도 가끔 가는데
    44싸이즈 찾기 어렵더라구요
    저도 사십중반에 44 라
    미샤나 타임 베네통 잘 맞아요

  • 74. ㅡㅡ
    '16.10.8 11:10 PM (112.150.xxx.194)

    저도 동네 아름다운가게 한벗 가봐야겠네요.
    55입으면 가슴 맞고, 어깨 남고.
    44입으면 어깨 맞고 가슴 작고.
    윗옷 맞는거 사기 진짜 어렵거든요.
    원글님. 계속 예뻐지세요~~~

  • 75. 44
    '16.10.8 11:15 PM (221.167.xxx.142)

    44 사이즈가 어떻게 타임 옷을 입나요? 마인도 아니고 심지어 sj 55도 큰데. 간혹 44가 실제 55인 옷도 있긴 하지만. 42,44 로 나오긴 하죠. 제가 44일때 미국 사이즈로 0~1입었어요. 발도 225.

  • 76. ᆢᆢᆢ
    '16.10.8 11:22 PM (122.43.xxx.11)

    아름다운가게 말고 뚝섬이나 서초광화문등 벼룩시장에 직접가시면 한두번입고 실증난서 내놓은 벼룩으로 나온 새옷같은중고옷 나와요
    값비싼제품보다는 실용성을 중요시하는분이라면 만.
    족하실꺼에요

  • 77. 착각도 참
    '16.10.8 11:42 PM (173.208.xxx.218)

    0이 두 개 더 붙어야 하는 걸 잘못 쓰신 거 아닌가요?
    쳐다봤다면 너무 초라해서 쳐다봤을 듯.
    탈북자도 그렇게 싼 옷은 안 입고 다니겠어요.

  • 78.
    '16.10.8 11:47 PM (5.79.xxx.75)

    얼마 전에 제가 집안 정리하면서 대량으로 기부한 적 있는데 그 옷들 입으셨으면 하네요.
    돌체가바나, 질샌더, 마르니, 카르벤 같은 것도 있었는데...

  • 79. ....
    '16.10.9 12:40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다들 그냥 솔직해 집시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헌옷 사입었는데
    남들이 쳐다보더라 예뻐서 그런것 같다는 뉘앙스는
    원글님 착각일 가능성이 많다고..

  • 80. 착각
    '16.10.9 12:44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착각.....이쥬

  • 81. ...
    '16.10.9 2:19 A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저요 타임 아니고 마인 맞아요 ^^ 나이들어 막 헛말나오네요

  • 82. 뭔악플. 사실이지
    '16.10.9 8:41 AM (1.236.xxx.183)

    언니가 한때 아름다운가게에 꽂혀서 옷좀사던데
    어디 저런옷이 있나싶은거 진짜많던데.
    링크올리신거보니 어느정도 스타일예상되네요.
    쳐다볼정돈 약각 착각같고요.
    이제 취직하셨으니 돈 조금씩 더 투자해서
    몸매되시면 고터라도 가셔서 한철씩 입으실꺼사세요.
    옷감,바느질후져도 저기 과거에서 타임머신타고
    온것보단 나을꺼같아요.
    악플어쩌고가 아니라 부럽네요.립서비스보다 나아요.

  • 83. 나이먹으면
    '16.10.9 9:53 AM (58.236.xxx.201)

    몸매가 갑인게 얼굴 이쁘장했어도 나이든티가나고 몸매아줌몸매면 꽝.
    비슷한 얼굴일때 몸매로 승부가 갈리는것같아요
    싼옷을 입어도 멋지고요.
    뚱뚱몸에 비싼옷걸쳐봐야 저아줌마 옷은 비싸보이네하고 끝.

  • 84. ...
    '16.10.9 9:55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이뻐서 쳐디보는건 아닌듯,,40대에 키크고 44면 정말 말랐네요
    거기다 아름다운가게옷을 입으시니;;;

  • 85. ㅇㅇ
    '16.10.9 10:39 AM (112.168.xxx.75)

    44싸이즈면 늘씬하시네요

  • 86. ....
    '16.10.9 11:28 AM (1.233.xxx.201)

    불쌍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꽤 되네요
    원글이 그렇게 소비하고도 예쁘다면 그런갑다 하는거지
    뭐 그렇게 깎아내려야 쏙~~~이 시원할까
    글로만 보면 인성이 불쌍한 사람!!!!
    원글님 화이팅

  • 87. 저도
    '16.10.9 3:00 PM (123.214.xxx.227)

    아름다운가게는 아닌데 교회장터에서 저도 블라우스 사봤어요. 5천원 안됐구요,
    근데 그게 비싼옷이었나봐요.
    옷감만 좋다 생각했는데 스타일도 우아한지 사람들 시선이 더 오는게 느껴져요.
    목걸이랑 매치하면 우아하고.. 은근히 사모님 포스랄까?
    비싼거 자주 사는 사람들은 쉽게 내놓기도 하나봐요

  • 88. 님들
    '16.10.9 4:08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나이 50에도 옷태는 둘중에 하나만 충족되면 되요 1- 체형, 2- 얼굴

    수십년을 넝마 입고 살았데도 타고난 체형이나 얼굴이 기본바탕인 사람은 언제고 빛을 발하죠 기본이 어디 안간다가 진리

    옷태가 체형과 얼굴인데 더이상 말해 뭐해요? 이게 둘중에 하나라도 있는 사람은 아파트 재활용옷에서 막 뒤져 입어도 평타 나와요

    다행히 원글자가 체형이 돼 작아서 눈 질끈 감고 버린 옷을 건질수 있었던 듯

  • 89. ...
    '16.10.9 4:17 PM (1.229.xxx.193)

    늘씬하니까 입을만한옷(건질만한옷) 도 꽤되나보네요
    저는 몇번가봤는데 도로 왔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933 강남구 병이 어느 동네일까? 14 뭘까? 2016/10/09 2,991
604932 "성매매 해 보셨죠?"-종편의 일상적 질문 4 종진 2016/10/09 1,407
604931 매일 씻고 화장하고 나가는분들 8 불편 2016/10/09 3,895
604930 망사수세미 전자렌지에 돌려도 문제없나요? 2 11 2016/10/09 846
604929 자녀 둘 둔 유부녀, 정체 속이고 또 결혼하려다 들통 5 2016/10/09 4,468
604928 초4 수학학원 보내야하나요? 4 000 2016/10/09 2,024
604927 너무 좋아요 1 아아 2016/10/09 629
604926 모란봉** 보는데 이북사람들 성정이.. 7 ㅐㅐ 2016/10/09 1,988
604925 그러니까 이은재는 이용만 당한 꼴. 13 **** 2016/10/09 3,314
604924 온수매트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겨울겨울 2016/10/09 1,444
604923 넘 힘이 없어요 2 건강 2016/10/09 1,036
604922 결혼상대로 너무 많은걸 기대하면 오산일까요? 19 273737.. 2016/10/09 5,193
604921 추가 분담금 폭탄이 떨어졌어요 44 돈암 코오롱.. 2016/10/09 32,107
604920 본인 생일 스스로 챙기는 친구 .. 10 .... 2016/10/09 4,472
604919 이성 감정없이 인간적으로만 이성을 좋아할 수도 있나요? 10 @@ 2016/10/09 3,642
604918 항공마일리지 많이주는 신용카드 뭐 있나요 2 bb 2016/10/09 1,460
604917 갑순이 질문 있어요 2 ........ 2016/10/09 994
604916 MS 여직원이 밝힌 글.jpg 19 사퇴하세요 2016/10/09 7,311
604915 추위를 싫어한 펭귄 5 어거스트 2016/10/09 1,621
604914 고양이 어떻게 분양받아야 하나요? 8 궁금해요 2016/10/09 1,139
604913 카스테라 잘하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5 실패반복자 2016/10/09 1,173
604912 직장맘들은 애성적에 컨디션이 많이 좌우되세요? 5 ㅇㅇ 2016/10/09 1,065
604911 어머.82쿡이..기사에 나왔네요 5 다음메인방금.. 2016/10/09 4,857
604910 49재중에... 2 큐피터 2016/10/09 3,675
604909 "밀리언달러 베이비"를 봤어요. 9 지나가다 2016/10/09 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