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도 성추행일까요? 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옆부서인데..인사했어요.
오랜만에 만났다고 반가워하며 악수를 청해서 인사를 청하더라고요.
악수하는거 나쁜거 아니잖아요?
또 반가워해주니 같이 악수했을뿐인데요
그 사람이 갑자기 한개손가락으로 제 손바닥을 재빠르게 긁어내는거에요
예전에 누가 말하길 그런행동 엄청 안좋다고 들었었거든요.
그게 너랑 19금관계 하고싶다는 말이라 들었었는데
악수하자마자 그 사람이 손바닥에다 그런표시를 하네요
기분 더러웠어요ㅠㅠ
이런것도 성추행에 해당되나요?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사람이랑 마주치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그리고 그사람이 손바닥에 그런 더러운 행동 했을때 바로 대처해야하나요? 뭐라고요??
아님 모르는 행동처럼 모르는척했어야하나요??
너무 당황스럽고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1. 할아버지 성추행스타일인데?
'16.10.8 4:43 PM (218.237.xxx.131)그 상사가 60살도 넘었나보네요.
그거 아주 노인네들이 하던 성추행인데....
님이 상상하는 그뜻 맞다고 하네요.
헐.....
이제 다 지나간일이라서
어디 고발할수도 없고.
혹시 그럴 용기가 있다면 인사과 같은데 가서
기록해달라고 하시던가요.
당장 문제삼지는 않을거지만 차후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참고가 될수있게 해달라구요.
그게 싫으시면 이제부터 그냥 쌩까는방법밖에요.
아...기분 더러웠겠어요.정말.2. ;;;;;;;;;;;;
'16.10.8 4:4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확 꼬집어 버리지 그러셨어요. 어유 개새끼.
저런 자잘한 추행은 아예 빌미를 안주게 악수를 하자고 하거나 옆에 비정상적으로 가깝게 다가오면
확 밀치거나 일어나서 피해야 하더라구요.
까나리 액젓 1톤에 담궈버릴 자식..3. 헐
'16.10.8 4:57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어맛! 이거 왜이러세요
간지럽게 왜 손가락으로 긁어요?
크게 말하지 그러셨어요4. ....
'16.10.8 5:14 PM (218.55.xxx.93)원래 남자가 여자에게 먼저 악수 청하는거 아닙니다.
5. 그런 일을 겪었네요.
'16.10.8 5:50 PM (42.147.xxx.246)미친 놈이예요.
저는 그렇게 손바닥을 긁어서
하도 어이가 없어
깔깔깔 웃었네요.
다음에 또 만나면
손가락을 가위로 자르겠다고 하세요.
가방에 커다란 불고기 자르는 가위를 하나 준비하고 다니세요.
미친놈
토가 나오네요.
생각 만 해도 또 토가 나오네요.
아휴 미친 놈 .6. ㅇㅇ
'16.10.8 6:01 PM (1.232.xxx.32)성희롱이죠
살짝 찔러보는거
가만 있으면 여지를 주는거에요
불쾌한 표시를 내야지
아니구나 하고 담에는 조심하겠죠7. ....
'16.10.8 6:19 PM (125.138.xxx.22)사람들 들리게 바로.. 악수를 참 특이하게 하시네요. 손가락으로 제 손바닥을 긁으신 것 같은 느낌인데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듯 빤히 보면서 얘기해보세요.
8. sjsk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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