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구라 빨래는 주1회 몰아서 하구요 그래서 세탁기 여러번 돌릴 형편은 안되구..
문제는 면100이라 세탁기 돌렸는데 온수빨래 해서인지 한 번 입구 애들 옷처럼 줄었네요
라벨엔 드라이 하라고 되어 있긴 한데 요즘엔 몇만원짜리 보세옷도 무조건 드라이라고 해서 비용 감당도 힘들고...
여튼 면100이 엄청 줄었네요.. 이거 찬물 세탁기 돌렸으면 괜찮았을까요?
한번 입고 빤 옷 못입게 됐네요;;
두식구라 빨래는 주1회 몰아서 하구요 그래서 세탁기 여러번 돌릴 형편은 안되구..
문제는 면100이라 세탁기 돌렸는데 온수빨래 해서인지 한 번 입구 애들 옷처럼 줄었네요
라벨엔 드라이 하라고 되어 있긴 한데 요즘엔 몇만원짜리 보세옷도 무조건 드라이라고 해서 비용 감당도 힘들고...
여튼 면100이 엄청 줄었네요.. 이거 찬물 세탁기 돌렸으면 괜찮았을까요?
한번 입고 빤 옷 못입게 됐네요;;
주로 40'에 세팅하고 돌려요. 40'가 그렇다고 뜨거운 것도 아니고 따스한 정도라서 세탁하기 좋은듯 해요.
표시가 드라이면 드라이 해야해요 원단이 드라이원단이라 드라이 싫으면 그런 원단을 피해야
그 표시를 무시하고 세탁 한데다 것도 뜨건물에? 원단 나가버리죠 당연
줄어들면 양모나 모직 계통이겠죠 어떻게 면100프로가 줄어드나요.
면 100%인데 드라이하기도 하나요?? 면100면 삶아도 되는 재질아닌가요??
방축가공 안한 것은 즐어들 수 있어요.
방축가공 안한 것은 줄어들 수 있어요.
열풍건조하신거 아니면 면 아닐거예요.
요즘세상에 면에 방축가공안한면도 있나요?
면행주 조차도 방축가공하는데 하물며 옷을;;
세탁표시에 드라이라고 표기한건
'너님이 물빨래로 옷이 망가져도 나님은 책임 안질껴.
내가 물세탁 하지말랬잖아' 하는 회사측의 방어태세에요.
솔직히 드라이 하세요 하고 써 있는 옷 중
반이상은 물세탁 가능하죠.
하지만 드라이하라고 써있는 옷은
찬물에 손세탁이나 빨래망에 넣어 찬물에 세탁기빨래 하는게 안전해요. 살림에 서툴러 한 실수고 큰 경험이라 생각하세요
항상 냉수요.세제가 좋아져서요.
유학생일때 골수 친환경주의 집에서 자란 외국애와 하우스메이트하면서 배운것중 하나가 0도 찬물로 세탁하는거에요. 원단도 상하지 않고 오래가고 색상도 물빠지지 않고 물론 줄거나 늘어나지도 않고요. 위생면을 고려해서 특수한 친환경 세제를 넣어야 하는데 이게 우리나라엔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