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주민들을 향해 '탈북 권유'와 '탈북자 전원 수용' 발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 내부적으로는 대규모 탈북 사태에 대비한 대응책을 가다듬고 있는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북한이 핵 개발을 완료하기 전에 적극적으로 김정은 정권 교체 작업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일부 여권(與圈) 핵심 관계자 생각이 이 같은 준비 작업에 반영된 것인지 주목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08/2016100800197.html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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