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중순부터 멕시코(멕시코시티와 그부근, 칸쿤과 체첸잇샤) 쿠바(아바나, 비날레스, 뜨리니다드 정도)는
순수 자유여행으로 가고요.
남미 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파타고니아는 세미배낭으로 가려고 합니다.
유명한 인*로 가는길, 오*여행, 남*사랑 등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60일정도 예상하고 총비용은 남편과 둘이 2500 ~ 3000 사이 예상하고 있답니다.
무엇이든 좋으니까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50초반 부부입니다.
은퇴기념과 결혼 25주년 기념여행으로 가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