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성신부전증을 앓았다면 큰병인건가요?

궁금이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6-10-08 10:44:32
조금 썸타는 남자분이
초딩때 급선신부전증을 앓았다고 해요.
어릴때니 심각했나봐요. 그리고 중학생되기전쯤에
완치가 되었다고하는데요. 완치란게 있는건지 . . .

그후 생활에 별무리없고 기초체력이 약해서 꾸준히
헬스등을 해서 운동하고 있는걸로 알아요.

급선신부전증을 앓았던 과거병력때문에 군대도 공익으로
다녀온걸로 알아요.

급성신부전증은 신장이 안좋은거 아닌가요
초딩때 앓았고 그후에 나았다면
앞으로 살면서도 별무리 없는건가요?
술을 마셔도 상관없는것인가요

저는 가족중에 아픈사람이 있었던지라 건강한사람
만나고 싶은게 첫번째라서, 건강이 중요하거든요ㅜ

급선신부전증 앓았었고 완치? 라고 표현하던데
과연 완치라는게 있는건지,
큰병이 아닌지. . . . .앞으로 크게 걱정안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IP : 110.46.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6.10.8 10:55 AM (216.40.xxx.250)

    신장은 일단 한번 기능이 약해지면 그냥 점점더 안좋아지는거밖에 없거든요.
    급성이었다면... 아마 약물이나 독성으로 일시적 증상이었나 본데요. 만성이랑은 다르고요. .
    저는 가족을 만성신부전으로 잃어서...
    신장병은 너무 무서워요. 완치는 없고 평생관리.
    술담배요??? 나중에 님 신장 이식해줄일도 고려하셔야 겠네요.

  • 2. 내동생
    '16.10.8 11:01 AM (118.40.xxx.69)

    동생이 급성신부전으로 한달정도 입원 치료받았어요
    한 10년정도 지난것 같은데
    아무 이상 없이 잘오고 있어요
    술 담배도 하고...

  • 3. ....
    '16.10.8 11:50 AM (211.36.xxx.122)

    급성은 낫나요??
    저도 신부전은 완치 없는 줄 알았는데.

  • 4. ㅡㅡㅡ
    '16.10.8 12:15 PM (183.99.xxx.190)

    급성은 괜찮은것같던데요.
    지인이 급성 신부즨증으로 열흘인가 입원하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어요.6년쯤 지났는데요.

    저도 문병갔을 때 신부전증이라 하여 큰병인줄 알았는데
    다 나았더라구요.
    급성이라 일시적인것 같아요.

  • 5. ...
    '16.10.8 7:35 PM (116.32.xxx.15)

    급성이라도 정도에따라
    신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수있습니다
    글을보니 문제는 있어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774 월계수 조윤희씨 실물 보면 이런 느낌 62 실물 2016/10/17 38,907
607773 세계 곳곳에서 세월호 집회 및 고 백남기 씨 추모집회 열려 light7.. 2016/10/17 360
607772 식욕이 막 당긴다면 위 질환은 없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3 2016/10/17 1,228
607771 지각 2대 도라버린 2016/10/17 454
607770 조선일보-한국경제 붕괴예고 16 좃선 2016/10/17 3,662
607769 자기주도학습? 엄마가 가르치면? 10 초딩엄마 2016/10/17 2,316
607768 이 세상에 믿을 사람은 자기자신 뿐이 없나요? 6 신뢰 2016/10/17 1,743
607767 수면내시경이 안돼는 분들 계신가요? 4 건강검진 2016/10/17 2,264
607766 눈이 시리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9 2016/10/17 13,889
607765 10월 16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그런데.. 1 #그런데최순.. 2016/10/17 509
607764 2016년 10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17 435
607763 이번 진짜 사나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3 슬퍼 2016/10/17 3,464
607762 부적 믿으면 안돼겠죠? 그래도 혹시 3 2016/10/17 1,415
607761 너무 피곤해도 잠을 못자나요? 4 ... 2016/10/17 1,231
607760 트렌치코트 - 기장 7센티 자르면 어떨까요? 10 궁금 2016/10/17 2,429
607759 해바라기씨.. 3 하이디 2016/10/17 889
607758 폐경증상 2 .. 2016/10/17 2,651
607757 목이 따끔거리면 병원약 먹어야겠지요? 6 .. 2016/10/17 980
607756 박근혜는 일제시대 조선총독부 역활 아닌가요? 5 식민지 2016/10/17 636
607755 님들은 기분이 어떨 거 같으세요? 33 솔직하게 2016/10/17 10,446
607754 내가 헛걸봤나? 아직 섬뜩해요 42 어제 2016/10/17 24,777
607753 저의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과정입니다 6 아줌마 2016/10/17 5,441
607752 가족 외에는 다 give & take의 관계인가요? 22 관계 2016/10/17 4,320
607751 그런소리 할거면, 사지 마세요. 욕실난방기. 19 2016/10/17 8,069
607750 저만 안좋아하는 형님에게 간간히 한방 당해요 24 2016/10/17 6,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