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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 만나러 가려해요. 장소좀 추천해주세요

에휴.. 조회수 : 22,026
작성일 : 2016-10-08 09:58:16
자랑도 아니고해서..
원글은 펑할께요.
조언들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82.216.xxx.106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니발
    '16.10.8 10:01 AM (117.111.xxx.210)

    말이 그렇지..
    가슴이 아프시겠네요..울화통이 터질 일이지요~
    법적으로 알아보고 만나세요. 녹음 및 그여자 관련된 지인에게 알리는 방법 등~~

  • 2. ㅇㅇ
    '16.10.8 10:03 AM (110.70.xxx.234)

    셋이 만나 님앞에서 남편이 상간녀에게 다신 만나지 않겠다고 말하게 하세요. 앞에서 못하겠다면 헤어지겠단 말이 진심은 아닐거고. 님앞에서 그런 일 겪은 상간녀도 남편이 곱게 보이진 않겠죠. 미리 말맞추진 못하게 상간녀랑 만나는거
    미리 말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알게 하세요.

  • 3. 저라면
    '16.10.8 10:05 AM (223.62.xxx.36)

    어디서 만날까 고민해봤어요.
    윗님 말씀대로 녹음준비하시고요.
    강남역에 스터디룸이 있는데, 방대여되요. 상호가 토즈일거예요. 교대4번출구 뒷길, 반포 레미안 상가에도 있는거 같은데, 룸대여는 알아 보시구요.
    따지거나 면박줄게 아니고 묻고 하실말씀 전할거라면 나쁘지않은 장소같아요.
    차분하게 잘정리하고 가세요.

  • 4. ㅇㅇ
    '16.10.8 10:06 AM (14.34.xxx.159)

    셋이 만나서 자백받고 각서받고 이것이랑 다른 증거들과 같이 모아 소송하세요.
    남편에게 알리지 말고 조용히 소송하고 판결문나오면 그여자집에도 알리세요.

  • 5. 원글
    '16.10.8 10:08 AM (182.216.xxx.106) - 삭제된댓글

    둘이 지갑을 바꿔온상태라 어차피 만나야해서 제가 나갈거예요. 핸드폰을 이미 압수해서 둘이 미리 말맞추긴 힘든상황이고..상간녀 명함 챙겨놧고 대화내용은 녹음후 추후에도 이럴시 회사에 알리겠다 할 예정이예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런데 장소추천 좀 부탁드려요..
    대화내용 녹음하려면 조용한곳이 필요해서요

  • 6. 저는
    '16.10.8 10:08 A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일부러 큰카페에서 보자그랬어요.
    가서 사실확인서 받고. 각서 받고....
    니년이 내가정을 어떻게 깨고 내자식에게까지 어떤 고통을 줬는지 확인시켜주고 마지막으로 일어서면서
    준비해간 멸치액젓 한통을 확 부어주고..그딴식으로 인생살지 말라고 하고 나왔네요.
    그래도 여전히 분이 안풀려요.

  • 7. 저는
    '16.10.8 10:09 A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일부러 큰카페에서 보자그랬어요.
    가서 사실확인서 받고. 각서 받고....
    니년이 내가정을 어떻게 깨고 내자식에게까지 어떤 고통을 줬는지 확인시켜주고 마지막으로 일어서면서
    준비해간 멸치액젓 한통을 확 부어주고..그딴식으로 인생살지 말라고 하고 나왔네요. 주변인들 다 들리게.
    그래도 여전히 분이 안풀려요.

  • 8. 공원
    '16.10.8 10:11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사람 한적한 공원에서 만나세요.

  • 9. ......
    '16.10.8 10:13 AM (110.35.xxx.224)

    서초 강남 부근이라서 말씀 드려요. "토즈"라는 곳에 가세요.
    거기 방음 잘 되고, 좋아요~~~

    신논현역 가까이에도 하나 있고,
    고속터미널 (래미안 퍼스티지 중심상가 5층)에도 있고,
    교대역에도 있어요

    토즈 홈페이지에서 가입 후에 2인실 부스 예약해서 2시간 방음되고, 얘기하기 정말 좋아요.
    다 녹취하시고요. 직접 쓰라고 하셔도 되고, 때리셔도 되요.

  • 10. ㅡㅡㅡㅡ
    '16.10.8 10:13 AM (112.170.xxx.36)

    준비해간 멸치액젓 한통을 확 부어주고..그딴식으로 인생살지 말라고 하고 나왔네요
    -> 와 완전 나이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
    '16.10.8 10:14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한강변은 어떠세요?

  • 12.
    '16.10.8 10:16 AM (211.176.xxx.34)

    저 같으면 그여자 회사로 불시에 찾아가서 내할말 하고
    또 내가 여기 올일 만들지 말라고 하고 나올거예요.
    그리고 경호업체에 2명 데리고 가겠어요.
    최고 좋은 옷 입고...

  • 13. ///
    '16.10.8 10:18 AM (61.75.xxx.94)

    녹음기를 가져가거나 스마트폰으로 녹취하세요.
    스마트폰으로 녹취할때는 전화를 비행기 탑승 모드로 해놓고 녹취를 해야 다른 사람이 걸어오는
    전화로 인해 녹취가 중단되는 일이 없습니다.
    간통시인과 사과를 받고 반드시 위자료 청구소송을 하세요.
    금전적으로 보상 받으시고 폭력을 행사하거나 며치액젓 테러는 하지마세요.
    여기서 분풀이로 하라고 하지만 저쪽에서 폭룍행사로 소송걸면 원글님만 억울하게 됩니다.
    실제상황 이런 방송봐도 상간녀가 적반하장으로 폭행 당했다고 소송 걸어오니 당하든데요

  • 14. ㅡㅡㅡ
    '16.10.8 10:21 AM (216.40.xxx.250) - 삭제된댓글

    하긴 상간녀소송은 민사고 폭력은 형사라 단위가 달라져요.
    함부로 멸치액젓 테러하면 오히려 폭력으로 형사입건될수 있어요.
    증거잡아 소송거세요.

  • 15. .....
    '16.10.8 10:24 AM (110.35.xxx.224)

    한강변 녹취 안됩니다.

  • 16.
    '16.10.8 10:24 AM (110.70.xxx.200)

    반쯤 죽여버리세요..속이 오죽하실까

  • 17. 에휴
    '16.10.8 10:27 AM (223.62.xxx.25)

    상간녀가 순순히 만나자고 해요?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래도 흔들리지 마시고 조근조근 잘 말씀하세요
    정말 나쁜 인간들이네요 ㅠㅠ

  • 18. ///
    '16.10.8 10:30 AM (61.75.xxx.94)

    정말 원글님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새요.
    치 떨리고 분하다고 반쯤 죽여라, 때려도 된다고 하는데...
    상간녀가 자기 잘못을 알고 폭행 당하고 가만히 있으면 몰라도
    그쪽에서 폭행죄로 고소하면 폭행하라고 조언하신 분들이 책임지실건가요?

    차라리 소장 보내서 법원으로 불러내고 경제적으로 최대한 곤란하게 만들어야죠

  • 19. 왜만나요?
    '16.10.8 10:30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내자신이 더 비참해질것 같아 안만날래요
    상간녀가 그런 내꼴 보면 얼마나 코웃음 치겠어요?
    남편을 족쳤는데도 계속 만난다면
    그냥 거기까지인거죠
    상간녀 만나 다시 만나지말라고 애걸 복걸하다니
    그렇게까지 하지마세요
    아무리 달래거나 협박을 해도 결국엔 애걸복걸
    하는거죠 남편이랑 만나지 말아달라고...

  • 20. 에고
    '16.10.8 10:30 AM (211.36.xxx.59)

    글은 마트라도 다녀오실 것처럼 감정없이 쓰셨어도 많이 힘드시겠어요ㆍ잠도 못 주무셨을테고‥
    조곤조곤 묻는 건 녹취용인가요? 많이 흥분되실텐데 하실 말씀 확실히하고 마지막에 욕한바가지는 하고 오세요ㆍ

  • 21. 만나지마세요
    '16.10.8 10:33 AM (175.223.xxx.144)

    남편과 해결하세요 상간녀 만나지마세요 왜 만납니까

  • 22. ㅡㅡ
    '16.10.8 10:36 AM (116.37.xxx.99)

    예전에 까페베네에서 족치는거 본적있어요
    상간녀는 혼자 반대쪽엔 두명왔던데
    갑자기 머리 주먹으로 때리니까 같이온사람이 막 말리고..
    한명더 데리고 가세요
    흥분할수 있으니까

  • 23. ....
    '16.10.8 10:40 AM (175.112.xxx.180)

    아이구!!!
    때리셔도 됩니다? 멸치액젓, 보디가드 고용해서 직장에 찾아가라? 이걸 조언이라고..........
    솔직히 와이프가 그렇게 나오면 더 찌질해보일뿐이예요. 저러니 남자가 밖으로 도는구나 할걸요.
    요즘 간통죄는 죄도 아니예요. 때리긴 왜 때려요? 중딩 일진이예요? 되려 폭력으로 소송당하려고요?
    제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상간녀 해결 방법도 좀 바뀌시길...
    위자료청구소송을 하세요. 차라리..
    가능한 그 여자 얼굴은 안보는게 낫지 싶네요.

  • 24.
    '16.10.8 10:41 AM (116.125.xxx.180)

    CCTV있겠죠 토즈도

  • 25. ,
    '16.10.8 10:42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남편, 상간녀 셋이 같이 만나야 할거같아요.
    남편이 두여자 앞에서 확실하게
    원글님한테 싹싹빌고 , 상간녀한테는 너랑은 끝이다!! 그래야죠.

  • 26. ...
    '16.10.8 10:44 AM (211.59.xxx.176)

    윗님이 말한 방음 된 토즈가 나을꺼같네요
    주변이 어수선함 녹음 잘 안될꺼에요ㅇ
    그리고 이미 녹음하겠다 말해놨는데 그여자도 개미만한 목소리로 지껄일꺼 아니에요

  • 27. 에효..
    '16.10.8 10:45 AM (211.36.xxx.20)

    상간녀 만나 족치면 분은 당장 풀릴지 몰라도 ..
    난 이렇게라도 안하면 내남편 이란 사람 불안해서 못산다..자인하는꼴..되는거 같아 더 비참할듯.
    상간녀 당하면서도 속으로 비웃을듯.

  • 28. 우리이모가
    '16.10.8 10:47 AM (114.203.xxx.61)

    티비에서 괜히 쌍욕하고 머리채잡고 길바닥에 내팽게치는줄아냐고ㅜ 다 사람들한테 대망신주고 얼굴못들게하려는거라고;만약그런일 있음 이모들부르라고 내가 그 ㄴ ㅛ ㄴ의 ㅂ ㅈ를 폭파시킨다고~;;말만들어도 후련해지더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죠 온갖감정들로 복잡하실거예요 아무쪼록 지혜롭게 확 조지세요~!!

  • 29. ..
    '16.10.8 10:50 AM (110.15.xxx.249)

    멸치액젓 뿌려서 남의 영업장 하루 장사 망치라고 조언하는건가요?
    저번에도 멸치액젓 뿌렸다고 리플 달아논거보고 별 무식한 여자도 다있네 했었는데..
    오늘도 그 조언을 하네요.
    제발 생각 좀 하고 행동하세요ㅠㅠ

  • 30. 지금 말고
    '16.10.8 10:52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내일 회사 앞으로 찾아가세요
    회사 앞이라고 나오라 해서
    여자 대리고 주변 미리 봐둔곳으로 가세요
    회사 앞으로 가야 여자 간담 서늘하게 됩니다
    오늘은 회사 앞이지만 다음은 니네 부모님에게 갈거라고 하세요

  • 31. ...
    '16.10.8 10:53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멸치액젓 뿌린분은 고소 안당하셨어요?
    액젓 뿌리게 만든 남편이랑은 아직도 살아요?

  • 32. 만날 가치가
    '16.10.8 10:55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 폰으로 남편인 척 문자했어요.
    잘 있지? 재수 털리니까 앞으로 연락하지마. 개년아.
    그날 이후 쫑났습니다. 여자애가 아주 비참해 했다는 소문이.

  • 33. 이 와중에 드는 생각
    '16.10.8 10:55 AM (121.132.xxx.241)

    조용히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데 옆자리에서 소리 지르고 머리채 잡고 멸치젓 부으면 완전 민폐고 그 멸치젓은 누가 치우나...주변 생각도 좀...
    바람은 상간녀 혼자 피운것도 아니니 진짜 족쳐야 할사람은 남편일듯 싶은데 남편은 집에 놔두고 혼자 만나러 가나요? 그래도 같이 살겠지요?

  • 34. ...
    '16.10.8 10:57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아내가 있는데 불륜을 저지른 천하의 못된 놈 상간남을 남편으로 둔 여자가 남사스럽게 남편의 간음 파트너였던 여자를 만나러 가는 것이 부끄럽고 자신심 상할 일이건만 뭐가 대단한 일이라고 여기에 장소까지 묻고... ㅋㅋ

  • 35. ㅡㅡ
    '16.10.8 10:58 AM (216.40.xxx.250)

    하여간 한국남자들 바람피기 너무 좋아요.
    걍 즐기기만 하면 되잖아요. 아무런 법적 제한도 벌도 안받고
    마누라들이 알아서 여자 정리해주고 소송해주고 돈도 벌고 참.
    바람핀 남자들 상대론 소송 못하나요?

  • 36. 이결혼
    '16.10.8 11:00 AM (114.203.xxx.61)

    쫑내거나 계속가거나 의 귀로에서
    이렇게까지 고민하교 노력하는 원글님맘도 좀생각해보세요
    인생이 무자르듯 딱 끊고 뒤돌아서고 애들도 버리고 나홀로 홀홀 날아가면 좋으련만~;;;;

  • 37. ㅎㅎ
    '16.10.8 11:01 AM (119.69.xxx.101)

    상간녀 만나러간다니 발끈하는 인간들 몇있네요. 걔중에는 진짜 원글님 위한 글도 있으나 같은 상간녀라 뜨끔해하는 ㄴ도 훤히 보이네요.
    원글님, 만나세요. 저는 남편 대동한다는 말안하고 데려갔어요. 완전 깜놀하더군요.
    남편까지 데려온 이유는 이제 유통기한 지난 인간이니 니가 데리고 살아라... 고 말하기 위해서였어요.
    이혼녀였는데 왜 이혼했는지 알만하다며 온갖 모욕적인말로 조근조근 얘기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속시원해요

  • 38. 그러게
    '16.10.8 11:01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무식한 댓글들..
    커피숍에서 뭔 액젓을 ....이런 조언 하려면
    여자네 집외엔 절대 하지 마세요.
    이런 댓글이 더 미친거 같아요.
    옆에서 커피향 느끼며 마시는 사람이 왜 피해 봐야하는지.

  • 39. 더러워라
    '16.10.8 11:08 AM (121.146.xxx.218)

    다른건 몰라도 남의 사업장에서 왠 멸치액젓?
    왕민폐네요.

  • 40. 비참한인생일세
    '16.10.8 11:09 AM (223.33.xxx.168)

    상대녀나 만나고 다니고.. 원글님 엄마가 이 사실 알아요?
    그런 개차반 남편과 살면 님도 똑같은 개차반일뿐이에요.
    비참해보여요. 왠만하면 그렇게 살지마세요.

  • 41. ㅇㅇ
    '16.10.8 11:14 AM (222.104.xxx.5)

    상간녀라 뜨끔하대 ㅋㅋㅋㅋㅋㅋ 바람핀 남편은 못 버리고 살면서 상간녀 잡은 게 뭐가 속시원해요? 저 윗님과 별개로 남편은 데리고 가는 거 추천해요. 강남 쪽에 사람 많은 곳에서 만나세요. 최대한 사람 많은 데서요. 남편이 님한테 매달리는 거 보여주세요. 남편 보고 무릎 꿇으라 하고 남편한테 물 끼얹구요. 남편도 그렇게 사람들 많은 곳에서 무릎 꿇고 물 좀 맞으면 수치는 좀 알겠죠. 영상 다 찍어서 유투브에도 올리시구요. 님이 그렇게 하면 알아서 누군가는 동영상 찍어서 인터넷에 올릴 겁니다. 지들은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을테니 사랑하는 남자가 부인 앞에서 절절 매고 기는 모습 보여주는 게 타격이 제일 크죠.

  • 42. ......
    '16.10.8 11:15 AM (39.118.xxx.97)

    인간의 도리,도덕을 저버리고 바람핀 인간들이 나쁘지 원글님이 상간녀 만나는걸로 왜 조롱을 당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모쪼록 지혜롭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43. 회사 앞
    '16.10.8 11:15 AM (42.147.xxx.246)

    상간녀가 내연남의 아내를 만나려 갔더니 영화배우 빰치게 멋있더래요.
    또 하나는
    어디서 밭에서 일을 하다 말고 뛰어왔는지 모골도 꾀죄죄하고 머리도 부시시한게 비맞은 생쥐꼴이더랍니다.

    상간녀가 내연남을 포기 못하고 더 불이 붙게하는 건 부인이 멋이 있어서 한 번 해보자는 의욕을 일으킬 때고
    부인의 모습이 처참하게 초라한 모습이면
    그 남자 까지 우습게 보여서 싑게 포기를 한답니다.

  • 44. 상간년들아
    '16.10.8 11:18 AM (211.59.xxx.176)

    상간녀 만나면 안된다면 그럼 깔끔하게 이혼해요?
    왜요?
    부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거지
    유부남이랑 상간녀는 온갖 냄새나는 더러운 짓거리하면서 왜 제일 피해본 부인은 매너 있게 행동해야하는건데?
    왜~~~~

  • 45. 놀자
    '16.10.8 11:19 AM (73.96.xxx.22)

    강남역 토즈 이인실 부스 넘 좁아요.
    학교책상 하나에 짝꿍이랑 나란히 앉는 그런구조라
    후배 남자애랑 같이 모르고 예약했다가 민망

  • 46. ....
    '16.10.8 11:20 AM (58.227.xxx.173)

    그 년놈들 사정 봐주지 말고
    원글님 속풀이 확실히 하시길!!

    (여긴 확실히 수상한 녀자들이 많은 듯... 제정신 아닌 댓글들. 반성들 해라~)

  • 47. 멸치액젓노
    '16.10.8 11:21 AM (110.15.xxx.249)

    원글님은 잘못한거 없어요.원글님 힘 내세요.
    다만 조언이랍시고 말도안되는 리플들이 문제죠.
    상간녀네 집에 액젓을 뿌렸다면 당연히 잘했다고 하죠.ㅠㅠ
    그리고 남편폰으로 개년아라고 보냈다고 한분 님도 상간녀랑 똑같이 비참했겠어요

  • 48. ㅇㅇ
    '16.10.8 11:33 AM (14.34.xxx.159)

    바람핀 남편 안버리고 사는건 바라피운 남편도 아쉬운게 있으니 상간녀에게 안가고 이혼 못하는거예요.
    부인이 매달린다고 바람피운 놈이 이혼 못할까??
    상간녀는 심리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피해가게 해주는게 맞죠^^
    이효과가 얼마나 큰대요.ㅎㅎ

  • 49. ....
    '16.10.8 11:34 AM (211.232.xxx.165)

    반드시 경찰과 같이 가세요.
    상대가 폭력적으로 나올지도 모르잖아요.
    요새는 똥 뀐 것들이 오히려 화 잘내요.

  • 50. ㅡㅡㅡ
    '16.10.8 11:36 AM (216.40.xxx.250) - 삭제된댓글

    윗님 사설경호업체라면 몰라도 경찰이 그런걸로 동행 안해줘요.

  • 51. . . .
    '16.10.8 11:36 AM (218.51.xxx.123)

    힘드시겠어요.근데 얼굴보면 더 기분나쁠거 같아요.
    그렇게 림들게 얼굴 보러갔으면 멸치액젖이라도 뿌려야지요. 어떻게 고상하게 있어요.

  • 52. 그니까요
    '16.10.8 11:42 AM (58.227.xxx.173)

    고소당하더라도 멸치액젓 뿌려주고 올거같아요.

  • 53. ㅡㅡㅡ
    '16.10.8 11:49 AM (216.40.xxx.250)

    문제는 액젓을 뿌리는등의 신체적 폭력행위는 형사로 다뤄요.
    형사입건은 상대가 합의 안해주면 철정신세라는거죠. 졸지에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되는거에요.

    일단 상간녀소송같은 민사랑은 달라요.
    행여나 여기서 부추긴다고 하면 아무도 책임못져요. 아줌마들 남의 일이라고 부추기지좀 마요.

  • 54.
    '16.10.8 11:57 AM (221.167.xxx.243)

    저는 나름 쿨병 걸렸던 아줌마인데요, 사실 이런 문제는 논리보다는 감정이 앞서죠-.- 누군가 제게 남편이 바람폈는데 상간녀를 어떻게 할 것인가 물어보면 전 그 때 기분에 따라 행동할 거라고 얘기해요. 물론 뒷감당 역시 제 몫이겠죠. 역고소를 당하든 말든. 암튼 원글님의 질문엔 토즈 추천해주신 분이 많으니 그게 오늘은 정답인듯 합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 55. 애효
    '16.10.8 11:57 AM (1.236.xxx.183)

    부추기지않고 말리면 상간년?으로싸잡으시는
    흥분녀들 있네요.
    잡고보니 전에 그여자라니. 남편 진짜 쓰레기네요.
    그놈하고 계속 살겠다고? 때리고 뿌리고하는
    모습은 보이지마세요. 비참하자나요.
    두번째 같은 ㄴ이라니 같이 사실꺼면 만나긴하셔야할텐데
    냉정하게 각서와 보복협박이 나아보이네요.
    짐승들이라 말귀를 알아들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제친구는 기가 쌔서 친구랑 그여자 집찾아가
    신발신고 들어가서 반죽이고 너 가지라고
    이혼했어요.

  • 56. ...
    '16.10.8 12:01 P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

    멸치액젓 테러 당한 사업장은 뭔 봉변이랍니까.
    영업방해, 재물손괴로 고소당하셔야 정신차릴듯.

  • 57. .......
    '16.10.8 12:06 PM (58.227.xxx.173)

    저위에 액젓 뿌렸다는 댓글러는 고소 안당한 모양인데 왜 자꾸 태클인지...

  • 58. 수준이 참
    '16.10.8 12:08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쓰레기 남편들 한테나 액젓뿌리세욧!
    상간녀 퇴치하면 뭐해..
    쓰레기 근성이 어디가나
    제 3의 상간녀가 또 나타날텐데..
    쓰레기 끌어안고 사는 여자도 똑같이
    유유상종이지 자기들은 뭐 고고한줄 알아
    또 상간녀라고 할꺼죠?
    내남편이 저러면 그냥 버림
    똥 끌어 안고 살기싫어요,

  • 59. ?헐
    '16.10.8 12:08 PM (183.104.xxx.107) - 삭제된댓글

    멸치젓 그 사업장은 청소 어떻게 해요?
    다른 사람 있는 곳에서 만나시지 마세요.
    그날 장사 망해요
    룸있는 식당이 좋겠어요

  • 60. ...
    '16.10.8 12:15 PM (211.59.xxx.176)

    지나가는 바람도 아니고 한번이 아니라 두번째면
    저람 반쯤 죽여놔요
    뒷감당으로 영창가도 분하지 않을만큼 반 때려죽일껍니다

  • 61. 원글
    '16.10.8 12:25 PM (182.216.xxx.106)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남편을 내치지 못하는건.
    아이가 아직 어리고..또 임신중이여서..
    아직은 아빠가 필요해요.
    남편도 겉으론 심각하게 미안해하고는 있고..핸폰 카드내역 다 까고 앞으로 나한테 다 맡기겠다하는걸로봐서 조만간은 조신하게 지낼거같다 판단되구요.
    이일로 각서쓰고 또 문제가 생기면 이혼할때 필요한 증거로 나둘거고..천천히 명의를 바꿔달라 요구하면서 앞날 대비는 해둘거예요.
    상간녀를 굳이 만나는건 남편이 말한것과의 사실여부 판단이 필요하고..또 간통사실과 시인을 녹음해서 위자료 받아내려고해요. 뭐 순순히 안나오면 회사에찾아가거나 부모를 찾아내거나 해야겠죠.
    이런 남편이라도 붙잡고 찌질하게 사는거 저도 속상하지만... 속상한것만 생각하기엔 당장 아이도 걸리고 현재 전업이고..어처구니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남편을 사랑해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2. ...
    '16.10.8 12:36 P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최대한 피해가 덜 가는 방향에서 어떤 방법이든 사용해서 상간녀를 혼내주고 화를 푸세요.
    홧병 걸리면 본인만 손해에요.
    홧병 오래되면 암걸려 죽어요,

    여기 상간녀들 많이 들어 옵니다.
    남편만 잡아라 이런 개소리 듣지 마시구요,

    서민동네 살면서 별 가정들 다 보는데요, 참고 사는 여편네가 젤 불행하더만요.
    상간녀 머리채라도 잡아 뜯거나 상간녀 집안에도 알려 창피를 톡톡하게 주면 속이라도 시원하다잖아요,
    본인 몸부터 먼저 챙기세요.

  • 63. ...
    '16.10.8 12:57 PM (218.55.xxx.93)

    상간녀 직장에서 액젓 뿌리면 좋겠어요.상상만해도 통쾌해요.

  • 64. 토즈는 독서실인데....
    '16.10.8 1:12 PM (122.38.xxx.44)

    토즈는 주로 공부하러 가는 학생들이 가는 프리미엄 독서실이에요.

    강남서초 지역 토즈는 방음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 동네 토즈는 방음 완벽하지 않아서 소리 좀 크게 하면 밖에서도 다 들리고 바로 밖에는 학생들 공용 공부 시설 있어요

    게다가 방음실도 주로 개인 수업하느라 쓰던데..

    학생들 보기 남부끄럽지 않을까요?

  • 65. ...
    '16.10.8 1:28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태교에도 안좋게 왜가시는지..
    마누라 임신중에 외도하고 임신한 마누라한테
    저런꼴 보게 하는 남편이 최악의 쓰레기네요

  • 66. 저도
    '16.10.8 1:51 PM (59.0.xxx.86)

    카페에 액젓 뿌리는 댓글... 너무 싫네요.
    액젓 주변에 다 튈거고 카페 바닥이며 패브릭이며. 그 청소 누가 다해요? 청소비로 100만원쯤 챙겨주시나요? 본인이 직접 청소하고요?
    목격한 손님들 그 카페 안갈 듯.
    액젓을 뿌리려면 본인 댁에 초대해서 뿌리든지 하세요.
    아무리 화가 난디고 해서 무고한 타인들에게 뭔 민폐예요.

    물론 이 글의 원글님은 교양있게 처리하실테지만요.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히 응대하시길요.

  • 67. 경험자
    '16.10.8 2:37 PM (119.70.xxx.40)

    이혼할꺼 아니면 모든게 녹음이든 각서든 의미 없는것 같아요. 남편한테 각서는 이상황이 종료되었다는 의미일뿐..저는 남편 데리고 나갔습니다. 남편은 미리 한마디도 못하게 말해놓고..물론 그전에 남편 반쯤 작살내고..그여자 앞에서 말끝마다 우리, 내남편을 강조했지요..당신이 뭔데 하면서..결국 둘이 쫑났죠..상간녀 입장에서는 본인이 그리 당하는데도 한마디 안거들어 주는 남편이 그냥 이용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을꺼에요..물론 집에 와서도 남편을 또 잡았지만요..

  • 68. doubleH
    '16.10.8 2:40 PM (211.36.xxx.203)

    원글님 차분하게잘 처리하실거 같네요
    소리안지를거면 토즈도 좋고동네마다교회 있으면카페도 잏어야ㅡ거기가 조용하고좋아요

    흥분만할거흥분만할거 아니고
    남의남편 그렇게 훔쳐서 만나고다니면 넌 뭐가 좋겠냐
    너즐기려고 만나면 남의 가정 파괴하는 가정파괴범이고
    나오내 아이의남편과 아빠를 뺏어가는 도둑년인거다
    니 부모님들은 이사실 아시냐
    이번까지는 이렇게 ㅈᆞㄷ용히처리하지만
    다시 이런일반복되면 너 지구끝까지 따라 다니며 인생 짓밟아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으세요
    까나리 액젓은 생각만해도 통쾌한데
    어디 마땅한장소 없을까요? CCTV없고 카페트없는 ..우리교회 까페가 딱인데 알려드리고 싶네요
    암튼 남편은 이미 집에서 조졌다는데
    상간녀 놔두라는분들은 상간년 이신걸로 간주합니다~~

  • 69. 아니예요.
    '16.10.8 3:31 PM (123.215.xxx.230)


    지난번에 걸렸는데 계속 만나고 있나보네요.
    남편과 그년은 아마 계속만날거예요. 통장압수? 그런거 다 필요없어요.

    저도 전 남편 바람으로 이혼했어요. 통장압수하고 핸드폰도 검사하고 이동상황 꼼꼼히 체크했지만
    다 소용없더라구요. 새벽에 운동한다고 기어나가 그년이랑 모텔 가더라는...

    제가 지금하고 싶은 말은 하고 싶은데로 하라는 거예요.
    남편도 나오라 해서 쌍욕도 하고 끄뎅이도 잡아 흔들고 하세요.

    전 내남편만 잡으면 되겠지하고 그년한테 물한번 못뿌리고 욕한마디 못하고 이혼했어요.

    근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꿈에 나와요.
    그때 시원하게 한바탕 난리 쳤으면 지금 그년놈들이 꿈에 안나왔을 거예요.

    밥든든히 먹고 팔힘 길러서 머리끄뎅이 잡아 흔들어버려요.

  • 70. 저기
    '16.10.8 3:40 PM (59.29.xxx.65)

    액젖 뿌리시면 그 가게에 민폐예요
    녹음은 하세요 폭행은 안 됩니다 역고소됩니다
    그리고 경찰 안 가요 개인적 일에 경찰동원 안 됩니다
    간통폐지된판에.. 그리고 원글님 따지고 화내세요
    그런데 임신중에 그런 남자 그 여자 헤어져도 다른 여자 또 생길겁니다 그 때마다 토즈 가실지 모르겠으나 녹음하시고 손대지는 마세요

  • 71. ??
    '16.10.8 4:26 PM (121.146.xxx.218)

    까나리 액젓은 생각만해도 통쾌한데
    어디 마땅한장소 없을까요? CCTV없고 카페트없는 ..우리교회 까페가 딱인데 알려드리고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 진짜 정신나간 아줌마들 천지.
    집에서 뿌려요 뿌릴려면.
    남의 장사 다 망칠일 있나.
    어후

  • 72. Dd
    '16.10.8 4:58 PM (211.36.xxx.141)

    아직 남편을 사랑해요
    아직 남편을 사랑해요
    아직 남편을 사랑해요
    아직 남편을 사랑해요
    아직 남편을 사랑해요

    상간녀년만 족친다고 해결되나?

  • 73. 미안한데
    '16.10.8 5:13 PM (178.190.xxx.39)

    낚시아이라면 저런 쓰레기를 왜 사랑하죠?
    전적도 있고, 임신한 아내 두고 저러다니.. 개쓰레기를 사랑이요?

  • 74.
    '16.10.8 5:27 PM (116.125.xxx.180)

    처음엔 불쌍했는데 갈수록 찌질하네요 -.-

    남편이나 잡아요
    남편이 저 여자 없으면 조용할거같아요?
    딴여자 찾아 놀거예요

  • 75.
    '16.10.8 5:35 PM (218.54.xxx.28)

    조용히 만나지 마시구요 그여자 직장에 가서 누구와이프다.
    얘기좀하자고 주위사람 들리게 얘기하고 같이 나오세요.
    아니면 하다못해 회사문앞에서 전화를 하시던가요.지금문앞이라고.
    아무도 없는 조용한데서 얘기하면 말빨이 퍽이나 먹히게요?
    상간녀할정도의 멘탈인데.

  • 76.
    '16.10.8 5:37 PM (218.54.xxx.28) - 삭제된댓글

    아무도없이 조용한곳에서 둘이 만나면 아무도모르게 덮고싶어한다는거 님이 갑이 아니라는거 알아서 쉽게 정리안될거같아요.

  • 77.
    '16.10.8 5:38 PM (218.54.xxx.28)

    아무도없이 조용한곳에서 둘이 만나면 아무도모르게 덮고싶어한다는거 님이 갑이 아니라는거 알아서 쉽게 정리안될거같아요
    저라면 여자회사근처 남들 다있는곳에서 얘기해요.

  • 78. 액젓
    '16.10.8 5:50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액젓을 티비에 나오는것처럼 촤악 뿌리는게 아니에요.
    그년이 가방을 앞에 안고 있더라구요.
    새가방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발렌모터백.
    그래서 딱 가방과 옷만 베리게 부어준거에요.
    이런다고 분이 풀릴줄아나요?전혀요.
    하지만 아무것도 안한것보단 나아요.
    그년은 유부년이라 지가정깨질까봐 찍소리도 못했구요.
    남편놈은 제가 알아서 족쳤습니다.
    그리고 내남편까지 데미지입게 하기싫으면 합의금 받으세요. 아님소송 하시구요.

  • 79. 그게.
    '16.10.8 5:56 PM (211.36.xxx.159)

    상간녀쪽으로 너무 건드리면, 가령 상간녀 남편이나 부모에게 알리거나 하면 그쪽도 가만 안있습니다.
    제.지인중에 상간녀 남편에게 알렸다가 그.남편이 지인 남편(즉 바람핀 당사자) 직장에 알려서 그.지인남편이 직장에서 잘렸어요.

    상간녀도 남편에게 이혼당하고 지인남편도 직장에서 잘리니까 남편쪽에서 이혼하자고 해서 결국 이혼했어요.

    그래서 지금.그 상간녀랑 지인 남편이랑 재혼해서 삽니다.

    분한 마음에.상간녀 혼내겠다고 직장 남편 부모에게 섣불리 알리면 그쪽에서는 자기부인이나 딸이.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역공격합니다.
    신중히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남편이 앞으로 절대 안만나겟다 하면 일단 덮으시고.
    상간녀 만나서 다시.이런일 생기면 직장과 가족에게 알리겟다 엄포 좀 놓고..그렇게 정리하세요

    앞으로 이혼안하고 같이 사실 작정이시라면요

  • 80. 그게.
    '16.10.8 6:01 PM (211.36.xxx.159)

    결혼생활이라는게 남들은 쉬워 보이지만..만만한게 아닙니다
    원글님 그래도 남편을 사랑한다는 말 저는 정말 이해돼요.
    평소에 밋밋하다가 남편이.다른 누구에게로 날아가버릴수 있구나 깨닫게 되면 그 마음이 더 절실해지죠.
    이는.경험하지 않으면 잘 몰라요.

    그러니 일을 너무 키울려고 하지.말구요.
    깨끗하게 정리되는것만 확인하면..
    남편도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는 잘 받아주세요.
    그래야 남편이.가정으로 돌아올수 있습니다.

    어린아이 둘데리고....이혼은..너무나.모험입니다.

  • 81. ,,,,
    '16.10.8 6:09 PM (1.246.xxx.82)

    아내가 임신중이고 다른여자랑 만난지는 좀 된거네요
    님 남편 개 쓰레기네요
    상간녀도 밉지만 누가먼저 옆구리찔렀겠나요

  • 82. 대다난 사랑
    '16.10.8 6:13 PM (110.70.xxx.230)

    아직도 님 남편을 사랑한다니 진심이에요? 두번이나 같은 여자랑 바람핀 남자를요? 다른건 다 이해되는데 그건 아해안가네요..글구 멀 천천히 명의를 바꿔요 바꿀꺼면 이참에 한꺼번에 싹 바꿔야죠..천천히는 개나 줘버리세욧

  • 83. 근데
    '16.10.8 6:41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상간녀에게 말이 통하려면? 그여자가 자기 가정을 지킬 맘이 있을때나 통하는거지 아예 없다면? 뭔짓을 해도 안통함

    나가면서 제발 겁 좀 먹어라 기도하세요 그래야 얘기가 되지 저여자가 나 이혼할거다 니남편 내가 접수한다 그러면 님이 중간에 붕 뜰수있다는거, 나가 만난것이 둘사이를 접붙이는 격이 될수도 있다 그거죠

  • 84. 헉..
    '16.10.8 6:48 PM (222.98.xxx.135)

    애아빠가평생바람펴도
    절대이혼안하실듯

  • 85. 그만
    '16.10.8 7:04 PM (183.98.xxx.129) - 삭제된댓글

    자기일 아니라고 입바른소리 그만들 하시죠 벌받습니다..
    원글님 남자들 바람안피우는 사람 드물어요 어느정도의 바람이냐 들키냐 안들키냐 차이가 있죠
    혼자라면 더러운놈 안살아 하겠으나 아이가 어리고 인성이 바닥아니면 그냥 사시는게 현명해요 잘 결정하셨어요
    이혼하고 후회하는 여자와 잘했다하는 여자..어느비율이 높을까요
    그리고 아이가 있는이상 이혼은 (아이들이 어릴경우) 아이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칩니다 특수한 경우 제외하고요

    남자가 잘난경우 미친 여자들이 정말 불나방같이 달려듭니다. 뻔히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의사 원장을 대놓고 유혹하는 20대도 있고요..능력있는 남자일수록 비일비재하죠. 그러나 기본 인성이 되는 사람이라면 다른여자에게 흔들렸다가도 결국 가정으로 돌아와요 대부분. 그들은 바보가 아니거든요
    그러니 속상하시겠으나 아이 잘 돌보시면서 마음 다스리시기 바래요
    토즈보다는 집근처 좀 한적한 카페가 나을것 같네요 하고싶은 말씀 다하세요

  • 86. 어이없어
    '16.10.8 7:28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부끄럽네요 윗글
    잘난 남자일수록 여자들이 달려든다
    기본인성이면 집으로 돌아온다
    연령대가 몇이길래..
    여자들이 이러니 남자들이 바람을 당연시하고
    남자들은 다 바람피니까 한번 봐주라고 합리화하죠
    기본인성 되는 남자가 임신한 아내두고
    그러고 다니나요?
    집에만 돌아오면 뭐해요?
    밖에서 할짓 다하고 다니다 들어온것도 자랑인가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이정도임

  • 87. 자기 일 아니라고
    '16.10.8 7:38 PM (223.17.xxx.89)

    함부로 말할게 아니죠. 가정을 지키고 싶은건 당연한 엄마로서의 마음인 것을....
    혼자 가지 마세요. 남자 없나요? 동생이나 오빠...
    아니면 어머니께 부탁하세요
    같이 살거면 여자얼굴 안보는게 나아요. 평생 기억나고 둘이 겹쳐질테니까요
    확실하게 오빠가 으름짱 놓고 각서 녹취 다 하고 오면 좋으련만....

  • 88. 남말하긴 쉬워요
    '16.10.8 8:34 PM (175.213.xxx.5)

    왜? 남의 일이니까
    그냥 님이 원하는걸 하세요
    상간녀 소송꼭하시구요
    남편은 꽉 잡고 계시고 님이 소송하면서 상간녀가 님남편에게 도와달라 요청할겁니다
    님 남편 꼼짝못하게 잡으세요
    자긴 그냥 엔조이였을 뿐이란걸 깨달으면 붙어있으라해도 안있을겁니다
    혼자가지 마시고 저 위 님처럼 아무말도 아무소리도 말고 옆에 있어라 한마디라도 하면 가만안둔다 하고 데리고 가세요
    상간녀 비참함 느끼게
    남자란 놈들 부인들이 얼마나 상처인줄 몰라요
    시간지남 괜찮아질줄 아는데
    남편한테도 넌 나를 두번이나 배신한거고
    앞으로 십년동안 죽은듯 시키는대로 하고 살아라
    내가 화나고 속상할때 내 화 다 받아줘야한다 하세요
    믿는 누군가에게 배신 당해본적 있느냐고 물어보세요
    그게 얼마나 큰 상처고 아픔인지 넌 죽어도 모를거라고
    오빠나 언니나 누구 데려가지 마세요
    만만하게 보입니다
    자신없으니 힘있는 주변인 데려왔구나 생각해요
    할얘기만 따박따박 해주시고
    소송꼭하세요
    머리끄댕이나 뭘 뿌리는거 잘못하심 역으로 고소당해요

    꼭 소송하세요
    40년인가 문서가 보관된다고 알고 있어요
    지금까지의 본인 패턴 버리세요
    만나러가서도
    딱 할말만하고 나오세요
    넌 심심풀이였고 니가 한일에 대한 댓가를 (소송 ㅡ이걸 하겠다는 얘기를 해주시던가 아님 폭탄맞아봐라 싶은 마음으로 댓가를 치루게 해주겠단 말만하시던가)치루게 해주겠다
    우린 이혼 안한다
    헛물켜지말고 내처분이나 기다려라
    딱 몇마디만 하고 나오세요
    길게얘기하고 무슨 대답을 기다릴 필요없어요
    ㄱㄴ말 뻔한거죠
    니남펀이 먼저 어쨋다 내지는 뭐 시덥지 않은 얘기들 뿐일뿐
    넌 내얘기나듣고 찍소리말고 찌그러져있으라하세요
    남편이나 ㄱㄴ이나 님 우숩게 보지 못하게 꼭 소송하세요
    그래야 남편도 내부인이 무섭구나 생각할겁니다

  • 89. 남말하긴 쉬워요
    '16.10.8 8:36 PM (175.213.xxx.5) - 삭제된댓글

    남편 델고가세요

  • 90. 조곤조곤 따지지마세요
    '16.10.8 8:40 PM (175.213.xxx.5)

    말 길게 해봐야 님 열오르고
    두고두고 기억하고 되씹게 될 뿐이예요
    남편 꼭 데리고 가서 두 ㄴㄴ들 멍청하게 한마디도 못하게 입 막아버리고
    녹취하신다면
    둘이서 언제부터 만나왔는지
    등등 소송 증거에 쓸 말만 간단하게 묻고 마세요

    임신중인데 몸 잘 챙기시구요

  • 91. dd
    '16.10.8 10:41 PM (1.232.xxx.29)

    임신중에 정말 못할 짓이네요. 에휴..
    근데 저는 만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임신만 아니라도 상관없는데 애기가지고 만나서 뭐하시게요?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원글님이 조곤조곤 따지면 그거 듣고나 있음 좋겠지만
    또라이라서 큰소리치면 애기갖고 몸싸움을 할 수도 없고..
    남편 외도로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재혼하고
    지금은 가정문제 관련 상담사? 그런 일 하시는 분이 방송에 나와서 그러시는데
    외도할 경우 상간녀는 만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런 여자들은 멘탈이 일반여자가 아니라서
    집에서 살림만 하던 주부들이 감당하기 힘들다고.
    원글님이 강철멘탈이고 싸움 좀 하는 분이라면 모르겠는데
    나갔다가 더 고통스럽고 무엇보다도 만나면 평생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 더 괴롭다네요.
    정 소송을 원하시면 남편한테 대화 끌어내서 증거 잡아서 소송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만나서 녹취를 해야 증거가 되나요?

    그리고 이 여자만 잡는다고 뭐가 해결 됩니까?
    원글 남편같은 사람은 이 여자 떨어져 나가면 또 다른 여자 꼬십니다.
    평생 그러고 살 놈인데 그때마다 나서서 상간녀 만나고 다니시게요?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이혼하는 길과
    겉으로는 안정된 생활이지만 외도를 인정하고 사는길이 있을 뿐,
    남편을 바꾸는 방법은 없어요.
    늙고 힘 떨어지면 비자발적으로 바뀌겠지만요.
    그 전까지는 계속 바람피울거라 생각하고 사시든가,
    아님 이혼이 낫지요. 맘이라도 편하게.
    매번 상간녀 쫓아다녀봤자 바람필 놈은 계속 피웁니다.

  • 92. 간장ㅆㄴㄲㅈ
    '16.10.8 10:42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간장ㄴ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멸치액젓만큼 짭조름한게 간장 오너같이 갑질하는 ㅆㄴ이 있었는데...워낙 멍청한 ㄴ이라 빈틈이 많았어요. 상간년이구요.그런 틈이 있다면 노리세요. 님들 토즈 추천을 왜 해주신건가요? 어디서 무식한 아지매들 공부 방해하러 왔나 하구요. 아파트 근처 까페같은 곳에 친정 식구 데려가세요!!!

  • 93. dd
    '16.10.8 10:47 PM (1.232.xxx.29)

    원글님 남자들 바람안피우는 사람 드물어요 어느정도의 바람이냐 들키냐 안들키냐 차이가 있죠

    위에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은 꼭 보면 남편이 바람났는데 참고 살면서 홧병난 아줌마들.
    꼭 세상 남자들이 다 바람피운다고 단정지음.
    그래야 자기 맘이 편하니까. 세상에 바람 안 피우는 남자가 존재한다면 자기만 당하고 살은 인생이 억울하니까 다른 여자들도 다 당하고 살거나 안들켜서 속고 사는걸로 만들어야 맘이 편안한가.ㅊㅊ
    조언을 해도 이런 말은 왜 붙이는지. 한심함.

  • 94. 정답
    '16.10.9 12:10 AM (49.1.xxx.60)

    친구가아주미인인데요
    바람피우려고 덤비는 남자들에게
    명함달라고 전화하겠다고 하면
    좋아서곧바로준답니다
    그날부터 그남자 신상 죄다털고 분석들어갔더니
    결론은
    이혼남은정직하니점수주는거고
    기막힌사실은 카톡카스토리에
    잉꼬도 그런잉꼬가없다랍니다
    아내가이뻐서 아내사진으로도배해놓은놈도있고
    아내사진은하나도없고 지사진만싱글인것처럼올려놓았는데 카스들어가보니 그아내가 둘이찍은거여행다닌거 죄다올리고 사랑한다행복해서죽겠다 나발불고있고 남편이 지를소중히여겨서 숨겨두려고 카톡에사진안올린다나 지남편은허구헌날모텔다니는지알지도못한다네요
    완전요지경이라고혀를내둘렀답니다

  • 95. ㄷㄷ
    '16.10.9 12:24 AM (70.208.xxx.88)

    지랄을 해야지 정신건강에좋음
    진짜 이런일로인한 피해의식에 대한 대처법
    논문쓰고싶음

  • 96. tv
    '16.10.9 2:56 AM (219.254.xxx.151)

    에나오는 정신과의사,상담사들 말 다 맞지않아요 바람난 ㅡ경우 부인이 꼭 직장이나 집에쳐들어가서 담판지어야 끝납니다 이혼하든안하든 녹취와 증거 각서 등은 위자료청구소송에서 승소할수있는 기회를주지요 이혼안하더라도 꼭 위자료청구소송은하시길바래요 법원왔다갔다하면서 둘이싸우다정리되고 남편도 별일아니라고 우습게봤다가 그래도 법 앞에서는 함부로못하고 마누라 쉽게생각안합니다 보통 천~이천사이받을수있어요 돈보다 더좋은건 년놈들 떨어진다는거지요 그리고 남의업장에서 액젓 뿌리는건 반대지만 따귀나 머리쥐어뜯는건 매우찬성합니다 역고소들어올수있다고하나 내평생 그때그냥지나간거 머리쥐어뜯고후회하고 정신과랑 상담사 쫓아다니며 수백쓰는것보다나아요 경찰 검사만나도 다이해해주고 본처편입니다 겁내지마세요

  • 97. .....
    '16.10.9 5:01 AM (123.248.xxx.119)

    상간녀를 만나서 뭐하게요?? 간통죄가 폐지 되었는데 법적으로 무슨 죄를 지은 여자 인가요??
    괜히 만나서 욕하다가 화풀이 겸해서 때리기라도 하면 도리어 님이 폭행범으로 구속되거나 민,형사,
    책임을 져야 하는데 왜 만나려고 하는지??

  • 98. ....
    '16.10.9 5:11 AM (219.249.xxx.42) - 삭제된댓글

    증거잡고 경고하고 녹취하세요.
    그리고 나서 상간녀 집안에 알리세요.
    벌금나오면 까지것 200입니다.
    200지불하고 정신건강 챙기세요.
    상간녀 머리채라도 쥐어 뜯고 상간녀 부모,남편에게 알려서 창피를 주든가 한 사람이 한이라도 남지 않아요.
    괜히 참고 살면 본인만 평생 홧병으로 고생해요.
    저 상간녀는 아무 변화없이 잘 사는데....
    상간녀 집안에 알리세요,
    남편만 잡으라고 하는 상간녀들의 말은 듣지 마세요.
    상간녀들도 자기 집안이 풍비박산되어야 마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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