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이식 이런것까지 해야 해서 맥스 1년정도 걸리는 임플란트구요.
왼쪽 위 어금니 끝에서 두번째 치아 발치했거든요.
치아 없어도 괜찮나? 했더니 교정할때 쓰는 철심을 붙여줬어요. 바깥으로(원래 이거 하나요?)
암튼 발치한지 한달하고 열흘정도 지났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철심 한쪽이 떨어진거 같아서 제대로 보니까 양쪽이 다 들 떠서 걍 떼어버렸어요.
사실 병원 바꿀거라 발치한 치아에 물어보기도 싫은데 ㅠ
철심 붙이느라고 치아에 접착제같은걸 바른거 같은데 그게 남아 있는 거 같아요 ㅠ
철심 그것도 거의 4만원 되는거 같은데 이거 뭔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