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새삼 귀엽게 느껴질 때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6-10-08 06:57:23
두돌 아이인데 요즘 말도 부쩍 잘 하고
하는 짓 보면 다 키웠다 싶을때도 있어요 ㅎㅎ
그런데 진짜 아기다 싶을 때가 있는데
자고있을 때요
아기이불을 덮어주는데 그 이불이 말도 안되게 작다는거죠
이불을 전체적으로 덮어주는데 느낌이 꼭 엄지공주 이불 덮어주는 기분..
아 이거 진짜 작구나 ㅋㅋ 귀엽다 싶어요
인형놀이 하는 기분

순간적으로 너무 귀여워서
너 사람이야? 인형이야? 할 때가 있거든요
그럼 눈 똥그랗게 뜨고 언짢은듯한 표정으로
사람이야! 하는데 그것도 귀엽고요

애가 아빠를 엄청 좋아해요
아빠가 더 좋아 엄마가 더 좋아 하면 어김없이 아빠가 더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왜 아빠가 더 좋은데? 물어보면
무심한 표정으로 아빠가 귀여워 그래요 ㅎㅎㅎ
지가 더 귀여우면서 ㅎ
IP : 183.99.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8 7:02 AM (115.140.xxx.74)

    세살때까지, 잘때도 예뻤어요.
    좀 크면 잘때만 예뻐요ㅎㅎ

    웃자고 한소리고,
    애들은 세살까지가 평생효도 다한거라네요.
    너무 이뻐서 꽉 깨물고싶고 그랬네요 ㅎ

  • 2.
    '16.10.8 7:05 AM (183.99.xxx.96)

    허걱 곧 네살인데 어쩌죠 두려움 엄습이요
    잘때만 이쁠날이 곧 ㅋㅋ
    눈에 많이 담아둬야겠어요 지금 이순간

  • 3. 아 그리워요
    '16.10.8 7:29 AM (213.205.xxx.237)

    딱 한번만 돌아가고 싶어요 울 아가 두살 때로

  • 4. ㅎㅎㅎ
    '16.10.8 8:25 AM (175.209.xxx.57)

    그냥 24시간 모두 계속 귀엽죠. ㅎㅎㅎ 제 아들은 고맘때 말은 전혀 못했고 나중에...저한테 뭐라고 얘기하는데 제가 딴 생각하느라 멍하게 대답 안 하고 있으면 '엄마가 인형이야??!!!' 그러면서 화냈다는. ㅎㅎㅎ

  • 5. MandY
    '16.10.8 9:00 AM (218.155.xxx.224)

    중2 초5인데 아직 귀여워서... 제가 꾸중해야 될때도 표정관리가 안되서 ㅠㅠ 남편이 뭐라고 해요 그러니까 얘들이 엄마를 만만하게 본다고 ㅠㅠ

  • 6. ㅎㅎ
    '16.10.8 9:17 AM (118.40.xxx.35) - 삭제된댓글

    9살6살 아들인데 아직도 귀여워요.
    6살짜리는 아직도 제 배 근처에 있고(제 키가 173)
    꽉 깨물고 물고빨고 장난아니예요. ^^
    앞으로 더더 이뻐질테니 걱정마시고 즐기세용

  • 7. 어우, 너무 예뻐요.
    '16.10.8 10:26 AM (110.11.xxx.165)

    캬캬캬 아빠가 귀엽대~
    언짢아하는 엄지공주 표정도 궁금해요.

  • 8. ....
    '16.10.8 3:2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20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원글님 감수성이 참 풍부하시네요.
    엄지공주같다는 표현에 정말 그렇구나 싶네요
    아기들 정말 너무 구엽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046 효리한테 반한.. 17 ㅇㅇ 2017/07/10 8,118
707045 식물킬러입니다. 집에서 바질 키워보고 싶은데 5 초보 2017/07/10 1,173
707044 일본 여자들의 한국 비하 3 일본 2017/07/10 2,566
707043 해외여행(약 5박7일) 시 노견 강아지는 어디에 맡겨야 할까요 20 여행시 2017/07/10 3,145
707042 콜레스테롤 높으면 뇌졸증 심근경색 보험가입 안되나봐요 1 보험 2017/07/10 1,774
707041 시댁에선 왜 자꾸 같이 여행가자고 할까요? 22 ... 2017/07/10 6,079
707040 와...비가 자동차 세차하는 것처럼 오네요~ 5 ... 2017/07/10 1,394
707039 훈련병 식당 가는 길목 활쏘기 연습한 연대장 2 한국 군대... 2017/07/10 691
707038 민주노총, "이언주 즉각 사퇴하라" 3 235 2017/07/10 943
707037 와...kbs 정말 대단하네요. 9 이럴수가 2017/07/10 3,007
707036 부어치킨 알바 아줌마 그러는거 아니에요 6 -- 2017/07/10 2,493
707035 이인강 목사님 강력한 기도 티락 2017/07/10 4,906
707034 아들방 에어컨 설치시 궁금한점 4 ㅡㅡ 2017/07/10 1,575
707033 에어컨 실외기 설치 컨플레인 9 속타는 아줌.. 2017/07/10 1,768
707032 노충각 남동생이 있는데 너무 아재가 됬어요 6 금미니 2017/07/10 2,931
707031 엄마가 싫은 제가 이상한걸까요 7 음... 2017/07/10 3,245
707030 냉장고에서 물이 새네요? 11 hap 2017/07/10 4,150
707029 발 다쳤데요 4 503번 2017/07/10 869
707028 서울은 진짜 물폭탄 이네요 12 2017/07/10 5,163
707027 엄청 웃김 - 우울하신분 보세요 16 2017/07/10 5,267
707026 전세계약서 (증액) 양식 무료 다운 받을수 있는곳 어딘지요? 1 질문 2017/07/10 6,585
707025 갱년기면 특별한 증상 없어도 병원에 가야 하나요 3 .. 2017/07/10 1,692
707024 고속도로 사고 버스기사의 만행 10 ㄴㄴ 2017/07/10 4,432
707023 제주산 고등어도 방사능 땜에 피해야하는 식품인가요? 3 .. 2017/07/10 1,560
707022 시카고 분자요리 알리니아 나 미슐랭 EMP, 르버나댕, 다니엘 .. 2 더워ㅠㅠ 2017/07/10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