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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잘 보는데 아시는 분

너무 힘드네요 조회수 : 5,069
작성일 : 2016-10-07 20:48:07
하는 일마다 망하고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평생 점집이란 데는미신이라 생각하고 가본적이 없는데
이젠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주라는 게 정말 있다면, 그래서 이렇게 안되는 거라면
물어보고 싶어서요.
어떻게 해야 이 저주스런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IP : 115.137.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려 주시면
    '16.10.7 8:54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사업해도 될 사준지 봐 드리죠.
    성별,양력생년월일시,사업아이템.
    3가지는 기본.

  • 2. ㅇㅇㅇ
    '16.10.7 9:06 P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힘들때 가보니까
    2~3년 더 힘들거라더니 끝이 안보일거 같은 고통이
    2~3년후에 수그러들긴 하더라구요

    고통의 기간은 알려줘도 고통 안받게 해주는곳은
    아니예요

    그래서 앞으로도
    힘들땐 그 고통을 온몸으로 당하자
    그리고 울자, 별수 있나 하며 시간만 지나가기만을
    바랄려구요

    고통의 터널을 빨리 지나가시길 기원할께요

  • 3. 원글
    '16.10.7 10:18 PM (115.137.xxx.156)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추스리고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참 마음이 힘드네요. 빨리 고통이 지나가면 좋겠어요.

  • 4. .............
    '16.10.7 11:26 PM (211.211.xxx.109) - 삭제된댓글

    안양에 위치한곳인데요...너무 힘들면 한번 다녀와보세요..
    저도 죽을만큼 힘들때 가끔 가는 곳이에요.
    010-3608-1572 예약하시고 다녀와보세요.
    혹시 문제시 댓글 지울께요.

  • 5. ...
    '16.10.8 12:03 AM (175.223.xxx.41)

    윗댓글 안양이요..정말 감사한데요 혹시 철학관인지 점집인지~ 알수있을까요..?

  • 6. 광명
    '16.10.8 12:39 AM (116.123.xxx.98)

    광명에도 용하다는 곳 있더라구요. 아이 학교랑 친정 식구 한 명 궁금해서 1시간 걸려 다녀왔는데 성향이나 상황 등은 귀신 같이 맞히더라구요. 미래는 시간 지나봐야 알겠지만요. 상호 써도 되나요? 김용철학관. 표현이 조금 직설적이라 다소 언짢을 수는 있겠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7. 김재희
    '17.8.2 9:20 AM (223.62.xxx.147)

    저는 대전에 살기때문에 화성까지
    가기가 멀어서 전화로 상담 했는데요.
    며칠있다가 제 친구가 그곳으로 상담하려구
    간다 길래 따라갔었어요. -_-;;
    물론 지금까지 다녀본 곳들 중에서 제일 잘맞추니까 갔었죠~
    혹시 저혼자만 잘맞는다고 착각할까봐 확인차 가본거
    였는데요.
    정말 마치 제속에 들어갔다 나오신것 처럼 콕콕 찝어
    맞추셨어요!
    제 친구는 깜짝깜짝 놀라더라구요.
    계속 "어머!" "어머!" 하면서 말이죠;;
    터질것 같은 저와 제친구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어떤 곳들은 몇분 되지도 않아서 끝내는 경우도 있잖아요~
    여기서는 시간 제한이 없다보니까 맘 편안하게
    물어볼 것 다 물어보고 하니까 한결 여유있게
    또 답답한 것도 전부 물어보고 올 수 있었어 좋았습니다.
    상담은 얼마나 잘 맞추느냐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전화번호는 031-234-5628 이예요.
    이름은 천인수경 이구요~
    미리 전화해 보시고 예약 잡아서 찾아가시면 아마
    여유있게 자세하게 잘봐 주실거예요.
    정말 여기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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