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면 뭐 좋아요
'16.10.7 12:26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 죽으나 사나 믿고 치료나 받으세요.
2. ㅇㅇ
'16.10.7 12:28 PM
(125.190.xxx.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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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82에 이런글 올리면 살면서 평생 들을 험한 소리 다 나와요
듣고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펴지 마시고
차라리 다른 병원으로 가서 다시 한번 물어보세요
3. 여기 묻지말고
'16.10.7 12:28 PM
(220.70.xxx.204)
얼렁 병원부터 가보고 의사랑 상담부터 해보시죠
4. ...
'16.10.7 12:28 PM
(117.111.xxx.226)
병원에서는 굳이 수술할 필요는 없다는 처사예요
그런데 이미 혹같은게 하나 생긴지 일년 정도 되었는데.... 또 생기니까 자꾸 힘드네요
5. ㅡㅡㅡㅡ
'16.10.7 12:29 PM
(216.40.xxx.250)
설마 콘딜로마- 곤지름 아닌가 물어보시죠 병원에요.
성병이라도 말 잘 안해줘요.
6. ...
'16.10.7 12:29 PM
(117.111.xxx.226)
곤지름도 성병인가요? ;;
7. 증상을 정확하게
'16.10.7 12:30 PM
(121.131.xxx.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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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물집 같은것입니까? 물집입니까?
그냥 혹같은것이 생긴다는 말입니까?
그 부위에 작은 혹같은것이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분비물이 잘 빠져나오지 못해서 그렇다고, 짼 다음에 치료하고 간단히 끝났어요
8. ㅡㅡㅡㅡ
'16.10.7 12:30 PM
(216.40.xxx.250)
정말 콘딜로마면 닭벼슬처럼 흉하게 번지고 레이저로 소작술은 하지만 완치가 없어요. 다른 산부인과 가서 성병검사 받으세요. 요샌 20가지도 넘는 성병 검사 키트로 다 한다는데..
9. 네
'16.10.7 12:31 PM
(175.223.xxx.30)
그렇죠. 원글님이 물어본대로고 그 증상 같네요.
이 주 정도 지나 그렇게 되는데 수술보다는 처치를 해야되고 그거 엄청 아파 죽을 정도로 아파요.
안 하면 옆으로 계속 번질텐데요.
10. ㅡㅡㅡㅡ
'16.10.7 12:31 PM
(216.40.xxx.250)
네. 성병이요.
근데 다른병원가서 확인 하세요. 확실히 모르잖아요
11. 퍼왔습니다
'16.10.7 12:37 PM
(211.105.xxx.222)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하이닥 - 네이버 지식 iN 비뇨기과 상담의 이영진입니다.
성기에 생긴 모든 사마귀가 성병에 의한 곤지름은 아닙니다.
그러나, 몇주전 성관계를 한적이 있다고 하시므로 성병에 의한 곤지름(성기사마귀) 가능성이 높습니다.
곤지름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성기사마귀로서 성접촉을 통해서 전염이 됩니다.
곤지름은 재발성 질환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한번 생긴후 재발하지 않을수도 있고,
여러번 반복해서 재발하기도 합니다.
치료에 의해서 사마귀가 없어진후에도 바이러스는 잠복해 있다가
신체의 면역이 떨어지게 되면 재발하는 것입니다.
곤지름은 통상 레이저 시술을 통해서 간단하게 제거 가능합니다.
비뇨기과를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도록 하십시요.
성기사마귀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완전 치료될때까지 성관계를 갖지 않으셔야 하며,
여러 여성과의 성관계를 피해야 하며, 가급적 콘돔을 착용하시고 성관계를 가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술, 담배 자제하시고 규칙적인 운동으로서 체내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12. 헐
'16.10.7 12:47 PM
(211.36.xxx.47)
남편놈을잡으셔야 하는병....
13. ㅡㅡㅡㅡ
'16.10.7 12:51 PM
(112.170.xxx.36)
한달에 한번 외부활동 하시나봅니다 ㅡㅡ;;
14. ㅇㅇ
'16.10.7 1:35 PM
(223.131.xxx.199)
-
삭제된댓글
물집같은 거라 하시니까 확실히 모르겠는데,, 혹시 좀 딱딱하진 않으세요?
그게 저도 원인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애액이 배출되지 못하고 뭉쳐져서 생기는 것도 있어요.. 저도 한번 생겼었거든요.
그 산부인과 의사도 뭔질 정확히 알려줄 것이지..
다른 산부인과 가서 진료받아보세요.
15. ㅇㅇ
'16.10.7 1:35 PM
(223.131.xxx.199)
물집같은 거라 하시니까 확실히 모르겠는데,, 혹시 좀 딱딱하진 않으세요?
그게 저도 병명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애액이 배출되지 못하고 뭉쳐져서 생기는 것도 있어요.. 저도 한번 생겼었거든요.
그 산부인과 의사도 뭔질 정확히 알려줄 것이지..
다른 산부인과 가서 진료받아보세요
16. ...
'16.10.7 1:49 PM
(117.111.xxx.226)
네 딱딱해요! 안에 뭔가 딱딱한 근육이 뭉쳐져 있는 느낌이 드는데 만지면 겉돌아요
아..... 이래저래 마음이 어둡네요
17. 귀여니
'16.10.7 2:08 PM
(121.150.xxx.174)
얘기하는 거로만 보면 베톨린낭종이라고 분비물이 쌓여있는데 못나가서 뭉친거라고 해요 저도 똑같은 증상으로 지름 2센티정도 딱딱한게 뭉친것같았는데 불편하지 않음 놔두고 제거하려면 간단히 째면 되는거예요
성병하곤 상관없구요 전 그게 생길때 몸이 아주 안좋을때였구요 놔두니 거의 없어졌어요
그리고 관계때마다 생기는 물집은 뭘까요?
그건 다른거 얘기하는거죠? 성기포진 말하는거 아닌가요??
18. 저는
'16.10.7 2:11 PM
(42.147.xxx.246)
질 안 쪽이 아니고 질 입구 쪽이라고 할까 ....아무튼 아래쪽의
겉 표면에.... 딱딱한데 아프지는 않았어요.
기분이야 나쁜데 병원에 갔더니 여드름의 일종이라고 하대요.
그냥 내버려 두니까 몇 달 후에 없어졋네요.
답답하시면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물어 보세요.
19. 비
'16.10.7 2:38 PM
(117.111.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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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산부인과 의사는 남편탓 얘기 안합니다.
책임못지는..가정파탄 되는 얘기안해요
20. 번지지 않고
'16.10.7 3:26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누르면 아프다면 바톨린 낭종이고 성병 아니에요
피곤하면 재발하는데 째고 잘 아물면 괜찮아요
21. ..
'16.10.7 6:00 PM
(1.250.xxx.20)
전화해서라도 병명 물어보세요.
본인방문이면 간호사에게라도
차트보고 말해주겠죠.
바톨린낭종이면 굳이 말 안해줄이유 없어요.
22. ㅇㅇ
'16.10.7 7:37 PM
(121.161.xxx.86)
아니 그건 그거고
병명도 정확히 말 안해주는 병원들 진짜 싫지 않아요?
아니 별거 아닌건 아닌데 병명을 어려운 라틴어로 배웠나 알려주면 검색해보고 혼자 약쓸까봐 싫은가
왜 말을 안해주지
저도 몇번 남들도 그래서 속터진적 있어요
남편도 햄스트링 병명 하나 얻는데 몇달을 고생하며 여러 병원 전전했네요
23. ..
'16.10.7 8:35 PM
(121.169.xxx.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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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랑 같은 종류인지 모르겠지만
질 가까운 피부에 콩알 크기 정도로 꽤 자주 생겼는데
한번도 산부인과나 피부과 간적 없어요.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더니 한번은 강낭콩 정도 크기까지 됐어요.
종기 안쪽이 딱딱하고 누르면 아팠어요
두세달 지나니까 말랑해져서 손으로 양옆을 눌러 짠 다음 집에 있는 연고 바르고 끝
성생활하고는 전혀 관계 없구요
지금은 안생기는거 보니 갱년기 증상이 아니었나 싶네요
24. 성병이잖아요.ㅜ
'16.10.7 8:56 PM
(220.72.xxx.198)
병원에서 절대 성병이라고 말 안합니다. 남편한테 멱살잡히고 싶지는 않으니까...
25. hpv
'16.10.7 10:27 PM
(125.142.xxx.112)
hpv바이러스에 의한것같고
이게 번호로 분류된 다양한 종류가있는데
고위험종은 아니에요
26. 제가
'16.10.8 8:20 AM
(211.204.xxx.162)
조그만 혹 같은 것이 여러 개 생겨서 알아봤더니
곤지름이라 했어요.
그런 증상이 hpv 바이러스 감염이고요.
원글님 증상은 좀 달라요. 곤지름은 만져서 아프진 않아요.
크게 아프지 않고 좁쌀 만한 것이 자꾸 번지는 게 특징.
혹 같은 것은 내출혈도 있고
분비물이 뭉쳐진 것도 있고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것을 보니
감염 증상이 아닌 모양이네요.
궁금하면 다른 병원으로 가보세요.
27. ....
'16.10.8 9:06 AM
(218.148.xxx.79)
그거 성관계 없이 피곤해도 생기는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몸이 안 좋으면 여러개도 생기고 그래요.
산부인과에선 여자라면 다 생기는 거고 평생 생겼다 없어졌다 그런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