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갔다가
빨래드라이어용 소프너를 덜컥 사왔어요
원플러스 원인것만 보고
싸다함서 무심코 카트에 실은거죠
한국 들어오면서부터 근 이년을
드라이어없이 지냈건만
왜 갑자기 그걸 줏어들었을까요 바보...
집와서 장본거 정리하다 깨닫고
아이한테 이거 쓰려면 드라이어 사야겠다?했더니
안됐다는듯 제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리대요 킁
이거 일반 세탁기 마지막 헹굴때
한장씩 집어 넣으면 이상한짓이죠??
부직포재질이라 풀어져서 빨래에 들러붙진
않을것같긴한데.....
오백장인ㄴ 되는데 어쩌죠? 아후
1. 코스트코
'16.10.7 12:00 PM (183.109.xxx.87)가서 환불받으세요
코스트코가 좋은점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쓰던것도 환불해준다는거2. 그래요??
'16.10.7 12:03 PM (121.133.xxx.195)한달쯤 지나서 가도 될까요?
한달 한번정도 가거든요
그거한ㄴ 환불 받으러 일부러 가기엔 멀어서요
뭐 샀다가 환불해본 적ㅇㅇ 한번도 없어서
그 생각은 말했네요
영수증 없어도 되는지도 전호7해서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3. dlfjs
'16.10.7 12:03 PM (114.204.xxx.212)환불하면 되죠
4. ..
'16.10.7 12:0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환불이 답이네요.
5. 검색해보니
'16.10.7 12:05 PM (121.133.xxx.195)초간단 환불되네요
한장 물에 넣어보느라 썼거든요
첫댓글님이 쓰던것도 된다시니
그래야겠어요
감사합니다6. 안뜯었으면
'16.10.7 12:06 PM (175.114.xxx.124)환불하세요 영수증 없어도 가능해요 회원카드로 확인해서요
7. 헉
'16.10.7 12:11 PM (121.133.xxx.195)뜯었는데요???물에 넣어보느라구요
8. 흠
'16.10.7 12:14 PM (121.133.xxx.195)원플원이었어서 물론 한통은 안뜯었구요
에이 뭐 가져가봐서 안해주면
신발장이나 이불장에 넣어두고 방향제로나
쓰죠 뭐 ㅋ9. 뜯으셨으면
'16.10.7 12:28 PM (220.81.xxx.66)환불받기 그렇지않나요? ;;;;;
10. 사용한걸
'16.10.7 12:36 PM (118.219.xxx.147)불량도 아닌 본인 실수로 구매했으면서 환불받을 생각을 하다니..
11. ....
'16.10.7 12:45 PM (125.188.xxx.225)어떻게 사용했던걸 환불하나요...
이건 좀 ..12. 코스트코
'16.10.7 12:46 PM (122.40.xxx.85)상품에 만족을 못할시 반품환불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어요.
저도 먹는거나 한번 뜯은건 반품 안하는데
정말 아니다 싶으면 해요.
매년 회원납부 하잖아요.13. 어머
'16.10.7 1:01 PM (121.133.xxx.195)ㄸㄷ은것도 된다시길래
그래도 되나 한건데 ..14. 이런경우
'16.10.7 1:02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이건 상품에 하자 있거나 불만족한 상품이 아니잖아요?
본인이 실수로 산거니 백프로 본인 잘못이죠.
가져가면 환불이야 해주겠지만 양심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라면 주위에 건조기 쓰는 사람에게 주겠어요.15. 원글님
'16.10.7 1:48 PM (220.81.xxx.66)걍 옷장에 넣어 방향제로 쓰세요 얼마안되는 돈에 소중하신 원글님 양심과 바꾸시면 괜히 찝찝하실거에요
16. 회비
'16.10.7 1:49 PM (220.81.xxx.66)내서 괜찮다 하시는분 이건 회비문제가 아니고 이런환불이 늘어날수록 다른 소비자들이 사는 물건 가격이 올라가는거에요
17. iidasarang
'16.10.7 2:22 PM (210.218.xxx.70)환불할 생각을 어떻게 , 뜯었잖아요?
18. 양심
'16.10.7 3:14 PM (175.113.xxx.134)환불은 가능한데 양심은 없네요
안 쓴것도 아니고
거기다 성인인데 남들이 얘기해서 걍 아무 문제없는가부다 이렇게만 생각하시단ᆞ
상식이잖아요19. 소비자
'16.10.7 3:49 PM (180.65.xxx.232) - 삭제된댓글소비자의 권리가 중요한만큼
소비자의 양심과 품위도 중요하지요
아깝지만 새 거 한통은 건조기있는 집 선물로...
아참,, 댓글들 원글에 뭐라고 하는 거 아니예요. 원글은 아쉽다는 거지, 애초에 환불의 의도는 없었으니까요
잘못을 배우지 않으면 되어요20. 소비자
'16.10.7 3:51 PM (180.65.xxx.232) - 삭제된댓글영 아니다 샆은 것도 어찌보면 내 호기심의 댓가, 시행착오라고 생각해요
21. ^^
'16.10.7 8:09 PM (116.121.xxx.95)세탁 마지막 헹굼시에 하나씩 넣으세요
원래 그렇게 나온 샤프란 티슈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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