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에 몸이 두드려 맞은거 같아요

10월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16-10-07 10:22:21

40대 중반이구요

지금도 설겆이 해야하는데..하기싫어서 쌓아 놓고 이러고 있네요

아침에 겨우 일어나 식사 챙겨주고 등교, 출근시키고 암 것도 하기 싫으네요

사우나 가서 몸 좀 풀려구요

오늘은 알바 안 가는 날~~ㅎㅎ

믹스 커피 한잔 마시는데

수면의 질이 떨어져 그러는 건지..

저질 체력인지..

나이 탓인지

그런데 살면서 지금까지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 본적이 없어요

저혈압은 아닙니다

운동 부족인지...

카페인의 힘으로 하루하루 연명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전 커피우유 마시면 그렇게  잠이 안와요,,,,,즉히 서울**

커피 안마시고 운동 하면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날까요?

그런데 그렇게 할 자신이...ㅠㅠㅠㅠ

IP : 112.150.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7 10:25 AM (125.190.xxx.227)

    영양제 챙겨드시고 환절기니 온수매트라도 깔고 따뜻하게 주무셔요 나이가 있으니 ㅜ.ㅜ

  • 2. 69년생
    '16.10.7 10:28 AM (174.19.xxx.40)

    저도 요즘 너무 피곤해요. 몇일전에 온몸이 쑤시고 무겁고 걷기조차 힘겨워서, 또 된통 아프려고 하나 했는데. 그게 생리전 증후군으로 올 수 있는 증상중에 하나라는걸 알았어요. 노화가 오니 없던 증상이 여기 저기 마구 나타나네요.

  • 3. 운동부족맞아요
    '16.10.7 10:30 AM (125.180.xxx.52)

    바쁘게 살아도 짬을 이용해 운동하세요
    몸이 천근난근무겁고 아침에 여기저기 아픈게 없어져요
    몸도가볍고 정신도맑아져요
    운동하세요 전 10년넘게 매일 운동합니다

  • 4. 영양제
    '16.10.7 10:34 AM (183.109.xxx.87)

    저는 꾸준히 걷기운동하고 커피도 끊어봤는데 평생 피곤해요
    요즘 그나마 영양제 (종합 비타민, 유산균) 챙겨먹고 집에서 만든 요거트 수시로 먹고하니
    나아졌어요 평소에 제가 위와 장이 안좋은데 님도 특히 안좋은부분 잘 생각하셔서
    맞는 약 찾아 드시고 집중적으로 관리해보세요
    확실히 나아지긴 합니다

  • 5. 땀을
    '16.10.7 10:35 AM (211.218.xxx.175)

    흠뻑내고 푹 자구나면 좋아지던데요

  • 6. dlfjs
    '16.10.7 10:42 AM (114.204.xxx.212)

    저도 소식에 운동하고 일찍 자도 요즘 일어나려면 너무 힘들어요
    영양제 챙겨 먹기 시작했어요

  • 7. je
    '16.10.7 10:45 AM (210.115.xxx.53)

    잠을 못자면 그렇더라고요.. 숙면을 취해야돼요ㅠㅠ

  • 8. ...
    '16.10.7 10:52 AM (125.128.xxx.114)

    얼른 사우나 가세요. 저도 비슷한 증상인데 집에서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사우나 갔다 오면 좀 나아요.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지....

  • 9. .............
    '16.10.7 5:13 PM (183.101.xxx.186)

    혹시 갱년기 장애 증상 아닐까요?
    근육통도 증상에 있더라구요
    40대 후반엔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어깨에 코끼리 앉아 있는 듯~ 어깨가 무겁고 온 몸이 쑤셨어요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조금 낫네요

  • 10. ..
    '16.10.7 5:26 P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

    꾸준히 요가다녀보세요
    저 맨날 몸이 여기저기 두들겨맞은듯 곰세마리 앉아있는듯 그랬는데 요가 3달짼데 몸이 아픈데가 없어요
    몸 여기저기 결리시는분들께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891 냉동감자튀김에 뿌리는 소금 알려주세요. 4 ... 2016/10/07 2,785
604890 지난번 베스트 김밥글이요 너무 감사해요 77 김밥 2016/10/07 22,024
604889 알러지 이런 증상 어느 병원에 가야 하나요? 2 알러지 2016/10/07 1,103
604888 수원성과 사도세자 능에 언제 쯤 단풍드나요? 3 eks 2016/10/07 681
604887 플랫슈즈 예쁜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5 사야겠어요 2016/10/07 2,371
604886 주방세제 계면활성제 비율?? 5 ..... 2016/10/07 2,560
604885 목폴라로 아크릴100 어떤가요? 3 길영 2016/10/07 863
604884 기혼 30대중반들도 써클렌즈?사용하나요? 6 2016/10/07 2,527
604883 친정에 로봇 청소기 사 드리고 싶은데요 15 로봇 2016/10/07 2,365
604882 7세 사교육 너무 많나요? 18 ..... 2016/10/07 4,337
604881 믿었던 어린 아들의 야한 비디오 검색 했어요 40 아들 2016/10/07 7,628
604880 여자 경호원같은 바지정장은 대체 어디 팔아요? 12 ㅎㅎ 2016/10/07 2,210
604879 바닥에 까는 요에 곰팡이가 피는데, 어케 해야 하나요? 11 포리 2016/10/07 4,775
604878 전세만기 2달전 매매 내놓은 상태인데요 5 세입자 2016/10/07 1,625
604877 반찬뚜껑 정리 요령 좀.. 4 뚜껑 2016/10/07 1,588
604876 주변에 유독 운이 좋은 사람이 있어요 8 ㄷㄴ 2016/10/07 4,632
604875 광고 음악인데요 제목이 뭘까요 4 오늘 들은 2016/10/07 679
604874 전철에 이상한 할아버지 9 2016/10/07 1,887
604873 남편, 다음에는 나도 좀 데리고 가란 말이다. 5 그런 자리에.. 2016/10/07 2,187
604872 에코백 진짜 이쁜거 발견햇어욯ㅎㅎ 7 ㅇㅇ 2016/10/07 8,063
604871 티비를 티브라고 하는 분.. 특정한 한분이 그러는건가요? 22 …. 2016/10/07 1,918
604870 회사운영 어린이집은 가정어린이집보다 좋을까요? 6 ㅇㅇ 2016/10/07 1,019
604869 정충이들이 글 쓰는 법 2 나는정충이 2016/10/07 358
604868 말랐다는 말 기분나쁜 말 아니에요? 8 ..... 2016/10/07 2,044
604867 어디서 구매하고 어떤 노트붘을 써야 할까요 5 노트붘 2016/10/07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