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가에요.
중등 애들 학교가고 남편 늦게 오고...
소파에 잠깐 기대누워 텔레비전보며 인터넷하니 정말 눈물나게 행복하네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집에 누워있으니 행복해요~~
...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6-10-07 09:02:51
IP : 211.58.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늘
'16.10.7 9:07 AM (211.228.xxx.92)하고 있으니
그런기분 안들고
주말 지난뒤 월욜에 잠깐 비슷한 기분요
맘껏 즐기시고 맛난것도 드세요2. 뭐
'16.10.7 9:33 AM (223.62.xxx.43)그래봐야 한시적인거잖아요
진정한 자유인들이 제일 부러워요 진심..
저걸 날마다할수있으니 말이죠3. ...
'16.10.7 9:43 AM (125.128.xxx.114)진짜 부럽네요. 사무실에 앉아서 할일 제껴두고 몰래 82하는 저로선 ㅠㅠㅠㅠㅠㅠ...주말에 쉬는건 쉬는기분도 안 나고..퇴직하고 매일 그렇게 할거에요. 돈 많이 벌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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