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회때 메뉴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6-10-07 08:42:34

점심 먹어야 되는데

역시 김밥일까요 ?

넘 차거워져서 맛이 없어요 ㅠㅠ


운동회때 뭐 드셔요 ? 


IP : 61.78.xxx.1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것도
    '16.10.7 8:43 AM (203.81.xxx.24) - 삭제된댓글

    저희는 학생들 학교에서 급식합니다~^^

  • 2.
    '16.10.7 8:45 AM (61.78.xxx.161)

    윗님 좋으시겠어요 ㅠㅠ
    저희는 싸가야 되요 엉엉

  • 3.
    '16.10.7 8:46 AM (61.78.xxx.161)

    운동장에서 짜장면 시켜먹음 민폐일까요 ?
    뭐든지 따뜻한거 먹고 싶은데
    엄마들은 앉아있잖아요 주로ㅠ

    추워 죽겠는데 점심에 차가운 김밥 먹으면 목구멍에 안넘어간다는
    애 저학년일땐 그려려니 했는데
    고학년되니 저도 늙어서 ㅠㅠ

  • 4. 몇해전만해도
    '16.10.7 8:50 AM (203.81.xxx.24) - 삭제된댓글

    운동장으로 치킨배달시키고
    도시락주문도 하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짜장면은 못본듯 ㅎㅎㅎ

    김밥도 그리 차지지는 않을거에요

  • 5.
    '16.10.7 8:55 AM (61.78.xxx.161)

    아침에 김밥 싸들고 가 앉아있으면
    점심때면 차디차요 ㅠㅠ

  • 6. ㅎㅎ
    '16.10.7 8:57 AM (106.248.xxx.82)

    맞아요. 김밥은 차가워져요. ㅠㅠ
    저희는 점심시간 무렵에 애들 아빠가 미리 중국집 가서 짜장면 시켜놓고,
    저랑 아이들(2명)은 뒤쫓아 가서 후딱 먹고 다시 오곤 했는데...
    (사람 정말 많음. 미어터짐. ㅠㅠ)

    그게 벌써 10년 전이네요. 하하하하- ^^;;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 7. ..
    '16.10.7 9:0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보온병에 연한 된장국을 싸가면
    밥이 좀 차도 먹을만한데요.

  • 8. ㅇㅇ
    '16.10.7 9:12 AM (61.100.xxx.250)

    저희도 급식으로 바뀐지 오랜데 학교든 교육청이든 건의 좀 하셔야겠네요
    예전에 제 애들 입학전에 학교 지나다보니 햄버거나 치킨 등 각종 음식들 배달시켜먹기도하고 도시락도 먹는 모습 본적 있어요
    배달오타바이 왔다갔다해서 어수선했어요
    저는 가끔 야외 나갈때 도시락(삼각김밥이나 김밥) 보온병에 뜨거운 물과 컵라면 준비해서 같이 먹는데 꽤 괜찮아요
    아님 보온병에 오뎅국 만들어가도 좋구요
    물만두 익혀서 따로 가져가서 오뎅국물이나 컵라면국물에 넣어 먹어도 따뜻하고좋아요
    번거럽기도 하지만 이렇게 운동회 먹거리 준비하는것도 추억이 되겠네요

  • 9. ㅇㅇㅇ
    '16.10.7 9:24 AM (114.200.xxx.23)

    닭강정이나 순살양념통닭이 좋죠
    뼈도 안발라도 되고

  • 10. 존심
    '16.10.7 9:31 AM (14.37.xxx.183)

    통닭 피자 배달 난리나던데...
    학교앞에서 팔기도 하고...

  • 11.
    '16.10.7 11:08 A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초등도 운동회에 도시락을 싸나요? 운동장이 작아서 운동회 자체도 없어요. 학년별로 체육대회
    지들끼리 하는둥 마는둥.. 사실 부럽네요 운동회 ~~~

    그래도 아직 김밥이 그렇게 차갑진 않은데..... 보온병에 따뜻한 물 싸가세요.
    전 낮엔 햇빛이 쎄서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유치원생 막내 운동회때 la갈비 구워갔어요. 아침에 구워서 긴 락앤락 통에 은박지 깔아서 담고
    가위랑 비닐장갑 요렇게 싸가서 먹었어요. 번거럽지도 않고 완전 맛있었는데 ㅎㅎㅎㅎ
    저는 밥 그냥 싸갔는데 보온도시락 사서 따듯한 밥 싸가고 고기먹음 맛있지 않을까요?
    부추 같은거 매콤하게 무쳐가고 귀찮으면 김치나 그런거 같이갖고가서 먹으면 맛있어요.
    과일 예쁘게 썰어서 담아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951 청양고추 화상입었어요 12 op 2016/10/09 4,546
604950 개들 운송하던 트럭을 신고했습니다. 22 신고 2016/10/09 2,797
604949 초2아이 수학선행을 거부하는데. . 6 . . . 2016/10/09 1,715
604948 우리나라도 냉각해열시트? 그런거 약국에서 파나요? 2 ㄹㄹ 2016/10/09 592
604947 혹시 오늘 장사익님 TV 나오는 채널 아시는 분 계세요? 2 크푸푸 2016/10/09 554
604946 부산 동래나 금정구 부근 산부인과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4 ㅇㅇ 2016/10/09 864
604945 목 어깨결림 한의원? 정형외과? 10 ,. 2016/10/09 3,777
604944 [산부인과] 자궁근종, 폴립 때문에 생리가 안 나오기도 하나요?.. 2 건강 2016/10/09 1,644
604943 예쁘지도 않고 잘하는거 없는 사람은 어떻게 맘 다스려요? 13 ..... 2016/10/09 4,210
604942 최근 5년 중국서 사라진 우리 국민 71명…원인도 몰라 3 나가리라 2016/10/09 2,091
604941 서울초겨울같아요 19 휴휴휴 2016/10/09 6,206
604940 40점 그냥 놔둬야해요? 8 ㅠㅠ 2016/10/09 1,790
604939 디씨 인사이드 에서 가 볼만한 곳은? 8 *** 2016/10/09 1,533
604938 박근혜 한국 최고의 연설가죠 11 근혜 2016/10/09 1,967
604937 비싼데서 염색하는 분들도, 한달정도 지나면 색이 바래나요? 5 .. 2016/10/09 2,562
604936 부모님 라디오 사드리려는데 어떤브랜드가 좋아요? 6 라디오 2016/10/09 996
604935 SSG마켓가서 장봐왔는데. 좋네요.ㅜㅜ 35 미미 2016/10/09 14,599
604934 정동하 꽃미남이네요 17 가을 2016/10/09 4,591
604933 사역동사에 관한 질문인데요... 1 영어질문 2016/10/09 466
604932 겨울 오기전 꼭 해두리라 하는거 있으세요? 1 지난 2016/10/09 1,515
604931 엄마유산을 땅 사는데 보태라는 남편 29 2016/10/09 7,465
604930 최화정 다욧성공비결이 뭘까요 12 .. 2016/10/09 7,840
604929 매트리스가 백화점과 대리점이 다른가요 1 후니 2016/10/09 1,227
604928 윗집땜에 돌아버리겠어요 9 정신병 2016/10/09 3,911
604927 대한민국에 김제동보다 연설 잘하는 사람 있나요? 20 김제동 2016/10/09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