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우울증 증상인가요?

ㅎㅎ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6-10-07 08:29:25
그냥 모든거 귀찮고 짜증만 나요
집에만 박허있고 싶고 사람들 안나기도 싫은데 회사땜에 어쩔수 없이 나가네요
되는일도 없고 좋은일도 없어 그러나? 하는데
며칠전부터 뭔가 바닥으로 처박히는 느낌도 들고
말하긷느 싫고 기분도 다운되고
눈물도 나올꺼 같고 그러네요
무서워요 이런감정이
IP : 175.223.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꿀단지
    '16.10.7 8:34 AM (223.62.xxx.62)

    늘 좋을수가 있나요? 마음터놓을 친구랑 속얘기도 하고 자신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해보세요.
    이럴때 다닐 직장이 있는건 정말 감사한일이예요.
    저도 집에서 지내던 폐인시절이 있었던지라...
    다 지나가더라구요

  • 2. ㅇㅇ
    '16.10.7 8:55 AM (175.209.xxx.110)

    저도 요즘 많이 그런 기분 드는데요. 무기력 , 우울, 자존감 하락...
    딱히 우울증이라고까지 할 건 아닌 거 같아요.

  • 3. ..
    '16.10.7 9:33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네, 초기에요.
    저절로 좋아지지 않아요. 초장에 잡으세요.
    잘 자야 해요.
    늦게 자지 않고, 깊이 자고.
    운동 해야 해요.
    30대 초반 부터는 운동을 해야 생체가 활력을 받아요.
    잘 먹어야 해요.
    약물은 금기에요. 특히 커피요. 그리고 물을 많이 먹어야 해요.
    물 적게 먹어도 몸이 무겁고 컨디션이 안 좋아져요.
    음식도 잘 먹어야 해요. 인스턴스, 설탕, 빵 이런 것은
    장 건강을 망쳐요. 장 건강 망치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호르몬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으로 알아요.

    우울증 처방약은 도파민류와 세로토닌류가 있다고 해요.
    도파민류는 담배를 피우면 나오는 호르몬이고, 의욕이 나게 하죠. 무기력을 퇴치해요.
    세로토닌은 장에서 생산된다는 호르몬이고, 기분을 관장하죠. 기분이 다운되는 것을 막아요.
    약으로 하는 것은 한시적인데, 일단 초장에는 효과가 크다고 하고요.

    장기적으로는 관리에 들어갈 나이가 된 거죠.

  • 4. ..
    '16.10.7 9:35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네, 초기에요.
    저절로 좋아지지 않아요. 초장에 잡으세요.
    잘 자야 해요.
    늦게 자지 않고, 깊이 자고.
    운동 해야 해요.
    30대 초반 부터는 운동을 해야 생체가 활력을 받아요.
    잘 먹어야 해요.
    약물은 금기에요. 특히 커피요. 그리고 물을 많이 먹어야 해요.
    물 적게 먹어도 몸이 무겁고 컨디션이 안 좋아져요.
    음식도 잘 먹어야 해요. 인스턴스, 설탕, 빵 이런 것은
    장 건강을 망쳐요. 장 건강 망치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호르몬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으로 알아요.

    우울증 처방약은 도파민류와 세로토닌류가 있다고 해요.
    도파민류는 담배를 피우면 나오는 호르몬이고, 의욕이 나게 하죠. 무기력을 퇴치해요.
    세로토닌은 장에서 생산된다는 호르몬이고, 기분을 관장하죠. 기분이 다운되는 것을 막아요.
    약으로 하는 것은 한시적인데, 일단 초장에는 효과가 크다고 하고요.

    장기적으로는 관리에 들어갈 나이가 된 거죠.
    치명적인 것은 스트레스에요.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고요.
    이것을 어떻게 해소하느냐의 문제가 있죠. 명상이나 등산 등 뭔가를 해야하죠.

  • 5. ..
    '16.10.7 9:35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네, 초기에요.
    저절로 좋아지지 않아요. 초장에 잡으세요.
    잘 자야 해요.
    늦게 자지 않고, 깊이 자고.
    운동 해야 해요.
    30대 초반 부터는 운동을 해야 생체가 활력을 받아요.
    잘 먹어야 해요.
    약물은 금기에요. 특히 커피요. 그리고 물을 많이 먹어야 해요.
    물 적게 먹어도 몸이 무겁고 컨디션이 안 좋아져요.
    음식도 잘 먹어야 해요. 인스턴스, 설탕, 빵 이런 것은
    장 건강을 망쳐요. 장 건강 망치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호르몬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으로 알아요.

    우울증 처방약은 도파민류와 세로토닌류가 있다고 해요.
    도파민류는 담배를 피우면 나오는 호르몬이고, 의욕이 나게 하죠. 무기력을 퇴치해요.
    세로토닌은 장에서 생산된다는 호르몬이고, 기분을 관장하죠. 기분이 다운되는 것을 막아요.
    약으로 하는 것은 한시적인데, 일단 초장에는 효과가 크다고 하고요.

    장기적으로는 관리에 들어갈 나이가 된 거죠.
    치명적인 것은 스트레스에요.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고요.
    이것을 어떻게 해소하느냐의 문제죠. 명상이나 등산 등 뭔가를 해야하죠.

  • 6. ...
    '16.10.7 11:06 AM (221.147.xxx.186)

    잠 운동 취미
    ..잠이 진짜 중요해요..잠을 자야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면서 기분전환을 하거든요..
    근데 잠 심하게 못자면 병원에 한번 가봐야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060 한복대여 해보신분들‥한복을 결혼식 하루전 가져가라는데 8 2016/10/07 2,329
604059 이번주 일요일 아침 서울시내 교통상황 4 숙모 2016/10/07 621
604058 암**뉴트리라**종합비타민 3 혹시 2016/10/07 1,201
604057 가스렌지 가드 살까요?( 기름때 막아주는 것) 4 고민 2016/10/07 2,081
604056 아로니아 배달왔는데 질문 하나 좀 드립니다.. ㅠㅠ 6 ........ 2016/10/07 1,499
604055 산부인과 분만만 해주나요? 5 애기엄마 2016/10/07 689
604054 자기 감정 너무 드러내는 사람 힘드네요. 8 하아.. 2016/10/07 3,121
604053 큰여드름 주사 말고 레이저로도 가라앉힐수 있나요? 9 슬픔 2016/10/07 1,323
604052 허리 아플때 맞는 주사랑 독감 주사랑 같은 날 맞으면 어떤가요?.. 2 독감주사 2016/10/07 369
604051 마음이 너무 상하네요 6 ㅇㅇ 2016/10/07 1,683
604050 향수추천좀부탁. 5 .. 2016/10/07 1,355
604049 요즘 잇백은 뭔가요? 3 지름신 2016/10/07 1,999
604048 백남기씨 부검을 두고 웃기지 않나요 55 이해불가 2016/10/07 2,794
604047 고민상담ㅡ홧병ㅡ억울했던 기억들 삭히는 방법좀 4 ... 2016/10/07 1,186
604046 시금치 이파리가 너무 너덜너덜해요 요즘 2016/10/07 220
604045 아침에 몸이 두드려 맞은거 같아요 10 10월 2016/10/07 2,525
604044 불교를 종교로 가지고 싶어요. 절에 가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82쿡스 2016/10/07 4,107
604043 외국의 빈티지한 물건들 구입해보고 싶은데~ 1 앤틱과빈티지.. 2016/10/07 443
604042 9살이면 아직 어린거죠?? 10 .. 2016/10/07 1,394
604041 4개월 동안 20킬로 빼는 게 목표인데, 일단 1개월만에 5킬로.. 8 ........ 2016/10/07 2,336
604040 마트 갔다가 앞선 여자분 머리 기름 냄새에 깜놀했네요 18 ㅇㅇ 2016/10/07 9,178
604039 필러하고 미칠 것만 같아요 ㅠㅠ 29 ... 2016/10/07 33,591
604038 맞벌이에 임하는 남편의 심리 14 조언해주세요.. 2016/10/07 3,482
604037 안전한 주방세제? 모쓰세요? 9 hi 2016/10/07 2,281
604036 어제 아이친구놀러와 밥차려줬는데 11 ㅎㅎ 2016/10/07 5,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