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하남으로 이사를 왔어요
학교는 1학기중반쯤 개교를 했는데 아직도 정비가 하나도 안된 느낌이네요 어느정도 어수선할거란 생각은 했는데 아직도 교복을 못정했는지 아이들이 사복을 입고 학교 규율이나 재제하는 것이 없으니 화장도 옷도 좀 심하네요ㅠ
분위기도 말할것도 없고 아이 입에서 여기 애들 공부 진짜 안하는거 같다고 말할 지경이예요
첨엔 아직 그렇겠지 하다가도 분위기도 붕 떠있는데 교복도 내년에나 그런 말 들리고 다른 지역 중학생들 공부 달리고 있을거 생각하니 참 ㅠ 이사를 잘못왔다 생각만 드네요.
총회니 공개수업이니 일체 한다안한다 말도 없고 모두 개인 사무야 바쁘겠지만 신설학교가 이렇게 더디게 행정이 이뤄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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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학교
리니맘 조회수 : 256
작성일 : 2016-10-07 07:19:31
IP : 58.234.xx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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