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했죠.
남편과 시댁도 너무너무 안풀리고
저는 완전 열심히 사는데....이게 밑빠진 독인가 싶고
그냥 답답함에.......점을 봤는데
남편은 돈복 없다. 1원을 벌면 2원이 나간다
저는 돈복 , 일복 있는데 남편 돈을 쥐고 있어야 한다
자식들은 엄청 잘풀린다.........헤어지지 마라
컹........자식이 잘풀린다는 말에 확 기분이 좋은거 뭘까요
믿지 않지만 믿고 싶은 마음
답답해서 했죠.
남편과 시댁도 너무너무 안풀리고
저는 완전 열심히 사는데....이게 밑빠진 독인가 싶고
그냥 답답함에.......점을 봤는데
남편은 돈복 없다. 1원을 벌면 2원이 나간다
저는 돈복 , 일복 있는데 남편 돈을 쥐고 있어야 한다
자식들은 엄청 잘풀린다.........헤어지지 마라
컹........자식이 잘풀린다는 말에 확 기분이 좋은거 뭘까요
믿지 않지만 믿고 싶은 마음
그래서 점 보는거 같아요.
그 희망으로 즐겁게 하루하루 사세요~~
공감되는 내가 슬픔니다 ㅜ
저도 그래요...
진짜 힘들어 죽을것 같을때 간혹 찾아가는곳이 있어요...(단골집이죠)
찬찬히 이야기 들어주고 또는 조언해주고 사주봐주고
그러고 오면 몇달은 또 힘내서 일하게 되네요,,,
큰일 결정할때도 조언얻어 일처리하면 훨씬 잘되는것 같고요...
여기선 싫어 하지만 저는 좋네요,
정신과 의사나 상담가 보다 훨 나아요
속 얘기하고 풀고 위안도 되고
지금이 힘들어도 자식 잘된다 하니
희망도 생기고 그 힘으로 살아요
직접 점본적은 없는데 가는곳 마다 아이사주,점 나쁘지 않으니 지금당장 뭘 못해도 믿어주게 되는건 있어요.
남편이 정신과 의사인데도 점집 좋아하는 친구있어요
정신과의사보다 낫데요
웃긴건 그남편도 점쟁이가 뭐라고하드냐고 묻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