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부터 해수가 고난을 겪으면서 제 눈에는 점점 예뻐지는 거 같아요.
(아이유 팬도 아니고 노래도 잘 몰라요)
이번 주 12, 13화를 보니 얼굴이 살짝 더 슬림해지면서 성숙된 게 느껴지고요..
소녀에서 여자가 되어가는 듯...
목소리도 저음톤인게 매력있어요..
해수가 다리 절면서 걷는 게 마음 아파요--
개인적인 바램은 우여곡절 끝에 왕소와의 해피엔딩~~~
11화부터 해수가 고난을 겪으면서 제 눈에는 점점 예뻐지는 거 같아요.
(아이유 팬도 아니고 노래도 잘 몰라요)
이번 주 12, 13화를 보니 얼굴이 살짝 더 슬림해지면서 성숙된 게 느껴지고요..
소녀에서 여자가 되어가는 듯...
목소리도 저음톤인게 매력있어요..
해수가 다리 절면서 걷는 게 마음 아파요--
개인적인 바램은 우여곡절 끝에 왕소와의 해피엔딩~~~
밝은 해수는 하얗기만 했고
고난 해수는 음영을 줬더라구요.
분장이 극단적...ㅎ
달연 11화만큼 또 빵터지길 기다려요.
초기엔 당당 능청 지금은 처연ㅠㅠ
점점 아름다와지네요 빨래널다 눈 비빌때 와우...
저번주까지는 별로 크지도 않은눈 크게 뜨는게 거슬리고 그랬는데..
이번주부터 자연스러워 졌더라구요..
예뻐졌고...
아이유 참 대단한것 같네요.. 요즘 대세는 아이유인것 같네요..
소녀시대 서현이도 예쁜줄알았는데..
드라마화면에서 보니 별로더라구요.. 눈도 좀.. 안예쁘고..
그러니 주인공 아무나하는게 아니겠죠.. 뭐
여전히..분장이 넘을 수 없는 원판 불변의 법칙..ㅠㅠ
여주 비쥬얼은 포기하고 봐요 예쁘다 치고 아름답다 치고...어쩌다보니 sbs 드라마 여주들을 다 예쁘다 치고 봐야 하는군요 아이유, 공효진...ㅠㅠ
서현도 어디서 돼지저금통 닮았다던데 딱 맞던데요 게다가 눈 부릅뜨는 건 아이유에게 배운 건지 괴롭습디다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강소라가 훨 잘 어울릴 거 같지 않남요?
강소라는 화면보다 실물이 낫다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김태리가 적격이었어요. 귀여움, 성숙미, 섹시미가 다 있고 딕션좋고 김태리야말로 연기천재인데.
이제 점점 적응 되어가는거구
여전히 여주로는 완전 아쉬움
제발 주인공은 그만하도록
연기에 너무 깊이가 없어서..
얼굴은 평범 그자체.
눈 똥그랗게 뜨고 슬픈건지 좋은건지 표정 다 똑같고 이준기랑 둘이 연기할때 이준기 혼자 연기하네요.
글쎄요..절음발이하는것도 너무 어색하네요.. 치마속 발을 질질 끌고 다니는듯..
이준기라면 절음발도 그렇게 연기안했을거같은데요..너무 단순하게 절뚝거리는거같아요..
게다가 아프고, 초췌하고, 지금은 무수리고 그래선지 톤두 어둡게 색조해서
더 별루에요.. 그냥 다시 화사하게 나오는게 낫겠네요;;
어린애가 성숙하고 진지해보이려고 애쓰는듯해서 얼른 고난이겨내고 다시
밝게 화장하고 옷도 이쁘게 입었으면 하네요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가수보다 연기쪽이 더 잘 맞는 것같네요
넘 왜소해서 그게 한가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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