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90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57
작성일 : 2016-10-06 20:05:5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6 8:06 PM (210.178.xxx.104)

    2016년 10월 06일(세월호 참사 905일째) News On 세월호 #142

    1. 세월호 특조위 "2기 특조위 향해 나아가겠다"
    (71일만에 단식농성 중단하고 광화문 농성장 천막 철거
    “특별법 제·개정 집중…자료 압수영장 청구권 보장돼야”)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5155609406
    특조위 활동이 종료된 가운데 계속 이어지던 특조위원 릴레이 단식이 어제로 종료되고 단식장을 자진 철거했습니다. 특조위원들의 단식은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특조위 활동기간 보장을 목적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2. 석연치 않은 특조위 시한 법령해석 철회…윗선 지시 있었나?
    http://newstapa.org/35224
    특조위 활동 시한에 대해 해수부가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요청했다가 철회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요청과 철회의 일련의 과정에서 몇 가지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고 윗선의 지시에 의해 철회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3. “세월호 특조위, 박근혜 7시간 조사 손도 못 댔다”
    "대통령 지정기록물 핑계, 자료 눈앞에 두고도 손도 못대"…“압수수색 영장 청구권· 제한적 수사권 부여돼야”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2493&lbFB=f554ca6...
    정부의 특조위 활동에 대한 방해행위는 여러차례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특별히 청와대의 특조위 조사활동에 대한 비협조적 태도가 어떠하였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4. 태풍을 만난 팽목항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96774083868858&id=10000608851922...
    미수습자 9명 가운데 한 명인 조은화 양의 어머니 이금희씨는 여전히 딸을 기다리며 팽목항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불어닥친 태풍에 팽목항도 영향을 받았으나 은화 어머니는 자신의 안전보다는 태풍으로 인해 인양이 지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양 작업을 위해 사고수역에 정박해있던 바지선은 태풍때문에 잠시 피항하였다가 다시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6.10.6 9:04 PM (211.36.xxx.5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6.10.6 11:03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6 11:3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특조위의 위원분들 단식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시 힘모아 뜻모아 내일을 기약하기로 하고
    하루라도 조금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bluebell
    '16.10.7 12:02 AM (210.178.xxx.104)

    그동안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특조위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맘 전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가족분들 만나지 못한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현철아!
    영인아!
    이영숙님!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꼭. . .가족 품으로 오세요! 하늘이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6. ...........
    '16.10.7 12:18 A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430 정유라 새로운사진보니까 특이한점 알고싶다 2016/11/18 3,689
618429 급질문)내일 한양대 논술가는데요 수험표 8 궁금 2016/11/18 1,872
618428 차에 탄핵? 하야? 뭐라고 붙일까요? 25 말해줘 2016/11/18 1,748
618427 직접 짠 참기름에 거품이 많아요.. 5 친ㅁ기름 2016/11/18 1,868
618426 패딩.... .. 2016/11/18 568
618425 내일 광화문에서 led 촛불 살 곳 있을까요? 13 .. 2016/11/18 2,199
618424 애기 주먹 크기의 무를 어디에 쓸까요? 4 무무 2016/11/18 824
618423 자녀가 대학 기숙사에 있는 님들~~ 8 기숙사 2016/11/18 2,212
618422 커다란 종이상자 어디서 구하나요?? 5 ..... 2016/11/18 759
618421 궁금한이야기 y. . . 그녀들의 이야기같네요 3 허수아비 2016/11/18 4,152
618420 무정당 1위 7 지지정당 2016/11/18 565
618419 치아교정 3 ... 2016/11/18 736
618418 철지난 가수들 동반 여행도 기사화 되네요 2 ㅋㅋ 2016/11/18 2,542
618417 계속 버티는 박근혜, 야3당 탄핵카드 꺼내나 집배원 2016/11/18 423
618416 하야하라!!) 시판 냉동만두를 한봉지를 다 먹었더니... 15 자취생 2016/11/18 4,789
618415 무료 문자 보내는 싸이트 없을까요? 7 rrr 2016/11/18 1,260
618414 김장하셨나요? 2 ㅡㅡ 2016/11/18 1,094
618413 제가 힘 들고 막막할 때 마다 보는 4 퓨쳐 2016/11/18 1,312
618412 우병우는 다음에 소환될때 4 ㅇㅇ 2016/11/18 1,076
618411 sbs뉴스에는 정유라 얼굴 다 공개해서 보여주네요 6 겨울 2016/11/18 4,783
618410 성대 후문 근처 식당 있나요? 8 수능논술 2016/11/18 1,021
618409 마트 갔다 2 dd 2016/11/18 805
618408 전 아이 수능점수를 모르네요 2 고3엄마 2016/11/18 2,444
618407 유치원 입학 전쟁.. 3 ㅇㅇ 2016/11/18 1,353
618406 식비 50만원으로 4인가족한달 가능한가요? 22 ... 2016/11/18 9,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