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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너무 심각해요

조회수 : 17,167
작성일 : 2016-10-06 19:52:02

사대강 하면 홍수 안난다더니 세상에 동네가 완전히 잠겨도 저정도 잠긴다는게 말이 되나요

할매 얼릉 가서 손흔들어야겠어요

IP : 125.182.xxx.21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어리
    '16.10.6 8:08 PM (211.223.xxx.18) - 삭제된댓글

    명박이 잡아다가 거기 쳐박아 버리고 싶은 삼정 입니다.

  • 2. ....
    '16.10.6 8:12 PM (39.121.xxx.103)

    명박이는 9족까지 재산몰수...능지처참해야해요.
    곱게 살려두면 절대 안될놈..이명박 유전자자체를 없애야해요.

  • 3. 울산
    '16.10.6 8:17 PM (218.239.xxx.192)

    울산의 태화강은 4대강이랑은 관련이 없어요.
    갑작스런 폭우와 바다의 만조가 겹쳐서 큰 재해를 겪은 것.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하지만 정확한 사실로 때려잡아야지요.
    주어가 없죠? ^^

  • 4. 저도 울산
    '16.10.6 8:55 PM (124.216.xxx.254) - 삭제된댓글

    위에 울산분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일부 지역 많은 피해 입은 건 사실입니다만 4대강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1분당 그렇게 많은 비가 온 것이 70 여 년 만에 있는 일이랍니다
    우산이 무용지물이고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왔거든요
    그렇지만 울산 전 지역이 피해 입은 것은 아니예요
    강 근처나 지대가 낮은 곳에 피해가 크답니다
    제가 사는 곳 주변은 비바람 외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 5. 아 그러니깐
    '16.10.6 9:20 PM (1.224.xxx.99)

    홍수 가뭄에 좋다메..........
    근데 맨날 어덯게 가뭄에 홍수냐? 4대강 하기 전보다 더 심하자나.....

    맨날 변명은 4대간과 상관없대 없대기는. 그럼 더 심한일이 왜 공사 한 후에 심각해졌냐구.
    그런거 기후와 땅은 밀접한걸 몰라서 그래?????

  • 6. 상관이 없다면
    '16.10.6 9:31 PM (123.254.xxx.9) - 삭제된댓글

    4대강은 왜 했냐고요? 그냥 놔두지. 엄청난 돈 처들여가면서요.
    실제 가뭄과 홍수에 도움도 안되면서....

  • 7. 4대강 하고 상관있을 걸요?
    '16.10.6 9:39 PM (59.86.xxx.189)

    홍수예방을 위해서는 본류인 4대강 보다는 지류를 정비하는 것이 먼저라는 각계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4대강만 공구리 치면 홍수는 물론 가뭄에 대한 대비도 완벽하게 끝날 것처럼 뻥을 친 것은 이명박이었죠.
    결국 본류가 아닌 지류에서 난리들이 났잖아요.
    4대강에 공구리 치느라 쳐들인 천문학적인 돈으로 지류를 먼저 정비했더라면 울산의 피해가 그만큼은 아니지 않을까요?

  • 8. 어쨌든 울산분의 반응을 보니
    '16.10.6 9:44 PM (59.86.xxx.189) - 삭제된댓글

    아직 홍수로도 정신 덜 차리셨네요.
    70년만의 홍수라서 위로가 되십니까?
    4대강 공구리 칠 때 앞으로는 백년에 한번 오는 홍수에도 괜찮을 거라고 했었는데 어쩌죠?

  • 9. 어쨌든 울산분의 반응을 보니
    '16.10.6 9:45 PM (59.86.xxx.189) - 삭제된댓글

    그 정도 홍수로는 정신 덜 차리셨네요.
    70년만의 홍수라서 위로가 되십니까?
    4대강 공구리 칠 때 앞으로는 백년에 한번 오는 홍수에도 괜찮을 거라고 했었는데 어쩌죠?

  • 10. 어쨌든 울산분의 반응을 보니
    '16.10.6 9:48 PM (59.86.xxx.189)

    그 정도 홍수로는 그저 간지러운가 보네요.
    아직 정신 덜 차린 말씀 하시니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70년만의 홍수라서 위로가 되십니까?
    4대강 공구리 칠 때 앞으로는 백년에 한번 오는 홍수에도 괜찮을 거라고 했었는데 어쩌죠?

  • 11. ///
    '16.10.6 9:58 PM (49.167.xxx.186)

    아직 정신못차렸다고하는건 무슨 소린지..
    사실이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데 동조안한다고
    조롱하고 무시하는 댓글단사람들 공산당하고
    뭐가 다릅니까?

  • 12. 인터뷰 보니깐
    '16.10.6 10:55 PM (58.125.xxx.152)

    태화강 옆에 있는 동네가 구시가지인데 그 바로 위에 혁신도시를 만들었어요.
    거기 배수구를 태화시장쪽으로 잘못 빼서 시장쪽 피해가 더 컸다고 해요.혁신도시 건설을 너무 무리하게 했나 싶네요.물론 댓글님들 이유도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13. 울산
    '16.10.6 11:02 PM (218.239.xxx.192)

    태화강 정비랑 4대강이랑은 틀리다구요!
    4대강 공사 훨씬 이전에 강을 살리기 위해 정비한거지 보를 세워 막지 않았어요.
    만약 엠비처럼 중간중간 보를 세웠다면 연어가 어찌 회귀해서 알을 낳게 냐구요.
    정말 뭘 제대로 알고 비난하세요.

  • 14. 이웃의
    '16.10.6 11:05 PM (110.70.xxx.6)

    불행도 정치로 이용하는 하등동물들!
    그입들로 되돌려 받을걸?
    불행은 나랑은 상관이 없을거 같은 착각!
    곧 수배로 맞을 듯.

  • 15. 한심
    '16.10.7 12:15 AM (175.223.xxx.98)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4대강 지지하는 인간이 있네...

    이면바기 같은 놈.
    천하에 쓰레기 잡것.

  • 16. 와~정말 말귀 못알아듣네
    '16.10.7 12:25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뭐, 80~90대 노인분들인가요? 말귀를 참...
    이번 울산 물난리와 4대강인 낙동강하고는 하등 관계가 없다잖아요? 무슨 말인 지 이해가 안 가요?

    여나 야나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짧은 글 하나도 해석을 못하는 수준이니 이 나라가 이 모양 요 꼴로 백년하청이지.ㅉㅉㅉ

  • 17. 근데
    '16.10.7 12:52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공구리를 치는게 뭔가요?

  • 18. 아마
    '16.10.7 1:05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공구리=콘크리트의 콩글리쉬 발음 아닐까요?

  • 19. 콩글리쉬?
    '16.10.7 7:20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는 아니고 일본식 영어발음 아닐려나요
    맥도날드=마구도나르도
    콘크리트=공구리

  • 20. 콩글리쉬?
    '16.10.7 7:22 AM (122.35.xxx.146)

    아니고 일본식 영어발음 아닐려나요

    공구리는 '콘크리트'를 뜻하는
    '콩쿠리토(コンクリ―ト)에서 나왔을거란 얘기가 있네요ㅎㅎ

  • 21. 울산
    '16.10.7 8:40 AM (218.239.xxx.192)

    생각해보니 태화강 정비사업을 4대강과 연관시키는 분들 이해할 만합니다.
    박맹우가 울산시장으로 있을 때 헛짓을 했거든요.
    태화강이 죽은 강에서 깨끗한 강으로 바뀔 수 있었던 것이 MB의 4대강 사업과 같다고 지껄였던 것.
    아닙니다. 강을 살리는 방법 자체가 4대강과 다르지요.
    읽어보세요. 기사 링크겁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t/view.html?cateid=100002&newsid=2010...

  • 22.
    '16.10.7 9:25 AM (117.111.xxx.40)

    4대강 한이유가먼가요 국민혈세 를쓸려면 좀똑똑하게쓰든지요
    이해불가

  • 23. ,,,,
    '16.10.7 10:30 AM (69.10.xxx.28) - 삭제된댓글

    이웃의 불행도 정치로 이용하려는 하등동물들 222222222222222222222222

    아주 악질들이죠.

  • 24. ...
    '16.10.7 1:25 PM (203.255.xxx.108)

    뭐든 정치에 끌어 붙이는 인간들 진짜 짜증나요.

    얼마전에 올라온 글 동물보호소에 이불은 택배로 붙여도 되는걸까요? 주말에 직접 싸들고 가야하는건지...
    어제 뉴스보니까 너무 심란하네요.

    울산 계신 분들 모두 힘내시고 아프지 마시길...

  • 25. 인과응보
    '16.10.7 3:05 PM (125.129.xxx.185)

    2MB, 갱상도 전부, 포항,칠곡 등 지진/태풍/홍수로 천벌을 받는 이유는
    무언가 잘못한 것이 많으니 하늘이 노하신게여

  • 26. 인과응보는 아니지요
    '16.10.7 4:48 PM (1.224.xxx.99)

    경주는 원래가 지진이 많았던 곳 이래요...천년전부터 흔들렸다는데요.
    금방 뒤집어질것처럼 호들갑은 아닌듯 합니다.

  • 27. 마천루의 저주라고
    '16.10.7 4:55 PM (175.194.xxx.229) - 삭제된댓글

    많이들 아시자나요.?

    돈되는곳이라면 하늘높은줄 모르고
    고층빌딩들을 여기저기 지어대니
    인과응보라고 볼수도 있어요.

  • 28. 4대강과
    '16.10.7 6:06 PM (118.40.xxx.201)

    이명박만 생각하면 울화병 나요.
    우리 국토를 마구 짓밟은 일본ㄴ보다 더 나쁜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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