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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기암 투병 동생 간병중인데요 성경구절 좀 읽혀주고 싶은데 어느곳을 읽어주어야할까요?

.. 조회수 : 6,952
작성일 : 2016-10-06 17:49:21
신앙전혀없이 살았던애인데, 신앙을 받아들였으면 해서요
저도 거의 초신자에 가까워서 어떻게 도와야할지 모르겠네요
병원안에있는
교회한번가보자고 했는데 교회에대해 부정적인 감정이 있어서인지 싫어하네요
뇌종양말기라 말을 잃었고 인지가 초등생수준으로 떨어진것같습니다
꼭 믿었으면 좋겠는데 길을 모르겠어요
IP : 61.33.xxx.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6 5:50 PM (175.215.xxx.72)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성경읽어주는 어플이 있긴하더라구요
    버스타고가서 옆에 할머니가 듣는거 봤어요

  • 2. ..
    '16.10.6 5:51 PM (175.223.xxx.206)

    생이 얼마 안남은 동생 괴롭히지 마세요. 본인 신앙이 소중하다면 남의 신념가치관도 소중한 거예요.

  • 3. 에구
    '16.10.6 5:52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부정적 감정 있는 사람에게 스트레스 주지 말고 맘 편안하게 나두세요

  • 4. ...
    '16.10.6 5:54 PM (221.165.xxx.58)

    정말 독실한 불교신자인 할머니께 저희 언니가 말씀전하고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다는거 알려드린다고 했을떄 모두 그냥 하지말라고 했는데.. 삶이 마지막인걸 아셨던지.. 받아들이고 고백하셨데요
    되든 안되든 그건 본인이 선택하는거고..
    말씀이라도 전해보세요

  • 5. 어우
    '16.10.6 5:56 PM (223.33.xxx.116)

    좀 ... 그러지마세요

  • 6. ^^
    '16.10.6 5:56 PM (118.218.xxx.5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 7. --
    '16.10.6 5:57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아픈 사람 더 괴롭히지 마세요. 평소에도 싫어했다면서 인지능력 떨어진 사람 괴롭혀서 신앙 갖게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 8.
    '16.10.6 5:59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죄를 지어도 죄인지를 모르니...

  • 9. ..
    '16.10.6 6:02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좋은 말만 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인데,싫다는데 왜 그러세요.

  • 10. ...
    '16.10.6 6:02 PM (112.186.xxx.96)

    인지능력이 떨어지기 전 평소의 신념을 존중해 주는 게 가족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 11. ..
    '16.10.6 6:16 PM (211.177.xxx.10) - 삭제된댓글

    님마음은 알겠지만, 얼마남지않고 고통스런 동생이
    조금이라도 편하게가게 내버려뒀음 좋겠어요.
    자신의 생각에 동생을 맞추려하지말고,
    정말 신앙이 깊으시다면, 조용히 곁에서 기도해주세요
    하나님 뜻에 맡기세요.

  • 12.
    '16.10.6 6:17 PM (101.181.xxx.120)

    편안하게 가게 해주세요. 죽어가는 사람한테 그러고 싶어요?

  • 13. Ghj
    '16.10.6 6:19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초신자에게는 시편이나 욥기 추천드려요.
    동생분 꼭 쾌유하고 다시 행복한 삶 살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 14. 아우 제발
    '16.10.6 6:19 PM (175.113.xxx.134)

    입장을 바꿔서 님이 암말기인데 옆에서 불경 읽어주면 좋겠어요?

  • 15. ᆞᆞᆞ
    '16.10.6 6:23 PM (61.33.xxx.2)

    독기어린 몇댓글들 상처되는군요 누구보다 동생의 병으로 고통받고있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혈육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리신다면 죄를지어도 죄인지 모른다는 비수는 안 꽂으실텐덕

  • 16. ..
    '16.10.6 6:26 PM (183.98.xxx.95)

    어느 병원인지는 모르겠지만 병원내에 전도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세요
    간호사님들께 여쭤보시든지 안내 봉사하시는 분들께 물어보면
    정기적으로 오는 날이 있을겁니다
    목사님이 계시기도 하고 전도에는 베테랑이신 분들로 구성돼서 다니시니
    환자에게 기도라도 한번 받겠냐고 의향을 물어보고 병실로 한번 와주십사 부탁해보세요

  • 17. 같은 초신자
    '16.10.6 6:27 PM (223.62.xxx.58)

    나를위해 진심으로 눈물흘리며 쉼없이 기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동생분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신다면 반드시 응답해 주실겁니다. 저는 구약시편과 욥기 ,신약에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많이 부족한지라 큰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ㅠ

  • 18. ...
    '16.10.6 6:27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시편이나 전도서 어떨까요
    선지서중에 좀 짧은것들
    아까 낮에 시편 84장 읽었는데 괜찮을것 같아요

  • 19. 우리나라
    '16.10.6 6:27 PM (110.11.xxx.95)

    개독의 문제점을 딱 보여주는 이런 글.
    상대방의 감정은 전혀 배려 안하고 그저 강요하는게 선이라고 주입하는 것.
    원글님도 피해자에요. 교회에서 세뇌당한.

  • 20. 가가멜
    '16.10.6 6:31 PM (116.121.xxx.137)

    롬8;26~28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심이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냥 옆에서 기도해주시고 손 잡아 주세요

  • 21. ㅡㅡ
    '16.10.6 6:32 PM (1.126.xxx.47)

    원글님 맘 편하자고 환자 들들볶지 마시길요

    쫌 가만 내비려두라는 성경구절 어디 없나요

  • 22. 독수리 날다
    '16.10.6 6:33 PM (220.120.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따로 연락할 방법이 없을까요?
    제 전화번호 올릴께요. (010-9098-1917)
    밤 10시정도에 이 댓글에 있는 전번은 지울께요.

    꼭 동생분 편안하게 투병생활 하시고 쾌유하길 기도합니다.

  • 23. 싫다잖아요!
    '16.10.6 6:34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싫다는데 왜 자꾸 강요해요?
    그게 괴롭히는거지 뭔가요?
    동생을 사랑한다는 명목아래 싫은거 억지로 강요하고
    있잖아요 아 질려 진짜

  • 24. ...
    '16.10.6 6:37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용기내시고 최선을 다해보세요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 매달린 행악자도 처음엔 조롱하다 마지막 순간 메시야를 알아보고 구원받았습니다

  • 25. ...
    '16.10.6 6:37 PM (124.85.xxx.233) - 삭제된댓글

    어우...그르지마요...
    지금 이렇게 말리는 댓글들 읽으시고 나를 시험에 (시련에)들게하려는 무리들!하시면서 더 불타오르실까 걱정됩니다.
    저 유학가기전에 옆집살던 언니가 생각나네요.
    할말이 있다면서 집에 불러서는 두손꼭잡고 멋대로 기도를 올리던...
    인지가 초등학생 수준으로 떨어진 동생이 거부를 하는거면 님이 평소에 어땠었는지 알거같네요.
    하지마요.그냥 동생을 위한거라면 혼자 기도드리세요.

    아우..로그인까지 하면서 댓글을 달만한 가치가 있는 글인지원...

  • 26. ᆞᆞᆞ
    '16.10.6 6:52 PM (61.33.xxx.2)

    윗님 눈에 안보인다고 막말하시네요
    뭐요? 평소에 어땠는지 알만하다구요?? ㅉㅉ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
    남일이 내일될수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저도 불과 몇년전에 이런일 만나면 당신같이 입찬말 안했어도 이런일 닥쳤어요
    그리고 82는 이제 안녕입니다

  • 27. 성경에 어둡고 무시무시한 장도 많아요.
    '16.10.6 6:52 PM (36.38.xxx.251)

    환자분이시라면 요한복음이 좋을 것 같네요.

    요한복음은 은혜와 영광이 넘치는 장이기 때문에

    위로와 마음의 평화에 도움될 듯.....

  • 28. 사랑
    '16.10.6 6:58 PM (223.62.xxx.76)

    우선 지금의 어려움에 함께 기도합니다.
    저도 초신자라 폐암말기 아버지께 전도하고 싶으나.방법을 알지 못했어요.
    강한 분이셨는데 마음이 약해지셔서 눈물도 많아지셨고 나쁜 꿈도 많이 꾸셨어요.
    그럴 때마다 아버지 손을 잡거나 가슴에 손을.얹고
    아버지를 사랑하는.딸이 믿는 분은 전지전능자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전했습니다. 그저 딸의.믿음에 의지해서 그 분께 기도해 보라고 아버지께 권해드리고
    제가 자주 기도해 드렸어요.
    그랬더니 아버지가 잠을 편히 잤다고.
    하나도 안.무섭다고 하시더군요.
    지금 할 수 있는 만큼 마음을 다해보세요.
    힘내시구요.
    성경구절 도움 못 드려 죄송해요

  • 29. ...
    '16.10.6 7:00 PM (124.85.xxx.233)

    원글님,댓글 지웠어요.
    그때 그 언니 행동이 너무 싫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거든요.
    동생분이 그렇게 싫어하시면 그냥 손만 잡아드리고 맘속으로 기도해 주세요.
    원글님 마음도 편치 않으실텐데 제 댓글때문에 더 맘이 상하셨을것 같아서 죄송해요.

  • 30. ..
    '16.10.6 7:02 PM (175.223.xxx.34)

    지혜를 달라고 기도 많이 하시고
    전도하세요. 지금 하나님의 진영에 속해 있지 않는 사람들은
    죽음 이후의 상황을 알 수도 없고 인정할 수도 없기에 반대합니다만
    ㅡ다시 태어난다고 믿는 사람도 부지기수니 ㅡ
    하나님께 매달리면 주께서 인도해주십니다, 반드시.

  • 31. 도우소서
    '16.10.6 7:03 PM (112.119.xxx.69)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먼저 위로드립니다.
    저의 경험을 고백하자면 저희 시어머니 말기암때 너무나 복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어찌해야할지 몰라 가도를 했어요. 그때
    교화에서ㅜ어신 두분이 병실에오셔서 복음의 매시지를 전하셨어요.

    바로 받아들이시더라고요.

    기도하시고 만약 안된다면
    이렇게 전해보세요.
    하나님이 우리죄를 대신해 죽으실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로인해 우리 죄가 용서받았다
    이를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영생을 얻는다.
    믿겠냐고 아멘하겠냐고 묻고 영접기더 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간호사한테 연결될만한 단체를 찾아보시고요
    오실분이 없다면 저렇게 꼭 전하세요.

  • 32. 동생
    '16.10.6 7:13 PM (59.15.xxx.165)

    분 심정이 어쩔까요. 죽어가는 와중에도 혈육 운운 하면서
    전도 당하면ㅜㅜ
    장례식장에서도 종교가 있으면 고인되신분 성향 무시하고
    가족들끼리 친척들끼리 따로따로 이던데.

    동생분 고통이 덜 하셨으면 좋겠고 천상병시인처럼 소풍이
    아름다워다고 말 할 수 있기를 바람니다.

  • 33. ㅇㅇ
    '16.10.6 7:1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댓글들 진짜..
    이게 왜 괴롭히는걸로 보이냐
    악마들아..
    마지막 가는길 좋게 보내자는 마음인데.

  • 34. 힘내세요
    '16.10.6 7:21 PM (124.216.xxx.60)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 50장 15절 말씀

    작년에 아빠 돌아가실때 엄마가 계속 외우시던 말씀입니다.
    꼭 힘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35. 악마들아?
    '16.10.6 7:26 PM (117.111.xxx.114)

    사이버경찰에 민원넣었어요 ^^

  • 36. 누구나
    '16.10.6 7:31 PM (112.173.xxx.214) - 삭제된댓글

    내일 일은 모르는 것이고
    생 사 화 복이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인데
    동생 생각하는 누님 마음을 생각하니 애달프겠습니다.

    복음서에 가운데 예수님 계시고 왼편 오른편에 같이
    한날 한시에 죽음을 맞이하는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 있는데
    그중에 구원받는 강도이야기가 있어요.

    친정어머니가 평상시 무교 유교 그 무엇도 믿지 않았었는데
    성당에 열심이신 엄마 친구분이 신부님 수녀님 다 모셔와서
    성수 뿌려주며 세례명도 주고 하실 때 우리 엄마 믿는다고 대답하신 후
    일주일 지나선가 돌아가셨어요.

    사람 마음을 감동시키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후회없이 해보세요.

  • 37. 누구나
    '16.10.6 7:33 PM (112.173.xxx.214)

    내일 일은 모르는 것이고
    생사화복 생로병사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인데
    동생 생각하는 누님 마음을 생각하니 애달프겠습니다.

    복음서에 가운데 예수님 계시고 왼편 오른편에 같이
    한날 한시에 죽음을 맞이하는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 있는데
    그중에 구원받는 강도이야기가 있어요.

    친정어머니가 평상시 무교 유교 그 무엇도 믿지 않았었는데
    성당에 열심이신 엄마 친구분이 신부님 수녀님 다 모셔와서
    성수 뿌려주며 세례명도 주고 하실 때 우리 엄마 믿는다고 대답하신 후
    일주일 지나선가 돌아가셨어요.

    사람 마음을 감동시키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후회없이 해보세요.

  • 38. 여러분
    '16.10.6 7:40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종교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 39. 뭘갖고
    '16.10.6 7:52 PM (59.15.xxx.42)

    확신하시나요~? 기독교인들은 사후세계를..?? 믿으시는 분들은 다들 한번씩 다녀오신건가요?? 믿는 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나 어차피 다 똑같이 모르는거죠.. 왜 기독교인들은 본인들이 믿는것만이 진실이라 생각하는지...

  • 40. dd
    '16.10.6 8:05 PM (24.16.xxx.99)

    너무 사나운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시기를.
    기도 많이 해주세요. 힘내시구요.

  • 41. ㅇㅇ
    '16.10.6 8:23 PM (58.140.xxx.61)

    기독교믿는분이 가족의 가는길에 평안히 천국가시게 하겠다는데
    종교가 무섭다는둥 전도강요한다는둥 니네만 진실이냐는둥..

    대체 기독교가 얼마나 밉길래 죽음을 앞둔 가족에게 기도와 성경도 읽지말라는건가요...

    본인들이 죽음을 앞뒀다면,,과연사랑하는 가족이 기도해주는게 싫어할것같아요???

  • 42. ㅇㅇ
    '16.10.6 8:23 PM (115.164.xxx.164)

    너무 사나운 댓글들에 너무 상처 받지 마시기를2222
    십자가에 달린 예수 앞에서 회개한 바나바도 그날 천국에 갔습니다. 동생분 아직 돌아가지 않으셨으니
    얼마나 행운인가요? 영혼의 평안함과 함께 진심으로 쾌유되기를 바랍니다.

  • 43. ??
    '16.10.6 8:32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기도만 해주면 누가 뭐라하나요?
    교회싫다 했는데 가자했다고 하고 꼭 믿었으면
    좋겠다하고 그러니 그런거겠죠
    기도하는걸로 누가 뭐라했다고 참..

  • 44. 찬양곡을 틀어보세요
    '16.10.6 9:23 PM (211.215.xxx.92)

    그리고 구원해달라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고쳐주시길 기대하고 중풍에 걸린 친구를 침대에 실어 데려간 친구들이 있는데
    작은 집이 인산인해를 이뤄서 친구를 예수님께 보일 방도가 없자
    초가인 지붕을 뚫고 침대째 실내로 들이밀었죠
    예수님께서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사람을 고치시고 구원해 주셨어요
    원글님은 동생에게 정말 필요한 존재라는 걸 잊지 마시고 기도해 보세요

  • 45. 신앙을
    '16.10.6 9:46 PM (58.228.xxx.172)

    강요하지 마시고 그냥 옆에서 열심히 기도나 해주세요. 동생이 신앙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고 생각하는것도 님 욕심입니다.

  • 46. ...
    '16.10.6 9:56 PM (119.82.xxx.113) - 삭제된댓글

    님같은 형제자매 둘까봐 무섭습니다.
    싫다는 사람 마지막 가는 길까지 괴롭혀야 속이 시원하신가요?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기독교가 싫어져요.
    기독교 믿는 사위, 며느리 절대로 얻지 말아야 겠어요

  • 47. 언니라는 사람이
    '16.10.6 10:08 PM (39.7.xxx.119)

    아주 헷가닥하지 않고서 이럴 수가. ㅁㅊ

  • 48. ..
    '16.10.6 10:33 PM (39.119.xxx.30)

    원글맘은 알겠는데..
    동생이 싫어한다는데도
    자꾸 신앙을 갖었으면 한다는 건.. 언니 욕심 맞습니다.
    그냥 님이 옆에서 기도해주심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강요하는건..환자 괴롭히는 겁니다.

  • 49.
    '16.10.6 10:41 PM (110.9.xxx.25)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언니의 믿음때문에 동생이 구원받길

  • 50. 기도합니다.
    '16.10.6 10:44 PM (110.9.xxx.25)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있습니다.
    극동방송 청취도 추천드려요.

  • 51. 님...
    '16.10.6 10:50 PM (122.37.xxx.188)

    관계 없는 말들에 상처받지 마시구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글쓴님의 간절한 소원에 응답해주시기를
    기도할께요

    동생분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고통을 감하여주시고
    평안중에 복음을 받아들이게 도와주시옵소서.
    가족 분들께도 위로와 힘을 주시고
    사랑이 풍성한 중에 어려운 때를 잘 지나가게 하옵소서.
    모든 가족 지치지 않게 보호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기...
    할수 있으시면 옆에서 권해주세요.

    하나님께서 너를 사랑하신다.
    인간은 흙에서 나고 흙으로 돌아가는건데
    이 세상을 떠나면 육신은 땅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구원받지 못하면 영원한 형벌의 지옥으로 간단다.
    구원은 죄를 가진 인간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보혈의 피를 흘려 단번에 제물이 되셔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된단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겠니?

    . . .기도하며 권면해보세요.
    실제로 마지막 때가 되면 영안이 열려
    빛이나 어둠이나 천사나 마귀를 본대요.
    그러면 그럴때 구원을 원하는 고백을 하기도 한대요.

    혹시 받아들이시면
    손잡고 기도해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 ㅁㅁ이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로 영접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바대로 ㅁㅁ이가
    사랑하는 자녀로서 구원의 길로 인도받을 줄로 믿습니다.
    이시간 이후로 하늘의 평강이 임하여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악한 어떤 것도 ㅁㅁ이를 범접하지 못하게 지켜주옵소서.
    ㅁㅁ이가 주의 자녀가 된 것을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님...지치지마시고...저도 기도할께요.

  • 52. 글로리
    '16.10.7 12:04 AM (218.48.xxx.131)

    아래는 예수님을 영접시키는 기도문이에요. 원글님이 먼저 하시고 동생분이 따라를 따라하시도록 한구절 한구절 읽으시며 영접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두자매님의 믿음을 도와주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못하고 방황하며 지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회개하며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저의 죄를 씻어 주옵소서.

    저를 위해 죽으시고 저를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주님으로 그리스도로 모셔들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 구주가 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예수님께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영원토록 성령님과 동행하며 살겠습니다.

    천국 가는 그날까지 나를 지켜주옵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53. 헛...
    '16.10.7 1:03 AM (119.82.xxx.113) - 삭제된댓글

    놀고들 있네...

  • 54. 진짜
    '16.10.7 1:22 AM (124.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들은 이래서 싫어요
    귀는 막고 자기하고싶은 말만 계속~

  • 55. 구원
    '16.10.7 9:38 AM (125.183.xxx.161)

    비난하는댓글들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그것도 내 동생이
    예수님을 모르고 눈을 감으면
    지옥에 갈
    절체절명의 순간인데
    간절함이 왜 안 생기겠어요..
    기독교는 사랑 입니다.
    전도도 지옥 갈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가 독선적이라고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예수님이 진리이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을 믿지않고는 하나님께로 가지 못하니까요


    제 댓글에 기를 쓰고 달려드시는 분들..
    눈감은 후 후회하지마시고
    복음을 전할때
    받아들일 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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