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 끓였을 때 물렁해진 김치처럼요.
해마다 한 번도 그런적없고 올해것도 다른통은 괜찮았는데 이번통만 그렇네요.
이거 버릴까요? 아님 김치찌개 끓여 먹어도 될까요?
김치찌개 끓였을 때 물렁해진 김치처럼요.
해마다 한 번도 그런적없고 올해것도 다른통은 괜찮았는데 이번통만 그렇네요.
이거 버릴까요? 아님 김치찌개 끓여 먹어도 될까요?
저는 별루였어요
김치볶음해도 별론데 괜찮다고 먹는사람도 있더군요
끓여도 맛 없어요
저는 아깝지만 다 버렸네요
김치 물러지면 방법이 없더라구요
김치 무른건 못 먹어요. 아깝지만 포기하심이.
오히려 고추가루 씻어내고 다싯물에 넣어서 된장 살짝 풀어서 조림하면 물렁한게
단점이 덜 되고 괜찮겠어요
한번 얼었던 김치 맛이 시원찮아 저렇게 된장에 졸여먹었는데 하나도 안버리고 다 해치웠어요
맛도 좋았고
위에 세 분 말씀에 버려야겠구나 하다가 ...님 댓글에 저도 따라 해 보고 싶네요.
김치 씻어서 다싯물에 된장 조금 넣고 그냥 조리면 되나요?
물은 얼마나 부어서 어느정도 졸여질때까지 조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