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 사춘기가되면 어떻게되나요?(딸)

..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6-10-06 10:03:20
여기보면 아이가 사춘기가 와서 마치다른아이같다고 서운하다고하는데, 상상만해도 너무 서운할꺼같아요
지금은 아직 아기라 항상붙어있고 엄마가최곤줄알고 맨날뽀뽀하거든요ㅜ
반면에 사춘기때 그서운함에 휘둘리지않게 더더욱 나의 일과 내생활을 끝까지 갖고있어야할꺼같고요
사춘기는 딸의경우 언제쯤시작해서 어떤식으로 돌변(?ㅠ)하며 언제쯤끝나나요?
제경우에는 화를많이냈던거같아요, 지금생각하니 우리엄마얼마나 힘들었을까.

사춘기끝나면 다시 착한(?)딸로 돌아오는지 아님 사춘기끝나면 이제 나름 예전의 성인식같은걸했으니 표현이이상한데, 다시는 예전의 (순수한?아기같은?착한?)모습으로는 안돌아오고 그냥 그때부터는 나름한명의 성인처럼 부모랑도 약간약간 되면되면하는 그냥성인이 되는건가요?
IP : 223.63.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6 10:05 AM (49.142.xxx.181)

    애마다 다 달라요. 원글님 경우는 어땠나요? 언제 사춘기 있었죠?
    생각해보면 비슷할거예요.
    저도 사춘기 별로 없이 자랐고,
    지금은 대학 2학년인 저희 딸도 사춘기라고 할만한거 없이 조금씩 자기 주장 늘어가면서 지난거 같아요.
    어렸을때와 달라진건 뭐 혼자 할수 있는게 늘어난 정도?

  • 2. ㅎㅎ
    '16.10.6 10:09 AM (211.192.xxx.1)

    진짜 많이 섭섭하죠^^;; 많이 섭섭하고 서럽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좋아했던 딸 아이인데, 정말 정이 똑 떨어져요. 가만 생각해보면, 애가 자립하려고 그러고, 엄마도 아이를 독립 시킬 수 있게 이런 기간이 있는거 아닌가...ㅠㅠ 그냥 이렇게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애들 마다 다르지만 저희애는 5학년 말 부터 좀 이상하다 싶어지더니 6학년때부터 내가 모르는 아이가 되어 있더군요. 혹시 해서 하는 말이지만, 저는 아이에게 학원 다녀라, 공부해라 잔소리 한 적 없는 엄마에요. 그래도 애 사춘기는 어김없이 오더라구요.

    간혹 사춘기 없이 무난하게 지나가는 아이들도 있다 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

  • 3. 별로
    '16.10.6 10:38 AM (121.133.xxx.195)

    그냥 뭔가 말 수 좀 적어지고
    불만있는 표정이 좀 잦아지고?
    지 방에 들어가면 문 잠그고
    노크하면 여는게 아니구 왜?하면서
    안열고 ㅋ
    이정도는 애교였던거 알아서 고마워요
    엄마가 줏대가 있고 마음을 느긋하게 갖는게
    중요한듯해요
    관심은 지대하지만 겉으로는 초연하게?ㅋ
    저 아들 셋에 조카까지 네녀석 키웠는데
    넷 다 저정도로 지나갔어요

  • 4. 입에 싫어!를 달고 살아요.
    '16.10.6 11:02 AM (114.207.xxx.33)

    뭐만 하자고 하거나 하라고 하면 싫어!, 큰애때는 욱~~하는 맘 다스리느라 힘들었는데, 둘째는 경험이 있다고 느긋하게 넘어가 지네요, 한 1년 그러다 조용히 넘어 간 것 같아요.

  • 5. 윗님
    '16.10.6 11:06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딸 사춘기는 아들보다 격하게 오는 경우가 많긴 해요^^;;;

    아들은 입 닫고 건들면 버럭이지만
    딸은 계속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저도 엄마 붙잡고 만날 징징 불만토로 삐지고 화내고 문 쾅 닫고 또 엄마찾고 도돌이표...)

    전에 미국 살때 비슷한 터울로 셋째까지 딸 낳은 친구보고 다른 친구가 사춘기때 아마겟돈일거라고 한 말이 기억나네요 ㅎㅎ

    물론 조용히 지나가는 딸도 많고 또 딸은 사춘기 심하게 와도 큰 사고는 잘 안치는 장점도 있긴 하고요.

  • 6. 모로가도
    '16.10.6 6:01 PM (39.118.xxx.173)

    사이만 좋으면 됩니다.
    그럼 엇나가지는 않아요.
    명심하세요~~

  • 7.
    '16.10.6 11:24 PM (116.33.xxx.87)

    사춘기가 정말 지랄? 맞았어요. 엄마링 애착형성도 안되고 사로 정도 없고 불만이 가득했거든요.

    딸은..그냥 자기주장이 더 확실해지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 확실하고 외모에 신경쓰고....이 정도예요. 예전엔 하루종일 엄마 껌딱지였다면 요즘은 지가 쉬고싶을때만 외서 아양떨고 애교피우고 힘내서 또 자기삶을 사네요. 이젠 부모도 삶으로 모범이 되야하는 시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112 고1 사회와 한국사 문제집 추천 좀 해 주세요 도와주세요 2017/03/31 1,598
668111 [영상]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연설...'새로운 항해', 국민과.. ㅇㅇㅇ 2017/03/31 324
668110 3월 30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7/03/31 471
668109 권선징악, 인과응보, 사필귀정... 14 phua 2017/03/31 2,708
668108 요양병원에서의 의료비도 실손보험에서 실손보험보상.. 2017/03/31 1,735
668107 (구속축하) 이케아 소비자보호실이 없네요.. 2 알렉 2017/03/31 666
668106 민주당 투표 22 민주당 투표.. 2017/03/31 839
668105 윤상현은 그새벽에 그네 구치소 들어가는것도 지켜봤다는데 9 충신? 2017/03/31 2,292
668104 건강건진했는데 유방석회화가 보인대요 1 궁금 2017/03/31 1,781
668103 세월호 너무 괴로워 피하고 싶은데.. 14 세월호.. 2017/03/31 1,400
668102 눈이 심하게 뻑뻑하고 뿌옇게 잘 안 보인다는데 5 ㅇㅇ 2017/03/31 1,458
668101 파마후 담날 머리감으면 안되나요? 2 질문 2017/03/31 3,733
668100 문알단 밑에 글 밀어내려고 또 14 달빛기사단 2017/03/31 451
668099 지금 후딱 끓일수 있는 국이 있을까요? 12 아침 2017/03/31 2,110
668098 안철수 좋은사람인줄 알았는데 열성지지자들때문에 정떨어져요 쓰리디.. 27 안철수 2017/03/31 977
668097 기분 좋은 날 입니다... 2 2017,0.. 2017/03/31 448
668096 세월호 가라앉는것 국민한테는 6 국민 2017/03/31 788
668095 이거 정말 사실인가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113 2017/03/31 30,171
668094 기독교 신자이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6 질문 2017/03/31 785
668093 좀아까 뉴스공장에서 ㅋㅋㅋㅋㅋ 4 .... 2017/03/31 2,182
668092 누가이상?? (부부간 대화) 18 아진짜 2017/03/31 3,156
668091 비가오네요.....오늘 대세를 확정짓는 날이네요 4 부산 2017/03/31 872
668090 박근혜 혼거실 단독으로 주지말라 6 박근혜 2017/03/31 1,337
668089 혹시 아동미술심리쪽으로 잘 아시는분? 아이가 그린 그림.. 8 gg2803.. 2017/03/31 1,058
668088 이노래 넘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19 어쩜 귀에 .. 2017/03/31 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