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여자들은 수입차 따위 보지 않는다/펌글

허걱 조회수 : 2,937
작성일 : 2016-10-06 09:34:21
"이제 여자들은 수입차 따위 보지 않는다. "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41&b=bullpen2&id=6138580&select=titl...

--------

이렇다는데 진짜일까요?



IP : 116.44.xxx.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0.6 9:35 A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전 다른걸로 봤습니다.
    친구들은 듣고서 다 수긍하는데 여기다 쓰면 욕먹을듯.

  • 2. 야타족도 아니고...
    '16.10.6 9:36 AM (211.201.xxx.244)

    오다가다 만났으면 저럴 수도 있겠네요.

  • 3.
    '16.10.6 9:38 AM (175.203.xxx.195)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부터 그런여자도 있고 아닌여자도 있는 것을 요즘여자가 다 그런듯 말하는게 오류네요.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밝히는 것들끼리..

  • 4. ..
    '16.10.6 9:42 AM (221.160.xxx.110)

    진짜 알부자 시댁은아파트 않살던데
    살아도 아주 오래된 아파트?
    그리고 남자 차도 똥차...
    전 겉으로 보이는 모습 믿지 않았어요

  • 5. ㅅㅇㅅ
    '16.10.6 9:46 AM (119.214.xxx.190)

    보기야 하겠죠
    그렇다고 여자들이 다 저런 남자만나 결혼하나요?
    다 끼리리 제눈에 안경이죠

  • 6. 스티커
    '16.10.6 10:12 AM (122.62.xxx.192)

    남편이 미군부대에 근무할때 한국사람들 열광하던 스티커가 있었죠.....
    바로 부대출입증~ . 이게 아이디카드처럼 신분증처럼 사진찍어 출입할때 입구에서 보여주기도 하지만
    차가 있으면 차에 떡하니 붙이면 폼났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미군부대에 있는 편의시설 이용하고 무엇보다 골프칠수있으니 친구들한테 으시댈수있고 나 이런사람이라고
    말않해도 차에붙어있는 스티커보고 사람들이 부러워했겠죠.

    80년대후반 90초반엔 그랬는데 지금은 좋은곳도 많고 골프장도 많아졌으니 요즈음은 예전같진않을거같네요.

  • 7. ㅇㅇ
    '16.10.6 10:16 AM (223.62.xxx.64)

    근데 이것저것 따지는 여자들이 많나봐요;;; 차랑 어디 사는지 여부를 고려해가면서 남자를 만나 본 적은 없는거 같아요;;;

  • 8. 그러거나 말거나
    '16.10.6 10:22 A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할부넣고 있는 중고수입차 끌고 다니는 남자들도 많잖아요
    수입차가 너무 많아졌고 중고도 넘쳐나고
    이젠 예전만큼 수입차가 가까이 하기에 먼 대상이 아니잖아요
    한마디로 말해 차를 보든 집을 보든 돈 많은 집안 남자 만나고 싶다는 건데
    그게 범죄도 아니고 원하는대로 해야죠
    자기가 원한다고 다 이뤄지는 것도 아닌거고

  • 9. ㅎㅎ
    '16.10.6 10:55 A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전에 차 넘버 강남 숫자에 신경 썼던 것과 비슷한거죠ㅎ 수입차에 강남 찍혀야 힘준다고ㅎ 뭐든 그런거에 신경쓰는 족들이 따로 있죠 남눈에 좋아 보여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따로 있어요~

  • 10. ...
    '16.10.6 11:00 AM (116.40.xxx.46)

    나름 일리있네요
    제 남자사람친구중에 중고 벤츠 끄는데 원룸 전세사는 애
    있거든요 벤츠가 지하주차장도 없는 원룸 주차장에서 고생이 많아요. 근데 요새 원룸 빌라촌 가면 수입차 엄청 많음..
    나름 팁이 될순 있겠네요 근데 아파트 월세일수도?ㅋ

  • 11. ...
    '16.10.6 11:16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차가 있고 결혼 안한 남자라면 나이는 삼십대 초반 독립해서 사는 경우가 많을텐데,
    웬 아파트..
    아파트에 산다면 부모집에 얹혀 사는걸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392 분당에 샌드위치 단체 주문할 곳 추천해주세요 ~ 8 혹시 2016/10/06 1,657
604391 생리 중인데 배가 얼음장처럼 차요ㅠㅠ 5 차요. 2016/10/06 1,571
604390 통신사 이동시 할인 있나요? 윈글 2016/10/06 327
604389 사주에 남편복이 없다고 하는 나의 이야기. 21 한 기혼녀 2016/10/06 14,372
604388 김장김치가 완전 물렁물렁 해 졌는데 김치찌개 끓여 먹어도 될까요.. 5 김장김치 2016/10/06 3,230
604387 둘째 임신 예정으로 인한 직장 고민 50 은장도 2016/10/06 3,323
604386 김진태, 눈 불편한 박지원에 "눈 삐뚤어져" .. 17 ㅇㅇ 2016/10/06 3,143
604385 셀프도배 vs 페인트 뭐가 쉽나요? 15 망이엄마 2016/10/06 2,923
604384 쿠쿠 압력밥솥 2 ... 2016/10/06 902
604383 책읽으면 머리가 엄청아픈거 병인가요? 4 s 2016/10/06 1,124
604382 지성피부는 뭐 바르기만하면 얼굴에 트러블나는데 4 ㅇㅇ 2016/10/06 1,039
604381 이런 다이어트... 1 ... 2016/10/06 842
604380 드라마 제목좀 알려주세요 4 냐옹e 2016/10/06 863
604379 거실용 테이블? 식탁? 폭이 좁고 긴 테이블 추천 부탁드려요. 2 111 2016/10/06 3,177
604378 오사카여행 한인민박이나 에어비앤비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9 ... 2016/10/06 1,726
604377 인생향수를 찾았어요! ㅎㅎ 20 향기로움 2016/10/06 8,390
604376 기사)딸이 사라진 뒤 단 한번도 '대문'을 닫아본 적이 없어요 ㅇㅇ 2016/10/06 1,492
604375 헐 지금 남편 친구가 왔는데요..그 친구 보고 완전 깜놀 61 2016/10/06 33,813
604374 실시간 검색어 1위 김제동의 오늘 저녁 성남시청 강연을 생중계 .. 꿀잼 2016/10/06 1,168
604373 경조사문화 안없어질까요? 1 .. 2016/10/06 1,170
604372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라는 속담 안들어보셨나요?.. 8 똥묻은개 2016/10/06 950
604371 스피커폰 통화.. 4 노랑 2016/10/06 1,317
604370 중딩2 수학 중간고사,기말고사 어떤게 멘붕인가요? 6 ㅇㅇ 2016/10/06 2,144
604369 딸아이 학교에서 전화가 왔어요ㅠ어떻게 해야할까요? 150 ㅇㅇ 2016/10/06 30,602
604368 메갈리아는 일베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페미니스트들 14 저글링 2016/10/06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