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 받은 나를 위한 쇼핑한다면 뭘사나요
1. 젤소미나
'16.10.6 1:58 AM (121.182.xxx.56)저는 예쁜그릇이나 립스틱사요
넘 비싼거 사고나면 뒷감당안되고
충동구매다보니 위험부담적은 액수에서 해결해요^^2. ...
'16.10.6 1:58 AM (221.160.xxx.110)저는 순금 이랑 약간 비싼옷
사면 기분이 좋아져요3. 쇼핑은 아니지만
'16.10.6 2:06 AM (121.147.xxx.4)그 순간 가장 먹고싶은 음식을
가격 신경안쓰고먹으러갑니다
커피랑 디저트도 좋은곳에서 먹고요ㅎ4. 저는
'16.10.6 2:06 AM (203.226.xxx.80)저는 질 좋은 소고기랑 와인 사고
피 흐르도록 슬쩍 구워서 와인 마시며 좋은 영화 보고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향수랑 같은 계열 바디로션 바르고 향수 뿌리고 자요...5. 립스틱이
'16.10.6 2:09 AM (49.1.xxx.124)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6. ...
'16.10.6 2:10 AM (221.151.xxx.109)본인이 갖고싶던 물건을 사거나
먹고싶은데 돈아까워 못먹었던 음식 먹기^^7. ㅇㅇ
'16.10.6 2:10 AM (121.130.xxx.134)요즘은 니키 옷 사요. ㅠㅠ
조만간 vip 10 됩니다.
하~ 내 옷은 못사요.8. 흠
'16.10.6 2:13 AM (116.36.xxx.198)근사한 옷과 구두 사입고
맛있는 식사하고..들어올 때 캔맥주 하나 사와서 탁!9. 저는
'16.10.6 2:20 AM (125.178.xxx.83)요즘 생긴 스트레스 해소법인데요,
골든듀 귀걸이 사서 매일 매일 바꿔 착용해요.
가장 좋아 하는 악세사리가 귀걸이거든요.
모으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10. ...
'16.10.6 2:20 AM (183.100.xxx.142)전 요즘 계속 립스틱 사들이고 있고요.
내일은 귀걸이 사려고요.
오랜만에 남편이 예쁜짓 했어요.
디자인도 꼭 집어줬는데 뭔일로 마음에 들더라고요.11. 저는
'16.10.6 2:31 AM (99.228.xxx.69)옷 사요.워낙 옷을 좋아해서요.
새로 산 옷 입고 그럼 기분도 좋아져요.12. ..
'16.10.6 2:50 A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쇼핑몰 보거나 먹고 싶은거 먹어요.
13. 음
'16.10.6 3:02 A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즉흥적으로 뭘 사고나면 후회하는 성격이라
커피숍가서 달달한 캬라멜마끼아또 한잔과 초코시럽과 크림 잔뜩 얹은 와플 먹는 걸로 마음을 달랩니다.14. ㅡ
'16.10.6 3:39 AM (222.232.xxx.27)평소 내가 갖고 싶었던거요
15. ..
'16.10.6 4:28 AM (175.223.xxx.34)저는 거의 항상 돼지가 되는 편인데요..
댓글 읽다보니 그동안의 저를 향한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네요.
문제의 원인을 해소하는 데 (작더라도) 왜 투자를 안 하고? 라는.
숨돌리는 휴식 후 전투 대비 투자. 대략 이렇게 가면 이상적일 텐데
만사 포기한 사람처럼 돼지되기만 선택했구나, 라는.16. 사고싶은데
'16.10.6 8:06 AM (14.47.xxx.196)사고싶은데 가격때문에 망설여 못사던 것을 사요..
17. ㅇㅇ
'16.10.6 8:25 AM (1.243.xxx.254)얼마전 몇년 벼르던 그릇을 샀는데
옷샀을때와 다른기쁨이 있네요
음식담아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18. ...
'16.10.6 8:36 AM (183.98.xxx.95)본인이 갖고 싶은거 사야지요
사고 난 후 후회하지 않을거 사세요
제가 아는 엄마는 고터 지하에서 싼 신발 사서 버리느라 힘들었다고 해요19. 다 일시적인 기쁨을 줄지언정
'16.10.6 9:25 AM (121.132.xxx.241)그것도 잠시...좋은 책을 사서 읽으세요. 나를 바라보고 인생관을 바꿔놓을만한.
20. 홧김에 ...
'16.10.6 9:27 AM (114.204.xxx.212)갖고 싶었는데 고가라서 망설이던거
캐시미어코트, 재킷, 치마 블라우스 신발 몇개 , 운동복 ㅡ 살빼고 옷사는 재미느낌 ㅡ한꺼번에 쫙
립스틱, 화장품도 샀고요
워낙 살쪘다고 옷 안사다 보니 입을게 별로 없더군요
근데...입고 갈데가 없네요 ㅎㅎㅎ
약간 우울할땐 고급음식이나 비싸고 이쁜 디저트 먹으러 가고요 ㅡ 달달한거 먹고 영화보거나 공원 산책합니다21. 우선
'16.10.6 2:28 PM (118.40.xxx.201)맛있는 걸 먹고 쇼핑
제 맘에 가방이나 옷이 맘에 들기가 엄청 힘들어요.
아무리 비싸도 맘에 들면 사지만
탁 눈이 휘둥그래질만한것들이 있는지
우선 좋아하는 브랜드 매장에 들러 이것저것 탐색
맘에 드는게 없으면
제 취미에 필요한 것 쇼핑하고 하나라도 건져옴22. 일단
'16.10.6 3:13 PM (175.113.xxx.134)저는 케이크류 좋아해서 그것들 2-3개쯤 사고요
화장품코너가서 필요한거 사요 주로 크림류
드러그 스토어같은데가서 의미없이 걍 세일하는 예쁜거
3만원 내외쯤에서 사기도 하고요23. 스트레스 만땅인데도
'16.10.6 3:41 PM (182.211.xxx.221)사고싶은 걸 결정도 못하고
아무거나 되는대로 지르지도 못하고
여론을 묻는 진중함이 스트레스를 부른 것 같습니다.24. 윗글은...
'16.10.7 3:39 AM (211.243.xxx.218) - 삭제된댓글왜 그리 까칠하나요?
25. 윗글은
'16.10.7 4:05 AM (211.243.xxx.218)왜 그리 까칠해요?
맘에 안 들면 그냥 지나가면 될 걸26. 아직도 아무것도 못 지르셨죠?
'16.10.7 9:43 AM (182.211.xxx.221)좀더 과감해지시라는 말입니다.
27. 윗분
'16.10.7 2:23 PM (211.243.xxx.218)참 한가하네요 !
내가 뭘 샀는지 까지 확인해요?
어제 백화점 나가서 향수랑 섀도우
운동화 쇼핑하고 달콤 케이크 먹었어요
요즘 필요했던 건 이미 다 쇼핑했고, 최근에 미니멀리즘처럼
정리하고 버리고보니 충동구매 하는 것이 언젠가 버리기에 귀찮겠다 싶어서 다른 분들의 경우 물었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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