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가르고 자기 위주로 약속잡는 사람.
한명이 뒷담화 엄청 하고요.
길가던 아이 뒷담화도 하는 오지라퍼.
약속날짜,약속시간도 자기 중심으로 잡아요.
은근 편가르기 좋아해요.
7명중에 그 사람과 친한 3명중의 한명인 저도
몇번 당해봤구요.
이런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골탕 먹이고 싶어요.
아님 그냥 무관심?
뭐가 좋을까요?
1. ....
'16.10.6 1:48 AM (39.121.xxx.103)그냥 서서히 거리를 둬요.
몇번이나 당하면서도 계속 친하게 지내는 이유는
그 사람한테 원글님이 뭔가 얻을게 있어서인가요?
전 남 뒷담화하면 그 사람은 무조건 거리 둬요,.
저도 당해보니 알겠더라구요..남 뒷담화 나한테하는 사람은 내 뒷담화 남들에게 하고..
언제가는 내 뒷통수때릴 사람이란걸.2. 원글
'16.10.6 1:56 AM (222.120.xxx.206)근데 참 이상하죠?
모임이 그 사람 중심으로 바쁘게 흘러가요.
즉, 그 외 사람들은 사실 평화롭게 살고싶은
사람들인 거죠.암묵적으로 그 사람이 뒷담화
좋아하고,흑백논리 강한 거 아는데 다 따라가요.
그런데 그 사람이 몇 일 지방에라도 가면 서로 조용히 지내죠. 마치 그 사람때문에 피곤에 지쳐 좀 쉬자, 하는 것 처럼요.3. ..
'16.10.6 6:25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원글님부터 모임에 안나가면 됩니다.
대장노릇하는 사람이 싫고, 뒷담화 하는 사람이 싫으면요.
님이 안나가면 또 뒷담화는 하겠지만 듣는것은 아니니 초연히 행동하시길...4. 흠
'16.10.6 7:37 AM (1.238.xxx.94)어른이든 아이든 어떤 모임에 들어가면 화합시키는 유형이 있고, 편 가르는 유형이 있더군요. 신기한 게 아이가 편 가르고 여기저기 싸움거는 유형이면 겉으로 멀쩡해보이는 부모도 어김없고요.
징그러운 케이스는 본인은 아무것도 몰라요하는 얼굴하고 저렇게 편 가르는 사람 만나면 기도 안 차요^^ 그러고서 본인은 세상에 정직한 척 발뺌하고 남탓에 정신없죠. 제 경우엔 차라리 편가르고 뒷말하는 게 드러나는 사람은 다루기도 쉬웠네요.5. 흠
'16.10.6 7:42 AM (1.238.xxx.94)그 모임에 나가지 마세요. 인생 길지도 않은데 내 소중한 시간을 쓸데없는 사람 만나서 쓰잘데기없는 이야기 들어주며 보낼 필요없어요.
순발력있게 그런 사람과 동석해야 할 자리는 스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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