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내립니다.
조언감사드려요.
원글 내립니다.
조언감사드려요.
저라면 제가 지금 제 상황에서 이혼을 한다면 친정근처 제가 살던곳 근처 가고 싶을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신랑 직장 때문에 낯선곳에 사는데 여기서 계속 살 의미는 없을것 같고 애가 이사 가면 애가 잘 적응할지 걱정이긴 하지만 외가랑 왕래하며 사는게 덜 외로울것 같네요
아이가 고등학교 간다면 이왕 객지에 산거
3년정도 더 살겠어요
직장도 있고 지금 생활이 안전된거 같은데 모험할 필요있나 싶네요
3년후 아이 대학갈때 홀가분하게 떠나세요
아이가 고등학교 간다면 이왕 객지에 산거
3년정도 더 살겠어요
직장도 있고 지금 생활이 안정된거 같은데 모험할 필요있나 싶네요
3년후 아이 대학갈때 홀가분하게 떠나세요
이곳이 더 좋지 않을까요. 대학에 갈 때까지는요.
저도 오래 전에 이혼해서 아이 키웠습니다만
지나고보니 친정에 의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혼을 밝히고 싶지 않은 상태시라면 더더욱 말 많은 고향동네보다는
내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곳이 좋을 것 같은데요.
아이 키우며 고생 많으시겠어요. 짠하네요.
일단 아이 졸업은 거기서 시키시구요,
아이 대학에 맞춰 같이 움직이세요.. 아이와 살 수 있는 기간도 얼마 안돼요. 그동안만이라도 의지하고 사세요.. 친정도 좋을 때 친정이에요..
일단 아이 졸업은 거기서 시키시구요,
아이 대학에 맞춰 같이 움직이세요.. 아이와 살 수 있는 기간도 얼마 안돼요. 그동안만이라도 의지하고 사세요.. 친정도 좋을 때 친정이에요..
아이 대학 가면 그곳으로 옮겨도 돼요
친정 부모가 울타리가 되줄수 있다면 3년후에 친정 부근으로 옮기세요
지금 사는곳과 친정이 가까우면 자주 왕래 하시면 돼요 주말에 시간 날때 친정에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