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부동산 관련 댓글들 너무 웃기네요.
1. ㅋㅋ
'16.10.5 9:59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재미있네요 ㅋㅋ
2. 결론
'16.10.5 10:01 PM (203.170.xxx.151)결론은 뭔데요?.
3. 파닥파닥
'16.10.5 10:03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일단 저는 확실히 낚여서 후회중
저즈음 친정엄마가 이거저거 사라고 사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검색해보고 엄마 앞에서 저대로 읊으며 안산다고 했거든요4. ..
'16.10.5 10:05 PM (175.126.xxx.54)걸러 들어야죠 뭐 저 레파토리는 10년도 더 전부터 나왔는데요... 물론 10년간 오르락 내리락
은 했지만 어차피 집값은 우상향이에요.
저도 집한채 깔고 앉아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지만 아까 어떤 분이 이제 폭락만 남았고 그때 되면 반값에 주워 가시라는 댓글에 슬그머니 웃음이 나더라구요.2006년~2007년 경부터 듣던 얘기라.5. 글게요
'16.10.5 10:06 PM (203.170.xxx.151)인터넷 안믿어야하는데 엄청 후회해요 2222
용기내서 다 같이 잘살자고 조언해주신 분들 말 들었어야 하는데
내일 은행 개장하자마자 대출 이빠이 받아 강남에 아파트 한채 거머쥐어야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2년 후에는 2억은 올라잇을 거예요!!
그리고 같이 폭락논자들 댓글 보고 웃을래요6. ..
'16.10.5 10:08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웃긴게 집 사란 사람들은 집 안산 사람들 조롱 안하거든요.
큰빚내는거 아니면 실거주 역세권 소형 사라고 꼭 나오는 얘기고
지금도 너무 올랐으니 지금은 때가 아니라하는데
폭란론자들은 저런식으로 조롱하더군요.7. ..
'16.10.5 10:08 PM (116.40.xxx.46) - 삭제된댓글저기 댓글 다신 분들은 여기에 창피해서 댓글 못 달죠..
8. 글게요
'16.10.5 10:08 PM (203.170.xxx.151)암튼 정보를 걸러 들어야한다는 원글님 충고 너무너무 고마워요 혼자만 야박하게 정보 가지고있지않고
다 같이 잘살자고 82 회원들 챙겨주시고. . 이래서 제가 82에 들어온다니까요9. 결론은 이 글도 결국 띄우기 글
'16.10.5 10:09 PM (59.22.xxx.140) - 삭제된댓글이라는 사실이지요
박구네가 열심히 부동산 띄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을 하지
예전 글 찿아와서 봐라 이게 더 살이지 않느냐.. 하며 결국 부동산은 또 오른다 이게 결론이죠.10. ㅎㅎㅎ
'16.10.5 10:09 PM (221.148.xxx.8)전 08년 부터 꾸준히 집을 사고 팔아서 저런 글들 신경도 안 써요 ㅎㅎㅎ
아마 또 정신승리 하겠죠
앞으로 내년에 조만간 내릴거야
네 내리겠죠
하지만 폭락했다간 어느 정권이든 난리 날거라 폭락은 없어요
적당하게 이렇게 다들 부동산 부동산 할 때 늘 매도 했구요
지금 현금 10억 가까이 쥐고 dsr 시행 되나 입주 물건 중 조합원 분 포기하고 던지는 거 사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네요11. ..
'16.10.5 10:11 PM (116.40.xxx.46)댓글보면 진심으로 해주는 조언인지 분위기 띄울려고(폭락론자들 주장에 의하면) 구분이 안되나봐요
하긴 그정도 분별이 됐으면 82글 보고 집 안사지도 않죠.
저 레퍼토리는 10년이 지나도 도돌이표일거구요.
아직 상승 시작 단계라 폭락론자들이 그나마 활개치지
조금 더 지나면 할말 없죠 뭐.. 시장이 증명해줍니다.12. 더 사세요
'16.10.5 10:11 PM (59.22.xxx.140)자꾸 자꾸 사다 모우세요.
산이 높음 골이 깊다고 했으니 누군가는 그 뒷감당을 하겠죠.13. 윗님
'16.10.5 10:14 PM (203.170.xxx.151)어머.. 정말 경제에 해박하시네요 현금 그만치는 없어서 빚을 엄청 내야하지만 1프로 금리니
저도 입주 물건 중 조합원 포기한 거 주어담아야겟어요. 그게 남는 장사겟지요
맘이 넘 급해지네요14. 윗님
'16.10.5 10:16 PM (203.170.xxx.151)어머어머 지금도 집값이 구름같이 높은데 이제 상승 시작이예요 어떡해
땡빚을 내서라도 막판 배떠나기 전에 타야겟어요 고마워요15. 여긴요
'16.10.5 10:16 PM (184.75.xxx.227) - 삭제된댓글인생 루저들이 정부탓 새누리탓 부모탓 부자탓 하는 곳이지
고급정보가 있으면서 경제적 여유부리면서 집을 언제든지 살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이 아니에요.
무상급식에 환호하고 열광하는 수준인데
강남아파트는 먼나라 이야기입니다.
그저 공짜급식주고 공짜의료받고 정치인들이 sns 글하나 띄우면 열광하는곳이에요
여기에서 부동산,주식조언을 얻는 다는 것 자체가
난민촌에서 부자되는법을 물어보는 것이랑 같은 것임.16. ^^
'16.10.5 10:16 PM (59.22.xxx.140)돈 있음 나도 사죠.
없으니 안사는걸 뿐.
사는 사람 맘 이해해요.
나중에 재수없는 사람은 자기 박복한 걸 탓해야지 앞 사람들 탓 하면 안되구요.17. ㅁ
'16.10.5 10:18 PM (180.230.xxx.54)중간에 양적완화를 보니 폭락한다는 의견은 뭐 ㅋㅋ
그냥 뉴스에서 들어본 말 써보고 싶었나18. 어머
'16.10.5 10:19 PM (69.10.xxx.28) - 삭제된댓글목동과 은마는 빨리 팔고 나오라는 댓글보고 지금 커피먹다가 뿜을뻔했어요.
설마 저 댓글보고 팔고 나오신분은 없겠죠.19. 그런데
'16.10.5 10:21 PM (59.22.xxx.140)무슨 목적으로 그 부동산 관련 댓글들까지 올리는지 아시는 분들은 또 속으로 원글이 보고 웃을 것 같네요.
20. 궁금한데
'16.10.5 10:24 PM (59.22.xxx.140) - 삭제된댓글여기서 부동산 띄우기 하면 매매가 좀 더 되나요?
실제 일부지역 말고는 대부분 지역은 매매 거래는 줄었다고 뉴스에 나오던대요.
거래야 수치로 표시가 되니 속일수가 없잖아요.21. 윗님
'16.10.5 10:25 PM (203.170.xxx.151)무슨 목적이겟어요
82회원들 . 무주택자 잇을라 저런 허튼소리 댓글 괜히 새겨듣고..
아파트 한 채 내진 두채 잇어야하는데
걱정해주시는 거지요.. 밑에 후회하는 루저들 글 보세요 큰 효과 잇잖아요22. 궁금한데
'16.10.5 10:26 PM (59.22.xxx.140)여기서 부동산 띄우기 하면 매매가 좀 더 되나요?
실제 일부지역 말고는 대부분 지역에서 매매 거래는 줄었다고 뉴스에 나오던대요.
거래 건수야 수치로 표시가 되니 속일수가 없잖아요.23. ....
'16.10.5 10:29 PM (121.128.xxx.46) - 삭제된댓글59.22
203.170
여기서 댓글 5개씩이나 달아가면서 악다구니 써봐야.
제3자가 보면 그냥 제 분에 못 이겨 씩씩거리는 루저로 생각해요.
그만 씩씩거리고 가던 길 가세요.24. 윗분
'16.10.5 10:31 PM (203.170.xxx.151)어머머..제가 왜 루저로 보일까나요?? 저 강남 아파트 살아요~ ^^ 그냥 웃겨서요
25. 윗분
'16.10.5 10:31 PM (203.170.xxx.151)강남아파트 별것도 아닌데 저~~어기 윗분이.. 강남아파트 따위가 먼나라 이야기라고 쓴 게 웃겨서요
26. ..
'16.10.5 10:32 PM (59.15.xxx.216)댓글들이 무슨 코메디야
ㅎㅎㅎㅎ27. 으하하
'16.10.5 10:36 PM (14.32.xxx.118)그래서 어쩌라고
어쩌라구요.28. 이제
'16.10.5 10:36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마지막 발악하는구나.
여러유형으로.
팔이유가 없는사람이 뭐하러 이렇게
정성스레 글올리고 댓글 다는지 풉.
ㅋㅋㅋㅋㅋ
강남 아줌마 웃고 갑니다.29. ...
'16.10.5 10:39 PM (211.59.xxx.176)잊혀지지 않는 부동산 댓글
집 하나 있는거 팔아버려 속 쉬원하다고30. ...
'16.10.5 10:45 PM (211.243.xxx.60)어머. 저 덧글을 저때 봤어야하는데. 이제라도 아파트 매입중인데 승산 있겠죠? 어제 한채 계약했고. 내일 전세끼고 한채 더 사려고요^^ 벌써 배가 부르네요~
31. 오늘
'16.10.5 10:52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82공격하라는 지령 내렸구나.
갭투자한 업자들 불안해 죽을지경.
ㅋㅋㅋㅋㅋ32. 제발
'16.10.5 10:57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더올라서 산가격에나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2008년에 23억에산 강남대형아파트.
13억까지 빠졌다가 겨우 15억 회복했어요.
제가 거짓말 하는지 실거래가 확인해보세요.33. 윗님
'16.10.5 10:58 PM (203.170.xxx.151) - 삭제된댓글1년 전 매매한 서초구 아파트 맞은 편 아파트..물론 대형이지만 57평..
15억이엇는데.. 12억에 내놓아도 사는 이가 없어..결국 전세로 ..나갓네요..34. ㅋㅋ
'16.10.5 10:59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덧글들이 어찌나 똑같은지 한심할 지경.
폭등 안 밀어주면 비하하고 루저라 비아냥 거리는게
부동산 가격떠나 꼴값들이 인간성까지 저질모드 싶네요.
왜저리 지난덧글까지 집착해서 씩씩 거리는거 보면
정상은 아니네요.35. ㅇㅇ
'16.10.5 11:03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몇몇 덧글들 주거니 받거니
부동산에만 덧글달고 어찌나 똑같은지 한심할 지경.
폭등 안 밀어주면 비하하고 루저라 비아냥 거리는게
부동산 가격떠나 꼴값들이 인간성까지 저질모드 싶네요.
왜 저리 지난덧글까지 집착해서 씩씩 거리는거 보면
정상은 아니네요.36. ㅇㅇ
'16.10.5 11:04 PM (223.62.xxx.60)몇몇 아이피들은 죽거니 받거니 유형도 똑같고
부동산에만 덧글달고 어찌나 똑같은지 한심할 지경.
폭등 안 밀어주면 비하하고 루저라 비아냥 거리는게
부동산 가격떠나 꼴값들이 인간성까지 저질모드 싶네요.
왜 저리 지난덧글까지 집착해서 씩씩 거리는거 보면
정상은 아니네요.37. ...
'16.10.5 11:15 PM (122.32.xxx.151)굳이 옛날 댓글 다 찾아내서 이렇게까지 ㅡㅡ;;
요즘 여기 분위기 왜 이러죠???
그니깐 여기서 저렇게 사람들이 폭락 외칠때 반대로 집을 샀어야 된다는거죠?
그럼 지금은 팔고 털어내야 되는거 맞나봐요
자꾸 집사야된다는 얘기가 올라오는걸 보니 ㅡㅡ;;;38. 그러게요
'16.10.5 11:23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간신히 아파트 팔았다는 글이 올라오면
다들 축하하던 때가 엊그제 같던데
상황이 이리 바뀔 줄이야...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니
너무 기뻐할 일도 슬퍼할 일도 아닌듯.39. 흠
'16.10.5 11:42 PM (110.15.xxx.98) - 삭제된댓글184.75.. 이사람은 그래서
새누리당 지지하고 무상급식 반대하는 사람인가?
아무리 돈이 다인 세상이지만 대놓고 없는 사람들 조롱하는 모습을 보니.
죽으면 그 아파트, 그돈 지고 가는것도 아닐텐데
고작 그정도 인간으로 살다가는 당신이 언젠가 깨닫길 바람.40. 근데
'16.10.6 12:06 AM (223.62.xxx.242)일이년 있다가 이글 댓글 가지고 비웃게 되면 어쩌죠?
41. 털털
'16.10.6 12:12 AM (39.7.xxx.141)진짜 82 말대로라면
지금 팔기 시작해야 하는거네요.
저희 아파트도 호가는 있는데 거래가 그 금액인지 걱정42. 진심
'16.10.6 1:02 AM (61.72.xxx.128)부동산에 미친 나라 맞네요.
경제가 성장하면 복지로 선순환 하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공짜 급식 공짜 의료에
환호한다고 말하다니 수준을 알겠네.
공짜 아니고 우리가 낸 세금 빼돌리지 말고
국민에게 쓰는 것은 당연한 것이거늘
부동산만 아나 보군.43. 새삼스럽지않아요
'16.10.6 10:05 AM (180.230.xxx.39)아내모라는 모임인가 있지않았어요? 그 사람들 이름그대로 아파트값 내리기 대동단결해 인터넷에 집값애기만 나오면 폭락할꺼라고 십수년전부터 그랬으니까.
근데 혹 그 말에 정말 집살수 있는사람들이 전세로 전전하지 않았을까 안탑깝긴하네요.44. 음
'16.10.6 12:26 PM (39.7.xxx.117)그냥 집한채 있는 사람인데 저희집 안 좋은 동네인데 작년9월에 사고 1억 4천 올랐네요.
이동네도 집값 미친듯.
이렇게 오르니까 무섭긴해요45. 아깝다 아까워
'16.10.6 3:51 PM (220.71.xxx.152)그러니까요 제발 최고점좀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1%대 금리에 전세값은 예전보다 세배이상 올랐는데, 아직도 최고점 되려면 몇 억 남았어요
불과 일이년 전만 해도 집값 떨어진다며 불안해하며, 비싼 전세사는 사람들때문에 경제가 안좋아진다며 조바심을 내더니 이제는 오르니까 비아냥에 또 오른다고 빨리 사라고 조바심.
원글같은 사람들은 내려도 불안 올라도 불안 아니 어찌 산대요?
집값이 오르면 기분이 좋을텐데 왜 자꾸 남들더러 안사냐 빨리 사라 집값 오른다 훈수를 두는 건지
2006년 강남에서는요 부동산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었어요. 그리고 동네 엄마들이 다 집을 산다고 난리도 아니었구요. 지금 제 주위에.. 집값 올라서 한시름 놓은 사람들은 있어도 집산다고 집보러 다니는 사람들은 없어요. 그냥 살 사람만 사는 거죠.
원글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조바심 내서 최고점에 사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런 사람들이 급매로 던지면서 집값이 또 출렁이는 거예요. 집값이 오를테니까 사라.. 떨어지면 책임 지시려구요? 아니 오르지 않고 유지 되더라도 그 이자 원글이 물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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