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가려는데 도로가 좁아서 위험하다는 소리도 있고 이젠 새 도로가 뚫려서 버스 이동 시간도 많이 줄었다고도 하는데 도시간 이동시 가장 좋은 방법과 도로 사정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갈 곳은 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 세 도시입니다
너무 위험하다면 재고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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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라오스 배낭여행 다녀오신분~
라오스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6-10-05 20:55:09
IP : 223.62.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6.10.5 9:54 PM (112.149.xxx.152)잘 알아보세요 .1월에 갔다왔는데요 .신도로가 뚫려서 밴 이용하면 3~4시간 걸린다고 했는데 .. 전 저녁 밴이라 그런가요?분명 신도로로 간다고 했는데도 7시간 걸려서 새벽 1시쯤 도착했어요.구불구불 산을 넘어요 .낮엔 괜찮을듯 싶어요 .전경이라도 보이니 ..밤엔 진짜 안개도 꼈었어요 . 두 구간 다 6~7시간 걸렸어요 . 밤이라서 천천히 가서 그런건지..그게 진짜 신도로 맞는지 아직도 의심스러워요 .ㅠ ㅜ
2. 도로 공사 중
'16.10.5 10:11 PM (119.18.xxx.166)몇 년 전 갔을 땐 거의 전 구간이 도로 공사 중이었는데요. 지금 쯤이면 다 완공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때도 뭐 특별히 위험하다는 생각은 없었고요. 버스 타고 가다가 기사가 토일렛이라고 외치면서 세워 줬는데 재밌던 건 그 어디에도 화장실은 없었다는 것.
3. 라오스가
'16.10.5 11:24 PM (175.126.xxx.29)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다라고 하는걸 책에서 봤는데..
그게 워낙 할게없고 볼게없고
인터넷도 안되고 하니
마냥 쉴수밖에 없어서(강제적인 휴식)
그래서 그런말이 붙은거 같더라구요.4. 음
'16.10.6 2:24 AM (175.192.xxx.231)비추입니다..
길 아직 엉망이에요..
저 갔을 때 버스 사고도 나서 사상자도 있었어요..
이왕이면 안전한 곳으로 가세요5. 원글
'16.10.7 4:57 PM (223.62.xxx.90)네분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다른곳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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