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생각엔 집값은 앞으로 15년은 오를겁니다.
1. ...
'16.10.5 4:18 PM (58.230.xxx.110)왜 150년은 아니구요?
2. ㅎㅎ
'16.10.5 4:1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네네~~
근데, 80년대 90년대 학번은 그 전 세대(베이비붐) 세대처럼 가만히 앉아서 취직하고 정년까지 다니고, 월급만으로 집 여러채 두는 호황을 못 누렸는데 그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3. 윗님.
'16.10.5 4:18 PM (94.8.xxx.165) - 삭제된댓글반박을 하든가, 그냥 가만계시든가, 비아냥은 삼가세요.
4. ....
'16.10.5 4:25 PM (125.129.xxx.185)개상도 70년대 학번이 호황기에 모든 부를 독점(약 50% 이상)
5. ㅇㅇ
'16.10.5 4:32 PM (117.111.xxx.59)중년에 사면 늦은거 아니에요?
본문에 있는 80년대 학번이 아직 집 없으면..앞으로도 못 살 가능성이 높죠.
90년대 끄트머리 학번이라도 이제 내집 장만할 나이6. 아니에요
'16.10.5 4:39 PM (1.233.xxx.168) - 삭제된댓글원글님 알지도 못하면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정확히 50년 이상 계속 오를거에요.
물론 50년부터 내리지는 않을거에요. 그 이후부터도 경기상황에 따라 보합과 상승을 반복할거에요.7. 80년대
'16.10.5 4:39 PM (58.227.xxx.173)학번은 애들 다 키우고 살던 집을 다운사이징 해볼까 생각중인데... 지금 집마련이라뇨.
이런 분의 주장이면 신뢰가 쫌...;;8. 125.129
'16.10.5 4:39 PM (94.8.xxx.165)미스터 캐서린,납셔꾸나..
밥은 머꼬 다니니?9. 아니에요
'16.10.5 4:40 PM (1.233.xxx.168)원글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정확히 50년이상 계속 오를거에요.
물론 50년이후부터도 반드시 내리지는 않을거에요.
그 이후부터는 경기상황에 따라 보합과 상승을 반복할거에요.10. 아니에요
'16.10.5 4:41 PM (1.233.xxx.168)그럼 왜 50년이후부터냐?
그건 50년이 지나면 알려드릴게요.
근데 원글님 같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에게는 알려주지않을거에요.11. 흠흠
'16.10.5 4:42 PM (110.15.xxx.98) - 삭제된댓글20년후에 대지진와서 폭삭. 입니다용.
멸망이 차오른다~~~~12. 1.233
'16.10.5 4:43 PM (94.8.xxx.165)웃길려고 하신거면 실패하신듯..
13. ...
'16.10.5 4:44 PM (203.244.xxx.22)음... 현재 15억짜리집 50~60억 정도까지 올라갈라나요? 뭐 부르는게 값이긴하죠.
ㅋㅋㅋ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누가 사줄런지는 몰라도.
허긴 투기지역보면 부동산 지들끼리 핑퐁치고 거래량 만들더만요.14. 아니에요
'16.10.5 4:44 PM (1.233.xxx.168)웃기긴 뭘 웃겨요.
원글님 이상한 분이시네...
50년이상 집값 오른다니까 우스워보이세요?15. 님은 인생 계획
'16.10.5 4:45 PM (94.8.xxx.165)50년 단위로 짜시니까 안웃기겠지만.
전 근시안이라 그냥 웃기네요.16. 203.244
'16.10.5 4:50 PM (94.8.xxx.165)그게 불가능할거 같지만..
런던 뉴욕 이런 곳 아파트 20년전이랑 지금 비교해보세요
15억 짜리가 150억이 되는 곳들이 있어요.
중국이 15년 내 미국 정도로 성장하고
한국도 그에 걸맞는 상승이 동반되면
서울 아파트 전 구역에 걸쳐 수십억 되는거 일도 아님17. 저 86 남편 81학번인데요
'16.10.5 4:50 PM (59.15.xxx.87)남편은 퇴직하고 아이들은 대학다니고
굳이 서울에서 살아야 할 이유 없어서
경기남부나 충청도 정도
공기좋은 곳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만..
더늙어서 병원가야할 나이되면
서울에 다시와야겠다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서울에서 할일도 없고
집 팔아서 애들 작은 아파트 살게하고
둘이 내려가서 살까.. 하고 있어요.
80년대 학번 은퇴 앞두고 무슨 집을 사나요.
90년대 학번도 교육비 지출 심해서
집사는거 만만해 보이지는 않구요.18. 음
'16.10.5 4:52 PM (221.148.xxx.8)지금 집 보러 다니는 사람들 보면 30대가 아주 적극적으로 보러 다녀요. 20대 사정은 사실 아직 잘 모르겠는데 지금 3-40대가 아직 부동산에 투자 하고 있는 동안까지는 저도 집값이 약보합세건, 완만한 우상향이건 폭락은 없다고 봅니다.
19. 함박스텍
'16.10.5 5:02 PM (182.209.xxx.119)돈이 없는데 어떻게 집을 사죠? 지금 이십대들 보세요 얼마나 절망적인가 사십대도 이제 명퇴하고 치킨집 차리고 망하고 반복해서 점점 돈이 없어요 지금 집값오르는건일시적인거에요 이십대는 금수저 아님 빚내서 집못사요 빚도 능력있어서 얻죠. 월세 형태로 바뀔거에요 외국처럼
20. 90년대 중반학번부터는
'16.10.5 5:03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수능세대죠. 그리고 이미 수능시작 세대는... 집을 장만하는 시기가 훨씬 지나지 않았나요?
저 30대 후반인데 대출이든 아니든... 제 주위에 전세보다는 집 산 사람이 더 많아요.21. 182.209
'16.10.5 5:04 PM (94.8.xxx.165)한국인들에게만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는데 집값 상승의 이유를 찾을 수 있죠
중국인들의 매집도 엄청납니다
그들은 사야겠다고 생각하면 그냥 동 단위로 사 버려요22. 182.209
'16.10.5 5:04 PM (94.8.xxx.165)나중엔 아파트 주인은 모두 중국인이고 한국인들은 다 월세 사는 형태가 될지도 ..
23. ᆞᆞᆞ
'16.10.5 5:06 PM (182.209.xxx.119)돈이 들어올 희망이 있어야 투자도 하는거죠. 부자는 더 부자되겠죠
24. 22
'16.10.5 5:11 PM (118.35.xxx.249)무슨 이런 망글을~
imf터지면 빚있는 사람들 무슨 돈으로 대출 갚아요?
집값 헐값에 내놓습니다~
멀지 않았어요~ 지금 집값 완전 거품입니다~25. .. .
'16.10.5 5:13 PM (182.209.xxx.119)중국인들이 있었네요. 정말헬조선이 되겠네요. 걍 이나라는중국ㅇㅇㅣ 도ㅣ버리느거ㅣ ㅇ이
26. ...
'16.10.5 5:16 PM (203.244.xxx.22)아무리 서울이라도 런던, 뉴욕같은 도시만큼? 은 무리일듯요.
서울같은 도시의 아파트 한칸을 150억 주고 사기엔 무리가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 소득수준으로는요.
그런데 중국은 좀 무서워요.
제주도만 봐도. 왜 정부에서 아무 손도 안쓰고 놔두는 건지 이해가 안감.27. ...
'16.10.5 5:16 PM (58.230.xxx.110)중국인이 많이 사면 전쟁억제효과는 있겠네요..
근데 입장바꿔 중국인이라면 한국집 사시게요?
무슨 매력이 있어서요?28. 그러고 보니
'16.10.5 5:19 PM (59.15.xxx.87)홍대쪽 건물 대다수가 중국인 소유라고 하더군요.
집도 예외가 아니겠네요.
알본 자본 중국 자본이 우리나라를 점령하네요
식민지가 따로 없네요29. 그건
'16.10.5 5:20 PM (182.225.xxx.22)그냥 공상같아요.
갖고 있는 집 물려주는 정도지 자식한테 집하나 더 사주진 않아요.
왜냐면 우리세대에도 이미 대출이 끼어 있는데 그거 다 갚고 나면 은퇴예요.
은퇴후엔 살림 규모를 줄여가는게 기본이예요.
너무 허황된 공상에 빠지지 마세요.
중국 사람이 와서 땅을 사던 집을 사던 남은 사람들 월세산다?
그정도가 될려면 이미 대출 못갚은게 경매로 넘어가고 부동산 시장이 난리나야 그렇게 되는 거예요.30. 왜이렇개
'16.10.5 5:30 PM (61.72.xxx.128)부동산 주제가 핫한건지 궁금하내요.
31. ...
'16.10.5 5:42 PM (122.32.xxx.157)중국인들은 중국내 집은 50년인가 지나면 나라에 환원해야해요. 그래서 다른 나라에 집 사고 땅사고...
우리나라는 가까우니까 더 사들이는 것 같아요.32. ..
'16.10.5 5:54 PM (211.177.xxx.10)정말 부동산 고수들은 쉽게 예측하지 않아요.
부동산글에 대해서 쉽게 쓰신분들 보면,
무슨 자신감에 그런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밥만먹고, 잠자는 시간 빼고 부동산만 연구하는
전문가들도, 예측이 쉽지않은데
어떻게 개인이 예측하겠어요?
맞음 다행 아님 말고...
요즘 82도 그렇고, 부동산 예측 쉽게하고
쓰는분들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33. ...
'16.10.5 6:01 PM (223.62.xxx.253)원래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박사들보다 인턴이 훨씬 똑떨어지게 말하잖아요.
아는게 많음 아무래도 입열기 더 어렵죠.
수많은 변수가 다 보이니.
원글같은 이는 그냥 단순히 보는겁니다.
치열한세대 치열하게 집사리.34. 그
'16.10.5 6:15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진심으로 서울시 가 런던 뉴욕과 동급이라고 생각한다면
제 이름은 트럼프 3세가 되겠습니다....35. .....
'16.10.5 7:13 PM (121.133.xxx.242)다른거 다 떠나 빚없이 집사면 문제없지만 지금도 부동산전문가가 강조하는거는 은행빚어뵤이 집사라고 재차 강조하죠. 상환이 불가능한 상황이 오거나 하면 집은 내집이 아닌 바로 경매로 넘어가버라죠.
36. 오도방정금지
'16.10.5 7:57 PM (220.72.xxx.23) - 삭제된댓글부동산은 장기적으로 보면, 최고의 투자가 맞아요.
37. 음
'16.10.5 10:00 PM (218.54.xxx.28)근데 내가 돈있는 중국사람이면 살기좋은 호주 캐나다 미국에 사지 우리나라는 별롤거 같은데..
그런데 못사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는걸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3192 | 이번주 토욜 해외여행가는데, 비행기 공포증 20 | ㅜㅜ | 2016/10/05 | 2,302 |
603191 | 고춧잎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5 | 고춧잎 | 2016/10/05 | 790 |
603190 | 석쇠불고기 어떻게 하시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3 | 궁금 | 2016/10/05 | 766 |
603189 | 제 생각엔 집값은 앞으로 15년은 오를겁니다. 30 | ... | 2016/10/05 | 7,832 |
603188 | 똑똑한 중 2 남학생 청화대 맞장 9 | 중힉교2 남.. | 2016/10/05 | 2,483 |
603187 | 제가 나쁜건가요? 2 | ㅇㅇ | 2016/10/05 | 1,264 |
603186 | 부산 바닷가 아파트에 사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36 | 부산 | 2016/10/05 | 26,582 |
603185 | 아주 가는 냉면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6 | ㄷㅈ | 2016/10/05 | 1,014 |
603184 | 조기유학한 아이들 성인되서 부모와 덜 가깝나요? 8 | 질문 | 2016/10/05 | 2,874 |
603183 | 구르미..질문이요 11 | ?? | 2016/10/05 | 1,762 |
603182 | 맨인더다크 보신분 계세요? 2 | 영화 | 2016/10/05 | 457 |
603181 | 저탄수고지방식에 마요네즈는 어떨까요? 11 | happy | 2016/10/05 | 3,355 |
603180 | 수영모자 색상 뭐가 예쁠까요? 7 | 쎈스있으신분.. | 2016/10/05 | 1,493 |
603179 | 가을 겨울 옷 정리하다 몸살나겠어요... 2 | 정리하다 죽.. | 2016/10/05 | 2,087 |
603178 | 동작구 상도동 집값 | 상도동 | 2016/10/05 | 2,698 |
603177 | 신발2000 만원짜리 자랑하지말고 그돈으로 불우이웃 돕고살면 박.. 6 | yellow.. | 2016/10/05 | 3,497 |
603176 | 김영란법 - 단체 축의금액 질문드려요 9 | 10만원 | 2016/10/05 | 994 |
603175 | 왜 집값 얘기만 하면 낚시? 9 | 이상해요 | 2016/10/05 | 1,593 |
603174 | 식용유 뭐가 대세인가요 ? 7 | 요즘엔 | 2016/10/05 | 2,375 |
603173 | 벽걸이 선풍기 활용도가 높을까요? 5 | ... | 2016/10/05 | 710 |
603172 | 젓가락질 못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거에요? 32 | ㅇ | 2016/10/05 | 8,064 |
603171 | 중3 ㆍ초6 아들이랑 첫 해외여행지 4 | 어디로 해야.. | 2016/10/05 | 1,213 |
603170 | 감기로 고열나는 아이가 피자먹고 싶다고 --; 24 | ㅇㅇ | 2016/10/05 | 5,110 |
603169 | 회사 행사 때마다 휴가내는 직원 10 | 00 | 2016/10/05 | 4,200 |
603168 | 혈압약 끊었는데 조언해주세요 ^^ 7 | 혈압 | 2016/10/05 | 2,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