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젓가락질 못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거에요?
엑스자로 이상하게 하는.사람도 있고
다들 어릴 때 배우거나
커서라도 배울 수 있는거 아닌가해서요
선 봤는데
다큰 남자가 엑스자로 젓가락질해서 이상했어요
1. ㅇㅇ
'16.10.5 3:3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맛있는녀석들 김민경 볼때마다
젓가락 두개다 중지에 올리고 엑스자로 해서 음식 집던데 그것도 기술이더만요
어릴때 잘못배웠는데 습관되서 못고치는거 아닌가요?2. 가을이네
'16.10.5 3:37 PM (211.36.xxx.172)젓가락질 잘 못해도 밥 잘 먹어요~!ㅋㅋ
그 남자가 판검사나 의사였음 젓가락질은 눈에도 안 들어왔을테죠.
전 맞춤법만 안 틀리면 땡큐인데 젓가락질이 중요한가요?3. ...
'16.10.5 3:41 PM (114.204.xxx.212)어릴때 제대로 안 배워서 그래요
싫어해도 부모가 꾸준히 가르치면 하는데..
별거 아니라 하지만 ,,, 저도 거슬려요4. 저요
'16.10.5 3:42 PM (67.40.xxx.94)저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는데 제대로 하면 셋째손가락과 넷째손가락 사이가 무지 아파요. 제대로 쓰는 방법은 아는데 그렇게 하면 손이 아파서 원래 쓰던 방법으로 돌아와요. 연습도 많이 해봤는데 나아지지 않고 계속 아파요. 성인 되어 벗가락질 배워 발 하는 외국인한테 아프냐고 물어봤더니 안 아프대요. 그걸 보면 연습을 제대로안 해서 손가락 근육이 단련 안 된 건 아닌 것 같아요. 저 연필 쥐는 것도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고쳐주려고 노력 많이 하셨다는데 잘 안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손가락 근육/관절구조가 좀 달라서 제대로 못하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제재로 쥐면 아프니까 안 아프게 쥐는 쪽으로 했겠죠.
5. 저 엑스자인데
'16.10.5 3:47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불편함이 없이 잘먹고 잘살아요
왜 고쳐야하는지 느끼지를 못하겠어요
그대신 어려운자리가면 살짝 부끄럽긴해요
제대로 젓가락질을 하면 현재 아무것도 집어지지 않고 집지를 못해요
그래서 못고치고있어요6. ....
'16.10.5 3:51 PM (112.220.xxx.102)어릴때 못배워서 그런거죠
이렇게 잡아라 가르쳐준 사람이 아무도 없나봐요7. 음
'16.10.5 3:53 PM (211.114.xxx.137)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 제대로 못 배워서 그런거죠. 뭐.
8. 고쳐야 되는
'16.10.5 3:53 PM (59.13.xxx.198)고쳐야 되는 이유가 없는거겠죠.
본인이 불편하거나 신경쓰이면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고칠수 있는데.. 그 쉬운걸 어린 아이들도 하는걸 안고친다는건 의지가 없다고밖에요.
젓가락질 못한다고 밥 못먹나요~~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 치고 고집 안센 사람 못봤어요. 본인 주장 강하게 주장하고요. 내 자식 아닌 이상 그냥 냅둬요9. 저 젓가락질
'16.10.5 3:58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못하는데 고집안쎄요
착하다 이해심많다 소리들었지 고집쎄단말은 태어나서 누구에게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져보고 젓가락질 고치라는 얘기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아이들도 젓가락질을 못하는데 시댁식구들이 계속 지적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 젓가락질이 부끄러운거구나 그때 느꼈어요
시댁식구들 만날때 좀 신경쓰이긴해서 고쳐볼까도 했지만 제대로 연습은 안해봤어요
그냥 각자 편한대로 살았으면 하는데.. 그후로 드라마에서도 밥먹는거나오면 난 탤런트는 젓가락질못해서 못하겠구나.. 식사프로그램 젓가락질못해서 못하겠구나 그런생각은 들더군요10. 남편
'16.10.5 4:01 PM (211.237.xxx.140)울남편이 젓가락질을 잘못해요
어려운 집안에서 어며님이 돈 버느라 제대로 못 가르켰구나 싶어 짠하더라구요 이젠 귀엽기까지
제 동생이 어렸을 때 아파서 부모님이 살아준 것만도 고맙다고 절대 잔소리 안하셨거든요 초등학교 때 동생이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는 게 눈에 들어와 제가 야단쳐가며 고쳤어요 꽤 오래 걸렸던 기억.. 어른은 습관화되면 못 고치죠 본인은 불편함을 안 느낄테고11. ㅉㅉ.
'16.10.5 4:06 PM (211.203.xxx.83)참 흠잡을것도 없네
12. 뜨끔..
'16.10.5 4:09 PM (112.133.xxx.252)저 x자로 젓가락질 해요..별 불편함이 없는데 전에도 82에 이런글 한번 떠서 고쳐볼려고 했는데 쉽지않더라구요. 저녁에 직장에서 집으로 귀가해 부랴부랴 밥하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등등 .. 저 밥먹는시간은 10분이예요..아주 천천히 공들이면 제대로 젓가락질 할수있는데 어른되서 고쳐보신분 있나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가요?
13. ...
'16.10.5 4:12 PM (221.151.xxx.79)그게 무슨 상관이냐 어쩌고 하시는 분들, 서양인과 식사할때도 포크와 나이프 칼싸움하듯이 엉망진창으로 사용하면서 밥만 잘 먹으면 장땡 아니냐 당당하게 함 얘기해봐요. 눈치보며 어떻게 사용해야하나 신경쓴다에 십원 겁니다.
14. ..
'16.10.5 4:15 PM (211.203.xxx.83)왜 백만원 걸지?
15. 저요
'16.10.5 4:15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저 윗님이랑 비슷하네요. 젓가락질 못하고 연필도 이상하게 쥡니다.
이렇게 집안 망신이 될줄은 몰랐는데, 어릴때 부모님은 열심히 혼내셨고요..
제가 모자라서 젓가락질 못하는 주제에 고집도 세요.
음식 찝적거리거나 흘리면서 민폐끼치는 것도 아니라서,
남보기 좋으라고(혹은 예의바르려고?) 내가 불편하게 고칠 성의는 없는게 맞아요.16. 어렸을
'16.10.5 4:17 PM (59.14.xxx.80)어렸을때 교정을 했어야하는데 그대로 굳어진거죠.
회사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본인은 다 잘할수있다 밥만 잘먹는다 하지만 남보다 확실히 어설퍼요.
엑스자 젓가락질은 튀김젓가락이나 중국식 젓가락 나오면
왜 교정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잘만산다...
못하는거 지적한적은 없지만 젓가락질도 식사예절중 하나라도 봅니다.
숟가락을 칼처럼 잡고 밥을 밀어넣는 사람이나
스테이크 나이프를 사람찌르듯 거꾸로 잡고 고기 써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어떨것 같나요?
넥타이를 허리띠로 묶으면요?
연필을 칼잡듯이 잡고 글쓰면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어쩔수 없다면 모르지만
고칠수 있다면 고치는게 맞다는 생각드네요.
그리고 솔직히 변호사 검사라도 엑스자 젓가락질하는 사람이 잘나보이진 않아요17. ..
'16.10.5 4:21 PM (175.223.xxx.24)젓가락질 못한다고 흘리고 더럽고 남들 불편하게 하진 않아요;;
그냥 제가 편한게 좋고 그걸로 누가 흠잡아도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해요
그러면서도 이런글 보면 뜨끔하며 고쳐야지.. 생각은 하는데 뒤돌아서면 까먹습니당;;18. ㅁㅁ
'16.10.5 4:22 PM (223.62.xxx.65)저 젓가락질 못해요. 어려서 아무도 가르쳐주는 사람 없이 혼자 배웠구요. 그러다 보니 엑스자더군요.
나중에 제대로 된 방법을 혼자 익히려해도 그게 더 어렵더군요. 안되요. 손가락이 안움직인다고 해야하나.
어려서 부모님이 따로 가르쳐주진 않았어요.
아이는 에디슨젓가락을 줬더 젓가락질은 자동으로 하네요.19. 몰이해
'16.10.5 4:26 PM (211.244.xxx.156)식탐 조절하기 쉬운데 왜 조절 못하고 살찌죠?
공부는 왜 못 하죠?
수영 해보면 쉬운데 왜 이상한 자세로 하죠?
등등 자기에게 쉬워도 남에게는 죽어라고 어려운 일들이 있어요
사소한 건 이해하며 삽시다20. ...
'16.10.5 4:26 PM (211.36.xxx.156)어릴때 못 배워서 그래요. 흉볼때 말하는 못배웠다 가 아니라 그야말로 부모님도 젓가락질 못하시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못 배운거. 사실 젓가락질 잘하면 좋아보이긴 해요.
21. 저도
'16.10.5 4:29 PM (121.166.xxx.29) - 삭제된댓글젓가락질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잘 못해요. 연필 쥐는 듯한 느낌으로 하는데 최대한 안그런척 보이려고 노력하죠. 적응이 돼서 흘리거나 하진 않아요. 제대로된 방법으로 하면 근육이 당긴달까 암튼 아프고 불편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 방식대로 하고 살아요
22. ...
'16.10.5 4:30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서양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영국과 미국도 포크 나이프 사용 방법이 서로 다르던데요?
23. ..
'16.10.5 4:31 PM (183.103.xxx.243)저요 ㅎ
아버지는 정석으로 잘하고요.
저랑 언니랑 동생, 엄마 못해요.
어떻게 하는지 다 알고
동생은 교정 젓가락으로 처음부터 배웠는데도
못해요.
나중에야 알게된거죠.
이게 유전인지 외가식구 다 그래요.
정확히는 손가락 쓰는쪽 약력이 없어요.
불편해서 나 편한대로 잡다보니까 그렇게 된거예요.
지금도 알지만 못고치겠어요.
저같은분들도 위에 몇 있네요.
친구들도 저 고치려고 하는 모습보고 놀랐어요.
손가락이 그렇게 못받쳐줘요.24. ...
'16.10.5 4:33 PM (183.103.xxx.243)아무튼 딱 고등학생때
점심먹는데 어떤 남자쌤이
와서는 젓가락질 다시해보라고 막 윽박 지르더라고요.
젓가락질보고 뭐라한 사람 지금까지 그 쌤 딱 하나거든요.
그 당시 창피했던 기분. 지금 생각해도 화나요.
내가 못하고싶어서 못하는것도 아니고.25. 흠
'16.10.5 4:36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전 원래 젓가락질 못했거든요
부모님도 정상 무난한 가정 무난한 교육 받고 자랐고
어디 모자란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젓가락질이 안되더군요
나름 연습도 해봤지만 안돼는 걸 어쩌겠어요
윗분 망대로 근육이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35살 되던 어느날 갑자기 젓가락질이 제대로 돼서 매우 놀랐네요 ㅋㅋ 더 황당한 건 그 이전의 젓가락질을 못하겠어요
암튼 제가 그랬어서 그런지 전 남의 젓가락질은 안봅니다26. 미세근육
'16.10.5 4:36 PM (104.236.xxx.182) - 삭제된댓글손가락 미세근육이 발달할 시기에 안배웠거나 시기를 놓쳤거나 하면 못 할 수도 있어요
배웠는데 누구나 다 잘하면 공부도 그렇게 오래 배웠는데 왜 차이가 있겠어요
체육시간 똑같이 듣는데 체력등급이 차이가 나는것도 것도 근력 발달의 차이
사람마다 근육 발달 차가 나고 특히 미세근육이라 안되는 사람이 있기도 하는거죠27. dfe
'16.10.5 4:48 PM (210.115.xxx.53)저도 젓가락질을 못하는데요. 원래 타고나기를 새끼 손가락에 힘이 거의 없어요.
고쳐보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습관도 있고 힘이 안들어가니까 너무 힘들더군요.
젓가락질 잘못하는 게 좀 가정교육 제대로 안받았다는 느낌은 주긴 주겠지만.. 뭐 엄청난
민폐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본인들도 불편해요;;28. ㅇ
'16.10.5 5:23 PM (39.7.xxx.65)공부수영과는 다른거죠
재능이 필요한부분이고 난이도가 있고 타고난게 다른거잖아요
젓가락질은 밥먹는건데 크게 기술을 요하는게 아닌거죠
대부분 사람이 할줄 아는 것이라면요
신체기형이나 타고난 문제 제외하면요
어릴때부터 습관들이고 에디슨 젓가락으로 배워도 되는거고
한국에서 못한다는 게
저로선 좀 이상해보여요.
자격증 딸만큼 어려운게 아니잖아요.29. 그게...
'16.10.5 5:27 PM (83.78.xxx.45)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확 깨는 수준의 결점이 될 수 있다는 게 명백한 사실이거든요. 사는 데 지장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 이미지에 치명적으로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으니까 노력해서 고칠 수 있으면 좋죠. 젠틀한 거래처 부장님이 젓가락질 엑스자로 하면 이미지 와장창. 우아한 부인이 젓가락질 이상하면 이것도 깨죠. 지킬 이미지나 사회적 위치가 없는 분들이라면야 뭐 상관없겠지만요.
30. 에디슨 젓가락
'16.10.5 5:28 PM (222.117.xxx.62)썼는데도 x 자로 젓가락질 해요 큰애...
제대로 가르친다고 노력 했는데도 안 되더라구요..
에디슨 젓가락 거의 안쓰고 어른처럼 젓가락질 시작한 작은애..
사람마다 다른 듯 합니다.31. ^^*
'16.10.5 5:35 PM (49.169.xxx.8)젓가락질을 왜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인이 되어 젓가락질은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는 것은 압니다
제가 연애할 때 고쳤어요
전 젓가락질 제대로 못했어요.
어른들 잔소리 들어야 하고, 젓가락질 잘 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좀 머쓱하고, 김치같은 것을 찢을 때는
양손에 젓가락을 하나 씩 쥐고 씻는 번거로움 정도~
감수하고 그렇게 살았어요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 친구랑 식당가서 밥을 먹는데 젓가락질을 못하더라구요. 젋은 남녀 둘이서 마주 앉아 그러고 있는 모습 - 제가 싫었어요
그길로 고쳤습니다 .... 콩 옮기기 그런 거 안하구요
그냥 바로 잡고 밥 먹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니 됩니다. 성인이니까요
전 연필도 바로 쥐고 글씨를 쓰는데
아이들은 잘 안되네요. 도구를 바로 쥐고 사용하면 자세도 글씨체도 발라집니다
대신 전 독수리 타법입니다 ^^;;
사람들이 다 한마디 씩 하고 구경도 하러 왔어요 속도 빠른 독수리 ㅋㅋㅋ
그런데 확실히 오타는 좀 많아요
그래도 이젠 직장생활도 안하고 그다지 의지가 없어 여전히 잘못된 방식을 고수해요
의지가 있다면 무엇이든 교정할 수 있고
바르게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은 유익이 많습니다32. ...
'16.10.5 5:48 PM (107.170.xxx.131)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식사 예절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어요
음식인류학자인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영하 교수는 ‘올바른 젓가락질=올바른 식사예절’ 인식은 일제 강점기 이후 형성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학계에선 1960∼70년대 일본에서 유행한 ‘젓가락 담론’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쳐 ‘올바른 젓가락질’ 인식이 굳어졌다고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
일본은 나무고 우리나란 대부분 스텐 그리고 굵기도 달라서 똑같은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33. ...
'16.10.5 6:49 PM (221.141.xxx.169)밥상머리 교육이 없었나보다...하죠.
밥상에선 젓가락질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집안 교육을 하는 자리예요.34. ㅇ
'16.10.5 7:08 PM (39.7.xxx.65)젓갈질못하는사람은 나무젓가락도 똑같이해요
35. 별..
'16.10.5 7:27 PM (223.62.xxx.204)젓가락질에 정석이 있는것도 아니구만..
어릴때 배우고 못배우고가 어딨다고.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구만..어릴때부터
젓가락질교육 운운하는 사람들..
제자식들 어릴때부터 인성교육이나 잘
가르치는게 더 중요합니다.36. 솔직히
'16.10.5 7:56 PM (121.169.xxx.66)보기 불편해요
잘못배운거 맞잖아요? 남 피해주는건 아니지만
본인에겐 마이너스라 생각됩니다37. ..
'16.10.5 8:08 PM (223.62.xxx.30)보면 뭐라 말은 못하지만..
'어릴적 제대로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구나'
하게 됩니다..대부분 그렇게 느끼는 거죠.
가정환경이든 손가락 힘이 떨어지든 본인사정이고
혼자사는게 아닌 이상.. 본인에게 손해되는거 맞아요.38. ㅇ
'16.10.5 8:32 PM (39.7.xxx.65)손힘 없는거빼고요
저도 어릴때 혼자 엄청 연습했거든요
어른들처럼 잘하고싶어서요
성인이 못하는건 이상해보여요39. ㅇ
'16.10.5 8:53 PM (39.7.xxx.65)젓가락질 정석이 없다니요
기본 방식이 있죠.
배워야할 기본적인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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