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면 만으로 12살 되는 여아인데,
키가 1년째 제자리에요.최대 2센티 미만으로 컸어요.
작년까지는 그래도 1년에 4-5센티씩은 컸는데.
지금 141이에요.
가슴도 아직 안나왔고 2차성징도 없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요..
너무 걱정이 되어서 밥이 안넘어가네요
부모는 키가 다 큰 편이고요.
외국이라 병원도 마땅치 않고...
이런 경우,,방법이 있을까요
한 달 후면 만으로 12살 되는 여아인데,
키가 1년째 제자리에요.최대 2센티 미만으로 컸어요.
작년까지는 그래도 1년에 4-5센티씩은 컸는데.
지금 141이에요.
가슴도 아직 안나왔고 2차성징도 없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요..
너무 걱정이 되어서 밥이 안넘어가네요
부모는 키가 다 큰 편이고요.
외국이라 병원도 마땅치 않고...
이런 경우,,방법이 있을까요
빨리 오늘아라도 운동 매일 시키세요.
그냥 집에서 줄넘기 가지고는 안되구요. 수영.이 키가 팍팍 커지더라구요.
아직 다 닫힌거 아니에요. 1센치라도 더 커질수 있어요.
운동만이 성장판 닫히는 시기를 늦춰줘요.
우리 작은애는 수명만큼 잘 받는 운동이 없어요.
태권도도 시키면 좋아요. 두개 다 시켜보세요.....
농구 줄넘기하고 고기 많이 먹고 푹 쉬고 자게 하세요.
너무 두렵네요...160도 작다고 생각했는데(저 165 남편 180)
140에서 멈추다니요.....
아이는 운동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여러 번 무용학원을 가요
밥도 잘 먹고, 잠도..잘 자는데요..
키가 안 크다가 크는 사람도 있나요?
가슴도 거의 안나왔어요
아는분 아이가 그래서.. 검사했더니.. 뇌하수체 전달 물질 이 문제가 있어
성장 호르몬이 덜 분비되고 있다고... 주사 맞아야 합니다.
병원을 못가신다면 기다리시는 것 말고 방법 있나요
저희 집 딸이 중1 때 140 이었는데 중3인 지금 162에요
저는 오로지 잠을 많이 재웠어요 9시에 재우고 8시에 일어나게....
새야채 과일 많이 먹이세요 탄수화물은 적당히..
살찌면 키가 안커요
성장호르몬이 지방 분해하느라.. 제 역활을 못해요
버드나무님..
그 아이는 다른데 전혀 이상이 없었나요.외모라든가. .
그리고ㅇ경과는 어떤가요
절박합니다
아... 전혀 이상없어요... 외모도 초등저학년 얼굴
지금 중1인아이에요 145 이하 입니다 ..
경과는 없어요.. 큰병원에서 주사 맞으라고 결론났는데...
( 뇌 종양이나 그런문제는 아니였어요 다행히... )
엄마가 찜찜하다고 안맞고 있네요 ~ 아이 키가 지금은 안커요... 몸도 아기 몸매...
-------------------
이아이는 엄마가 정말 음식도 . 체육도 다 지극정성 신경쓰는 아이에요
그러다.. 병원검사 한거구요 ...
가장 확실한 거는 병원에 가서 다 검사해 보는 걸텐데...
외국이라 그건 힘드신거죠?
사실 저도 막상 그건 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혹시 아이 체력에 비해 과하게 운동하는 건 아닌가요?
제가 운동 만능주의자라 아이를 거의 매일 운동시켰어요.
체형에 맞는 운동처방해 주시는 분이...
저희 애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운동시키는 게 적당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갖고 있는 체력이 굉장히 적은데 너무 과한 운동을 시킨 게 몸 여기저기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맞지 않는 운동이 있는데 제가 그걸 또 집중적으로 시켰었거든요.
어찌나 깜짝 놀라고 애한테 미안했는지...
그래서 아예 지금은 휴지기를 갖고 있어요.
집에서 스트레칭만 한 5분 정도 시키고 따로 운동 안 보내요.
얼굴에 드디어 살도 오르고 키도 몇 개월 사이 부쩍 자랐어요.
얼핏 들은 말로는 박지성도 너무 성실하게 운동하느라 키가 안 자라다가
부상으로 오래 쉴 때 키가 훅 자랐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제 말이 꼭 맞다기 보다 이런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고요...
운동이 꼭 능사가 아닌 경우도 있다궁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4145 | 태풍 이거보셨어요? 2 | 헐~ | 2016/10/05 | 2,419 |
| 604144 | 초4 남자아이 갑자기 살이 찌네요 4 | .. | 2016/10/05 | 2,386 |
| 604143 | 고등학생 스터디코드 시켜보신 분 계실까요 2 | 공부 | 2016/10/05 | 920 |
| 604142 | 급질..호텔 팁이요 3 | ..... | 2016/10/05 | 1,461 |
| 604141 | 박지윤 욕망 스무디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8 | ... | 2016/10/05 | 6,882 |
| 604140 | 남쪽은 재난상황이네요.. 13 | ㅇㅇ | 2016/10/05 | 5,053 |
| 604139 | 식탐많다고 양딸 학대해 죽인 양모 사진 15 | 지옥가라 | 2016/10/05 | 7,191 |
| 604138 | 연상연하 안좋게 생각하는 남자들 이유가 뭘까요? 2 | 궁금 | 2016/10/05 | 1,597 |
| 604137 | 남자랑 여자랑 보는 눈이 정말 다르네요.. 39 | .. | 2016/10/05 | 23,360 |
| 604136 | 중학생아이 야채는 어찌 먹이나요? 9 | 찌개나 국 .. | 2016/10/05 | 1,041 |
| 604135 | 옷 센쓰 꽝..ㅠ이라서요.. 10 | 촌스러움 | 2016/10/05 | 2,062 |
| 604134 | 연년생 남동생한테 누나취급 못받아서 죽고싶어요 49 | ㄹㄹ | 2016/10/05 | 4,207 |
| 604133 | '日 초밥테러' 피해자 "야구공만한 와사비 들이대&qu.. 4 | 후쿠시마의 .. | 2016/10/05 | 2,536 |
| 604132 | 글라스락 닥사돈이 하는 기업제품인거 아세요? 7 | 밀폐용기 | 2016/10/05 | 1,571 |
| 604131 | 제빵 블로거 사기? 9 | 그궁그미 | 2016/10/05 | 3,967 |
| 604130 | 제 명의 집이 생겼어요, 2 | aa | 2016/10/05 | 1,208 |
| 604129 |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 어떤가요? 13 | 영화 | 2016/10/05 | 2,685 |
| 604128 | 고3 중간고사인데 학원숙제하겠다네요 3 | 비중을 어디.. | 2016/10/05 | 1,094 |
| 604127 | 박원순 시장, 물대포 물 공급중단 20 | ㄴㄴ | 2016/10/05 | 2,834 |
| 604126 | 남편출장만 가면 시어머니가 매일 전화해요 27 | 아이쿠 | 2016/10/05 | 6,921 |
| 604125 | 맛있는 녀석들 보면서 느낀 살찌는 이유 21 | .. | 2016/10/05 | 7,932 |
| 604124 | 아파트 담보 대출이요 1 | dag | 2016/10/05 | 940 |
| 604123 | 지성피부 페이스오일 사용해도 되나요 | 오일 | 2016/10/05 | 878 |
| 604122 | 보검이 나오는 차이나타운 봤어요. 12 | .. | 2016/10/05 | 2,799 |
| 604121 | 밥도둑 ㅜㅜ 7 | 명란 | 2016/10/05 | 1,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