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정 편인가요
영의정에게 다 꼰지르나봐요
영의정 편인가요
영의정에게 다 꼰지르나봐요
얼마나 미워하는데...
다음 주에 나오겠죠
여튼 엔딩 사이다는 오늘도 이어지네요
극혐이던데요
백운회 다른첩자가 있는듯
오늘 세자랑 독대할때 어느정도 알아쳇어요.
라온이를 너무 좋아하니까 세자랑 라온이 엮어 줄것 같아요
갓쓰고 영의정 한테 간거 누구예요
백운회 자체가 영의정 조직이고 불안감 조성해서 왕을 쥐고 흔들려고 하는 거 같아요. 까만옷 입고 누가 가고 영의정이 기다리고 있다고 종이 말했는데 그 사람이 상선 아닌가요? 아니라도 옷은 백운회 옷. 라온이한테 편지 줄 때 상선이 보냈다고 했는데 나타난 사람은 영의정 일당이라.
그 까만옷입은 사람은 상선은 아닌거 같아요.
상선은 내관이라 수염이 없는데 그 사람은 턱에 수염이 좀 있던데요.
중간중간에 병연이한테 지시하던 그 중간관리자(?ㅎㅎㅎ) 의심스러워요.
상선이 세자편일것 같아요
영의정한테 꼼짝못하게 될때 그때 상선이 세자 도울것같아요
중간중간에 복선이 많이 깔렸었죠
분면 상선이 영의정편인것 같긴한데 그기에 반전이 생길듯
라온이아버지한테 빚을 진게 있다고(결국 홍경래도 역적으로 몰린 배경이 있을것)
상선이 세자가 힘을 쓸수 없을때라고 했는데
그건 영의정한테 패할수 있는 상황에 상선이 도울듯
다른분들 생각은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하에게 힘을 실어 줬으면
상선은 라온이를 지켜야된다고생각하니까
마지막에는 라온과 세자를 도와줄거같아요
영상에게 꼰질러 첩자 노릇하는거 병연이 부르던 그 중간관리일거라 당연히 생각했어요.
아 담주 월욜까지 어찌 기다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