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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검이 포옹씬보고 숨이 멎었어요~

동그라미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16-10-04 23:08:35
유정이 와락 끌어 안는것보고(화도 났고 보고싶기도했었던)
보검이 포옹씬보고 그 순간 숨이 안쉬어 지더라구요
드라마나 영화보고 이렇게 달달한 포옹씬은 처음~
전 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려요~
IP : 121.170.xxx.16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16.10.4 11:10 PM (223.62.xxx.73)

    직진저하 오늘 참잘했어요 우리영ㅎ

  • 2. 저도저도~~
    '16.10.4 11:11 PM (124.49.xxx.61)

    엉엉 ㅠㅠ
    9회재방보다 홀랑빠져버려 하루만에다봣어요...
    워쪄..의금부인간들밖에잇는거에요?
    보검이유정이 언제행복해지나요..애간장녹아여 ㅠㅠ

  • 3. ...
    '16.10.4 11:11 PM (110.8.xxx.205)

    저도 숨이 멎는 줄~~~
    보검이 넘 멋있죠^^
    그런데 어쩌죠.
    다음주 세자가 역적들 함정에 걸려들어서....

  • 4. 슬프고
    '16.10.4 11:11 PM (119.67.xxx.223)

    멋있고 먹먹하고 이 드라마 정말

  • 5. 보곰이
    '16.10.4 11:11 PM (59.12.xxx.77)

    우리저하 똑똑하니 들키지않게 잘 하셨겠죠?
    그 놈들은 함정에 빠졌으면 ㅠㅠ
    오늘 너무 가슴아팠네요.

  • 6. 누구랑
    '16.10.4 11:11 PM (121.162.xxx.87)

    했는데요, 아놔 정말 오늘 못 봐서 물어보는데 오늘 어지됐는지 대답해주는 사람이 없네.

  • 7. 아주그냥
    '16.10.4 11:11 PM (122.36.xxx.159)

    심장이 쫄깃쫄깃 쿵쾅쿵쾅
    어떡해어떡해 하면서 봤어요
    담주 어찌기다린대요 ㅠ

  • 8. gg
    '16.10.4 11:12 PM (211.202.xxx.11) - 삭제된댓글

    내 너를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다 했나요?
    별 말 아닌데 아흐
    세자저하는 우는 것도 너무 가슴 아프고 남자다워서 ㅠㅠ
    오늘 너무 집중해서 머리가 아파요

  • 9. ㅎㅎ
    '16.10.4 11:12 PM (220.126.xxx.111)

    저 원래 키큰 남자 별로 안 좋아하는데, 보검 유정 키차이가 아주 바람직하네요.
    지난번 백허그도 정말 보기에 좋더라~더니만, 이번회엔딩.포옹씬도 아주 보기에 딱좋아요.
    남녀 키가 저 정도 차이나야 폭 안기는게 가능한거였네요.

  • 10. 동그라미
    '16.10.4 11:12 PM (121.170.xxx.167)

    진짜 그렇게 멋있어도 되나요?
    손도 그렇고 진짜~~~미친 드라미에요
    끝나고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 11. joy
    '16.10.4 11:12 PM (223.62.xxx.73)

    헌이 잔꾀를 쓸거같은데 젤걱정 ㅜㅜ

  • 12. 아~떨려요
    '16.10.4 11:12 PM (221.139.xxx.78)

    직진저하...ㅋㅋㅋㅋ

  • 13. 휴.......
    '16.10.4 11:13 PM (183.103.xxx.222)

    드라마 보면서 진이 다 빠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 14. 유정이망원경대고
    '16.10.4 11:13 PM (124.49.xxx.61)

    우는데 ㅠㅠ넘슬퍼요

  • 15. . .
    '16.10.4 11:13 PM (39.7.xxx.197)

    우는 모습 진짜. ㅜㅜㅜ

  • 16. ...
    '16.10.4 11:13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제발 안지마 하면서 보는데 와락 안으니까 심쿵.
    해피엔딩으로 갈건가봐요. 새드가 좋은디

  • 17. 꺅~~/
    '16.10.4 11:13 PM (124.49.xxx.61)

    꺅..보검이 ...ㅠㅠ

  • 18. 너무
    '16.10.4 11:13 PM (121.154.xxx.40)

    슬퍼요
    어쩐데요

  • 19. 에고
    '16.10.4 11:14 PM (211.109.xxx.170)

    간만에 심쿵 허그씬 봤네요 ㅎㅎ.

  • 20. joy
    '16.10.4 11:14 PM (223.62.xxx.73)

    담주 어쩐대요 이런대책없는저하 ㅜㅜ

  • 21. ..
    '16.10.4 11:14 PM (180.229.xxx.230)

    함정에 걸려든거 아니겠죠??
    아 심장 쫄깃하게 해놓고 담주까지 기다리라니ㅠㅠ

  • 22. ..
    '16.10.4 11:15 PM (220.126.xxx.111)

    근데 헌이네가 속은거 같지 않나요?
    윤성이가, 라온이 절대 자기한테 맘 안 열것을 깨달았고 세자때문에 너무 맘아파하는걸 아니까, 둘이 만날수 있게 미리 선수 쳐서 뭔가 장소나 시간을 바꿔치기 했을거 같아요

    오히려 헌이네 일당이 당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 23. ..
    '16.10.4 11:15 PM (180.229.xxx.230)

    유정이 우는데 진짜같아서 가슴이 미어져요
    왤케 연기를 잘하냐 ㅠㅠ

  • 24. joy
    '16.10.4 11:16 PM (223.62.xxx.73)

    제발요 ㅜㅜ 가시밭길이네요 궁커플 ㅜㅜ

  • 25. 으아
    '16.10.4 11:16 PM (223.62.xxx.38)

    아직 못보고 있는데 오늘 장난 아닌가보네요
    보고싶다 ㅠㅠ

  • 26. 오늘
    '16.10.4 11:16 PM (1.227.xxx.202)

    만날 줄이야
    조마조마 지켜보고있는데 세자저하라니!
    역시 작가는 고구마를 싫어해요

  • 27. 우리
    '16.10.4 11:17 PM (175.223.xxx.189)

    세자저하 상남자네요 보검아ㅠㅠㅠㅠㅠㅠ

  • 28. 그러니까...
    '16.10.4 11:17 PM (183.103.xxx.222)

    우리가 트렙에 걸려 든거라니까요.

    다음 주 까지 옴짝 달싹 못하게! 헐... 진짜 대박 돌아버리겠네요.

  • 29.
    '16.10.4 11:17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럴싸하네요 ㅎㅎㅎ
    포옹은 좋은데 불안해서리...

  • 30. ㅇㅇ
    '16.10.4 11:17 PM (123.215.xxx.36)

    저도 세자 라온이는 다른 장소에 있을 것 같아요.

  • 31. ..
    '16.10.4 11:17 PM (115.161.xxx.23) - 삭제된댓글

    고등딸 시험기간이라서
    어제 오늘 못봤어요.
    재방송 봐야겠네요.

  • 32. joy
    '16.10.4 11:19 PM (223.62.xxx.73)

    팔찌빼는줄알고 조마조마 ㅜㅜ

  • 33. 근데
    '16.10.4 11:19 PM (223.62.xxx.38)

    박보검 연기 넘 잘하지 않나요?
    이번 드라마로 놀랐어요
    연기 잘해서

  • 34. joy
    '16.10.4 11:20 PM (223.62.xxx.73)

    오늘 10분본거 같아요 신기해 ㅜㅜ

  • 35.
    '16.10.4 11:20 PM (211.36.xxx.17)

    저도 안그래도 갑자기 둘이 만난게 의아해서리;;

    다음주 예고좀 풀어주세용
    넘 궁금해요;;;;~~~~~

  • 36. 동그라미
    '16.10.4 11:21 PM (121.170.xxx.167)

    보검이 자세히 보니 완전 사슴 눈 닮았어요
    오늘 굵은눈물 흘리며 우는것보고 진짜 연기가 아닌것같인 넘 깊게 몰입하며 보다가 온몸 진이 다 빠진것같은
    마음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같이 운 사람처럼 몸에 기운이 없네요

  • 37. ....
    '16.10.4 11:21 PM (223.62.xxx.188)

    어제 엔딩도 정말 심장이 멎는듯 강한 충격에 넘 힘들었는데
    오늘까지ㅠㅠㅠㅠㅠ
    너무 떨려요. 오늘 잠 다 잤네요ㅠ

  • 38. 전 아직
    '16.10.4 11:21 PM (182.225.xxx.22)

    안봤어요.
    이따가 볼건데 담주엔 걍 본방사수해야지 궁금해서 못참겠네요

  • 39. 정말 구르미
    '16.10.4 11:25 PM (119.67.xxx.223)

    아.. 하연이도 짠하고, 라온이 따라 울고 윤성이 맘아프고 말 없이 우는 세자에 따라 울고 영의정에 분노하고 조마조마하고
    엔딩에 심쿵하고
    정신건강에 해롭네요 -..-"

  • 40. ...
    '16.10.4 11:31 PM (1.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냥 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제발요 ㅠㅠ

    아오 박보검 마지막 장면에 진짜 깜짝 놀라고 심장 쫄깃하고 와 진짜 대단해요

    라온이도 불쌍하고 윤성이도 불쌍하고 다 불쌍해요 어쩌면 좋을지 ㅠ

    보검이 유정이 윤성이도 다 행복하자 제발

  • 41. 에잇.. 구르미 작가
    '16.10.4 11:33 PM (61.77.xxx.56)

    역시 엔딩의 장인. 할 수 없이 다음주도 봐야 겠어요.

  • 42. ㅇㅇ
    '16.10.4 11:37 PM (223.62.xxx.204)

    요즘 뉴스때문에 답답한데 드라마 보면서 걍 푸는거죠 ^^.보검이 연기 좋네요..

  • 43. ...
    '16.10.4 11:46 PM (223.38.xxx.47)

    세자저하가 워낙 단호박이라 하연이가 안쓰럽긴해요
    그래도 라온이랑 영이가 워낙 잘 어울려서 해피엔딩 바라게 돠네요
    이영세자가 극중 여자둘 시청중인 여인네들 맘을 꽉쥐고 흔드니 요물인듯ㅎ

  • 44. 오늘 진짜...
    '16.10.4 11:49 PM (220.86.xxx.90)

    보면서 가슴 졸이다가 울고...
    팔찌 들고 우는데 저도 진짜 눈물 나더라구요.
    마지막에 세자 뙇 들어서는데 와 진짜...
    그 눈빛... 확 안아주는 모습... ㅜㅜ
    와 진짜 보검이 세자 저하 그 자체. 완벽

  • 45. ...
    '16.10.4 11:57 PM (223.62.xxx.133)

    이글 아래 구르미 재미 없어서 저번주부터 채널 돌렸다는 글에
    구르미 재미있다 댓글이 주르륵 달리니 글삭 했네요.
    알바가 진짜 있나봐요ㅎㅎㅎ

  • 46. ㅇㅇ
    '16.10.5 12:11 AM (211.202.xxx.11) - 삭제된댓글

    어머 진짜 지웠네요
    오늘 구르미 감상문 거기 주르륵
    사람들이 쓴 댓글은 그 원글의 것이 아닐텐데
    어찌 자기가 생각한 흐름이 아니라고ㅠ달랑 지웠을까요
    기막히네요. 그것도 다 시간과 마음인데.

  • 47. skdn
    '16.10.5 12:14 AM (211.36.xxx.4)

    영온커플은 다른장소에 있는듯하네요

  • 48. 쩜쩜
    '16.10.5 12:20 AM (112.170.xxx.201)

    윤성이 손하고 손톱 보셨어요.
    웬만한 여자보다 더 이쁘더군요.
    하연이도 넘 상처받은 것 같아 맘아프고..
    조연들까지 완소 드라마에요 ㅠㅠ

  • 49. ㅎㅎ
    '16.10.5 12:24 AM (1.227.xxx.202)

    저도 윤성이 손, 손톱 눈에 들어왔는데
    얼굴도 이쁘장 손도 이쁘장하네요

  • 50. 어우
    '16.10.5 12:45 AM (182.225.xxx.22)

    담주 화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ㅠㅠ

  • 51. 저는온리
    '16.10.5 1:03 AM (124.49.xxx.61)

    라온이 보검이~~~ 조연은 눈에도 안들어옴

  • 52.
    '16.10.5 1:37 AM (160.13.xxx.63)

    세자저하 손 힘줄도 화났더라구요 ㅠㅠㅠ 손도 연기를 함

    팔찌 차마 못 끊고 숨죽여 우는 오열연기에 놀라고 ㅠ
    유정 끌어안고 파르르 떠는 손힘줄 연기에 놀라고
    유정이 손가락이 저하 옷 잡자 그제서야 안도하는 눈빛에 또 놀랐어요

    박보검은 애틋한 연기 달인이네요
    연기가 아닌듯. 눈에 핏발조차 동공조차 맘대로 하는듯

    병연..이냐..?

    ㅠㅠㅠㅠㅠㅠ

  • 53. ㅇㅇ
    '16.10.5 2:04 AM (110.70.xxx.152)

    위에 댓글들 거의 공감하고 제가 보는 유일한 본방 드라마로써 남은 회차가 얼마 안 남은게 아쉽고 궁금하고 그래요;;
    오늘은 서브남여역의 하연이나 윤성이도 넘 짠했어요
    특히 철벽남 세자가 그 화원엔 절대 오지 말라하니 하연이 참.. 정략결혼이지만 상처받는게 보이더라구여.
    마지막씬에서 세자가 라온에게 용서치않겠다며 다가가는거 보면서 아 오해하는구나 했는데 ㅡㅡ; 포옹씬으로 마무리해서 ㅎㅎㅎ
    박보검 연기나 행보 앞으로가 더 궁금하게 만드네요.
    노력도 물론 열심이겠지만, 타고난 재능이나 매력이 참 부럽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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