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아들이 여자애 하나 껴서 만나네요
1. ...
'16.10.4 2:50 PM (183.99.xxx.161)어떻게 저런것 까지 못하게 하려고 하세요?
너무 하시네..
그리고 아들이 순진하단건 엄마만의 착각일수도 있어요2. 중학생
'16.10.4 2:50 PM (183.104.xxx.174)아직 중학생인 데
벌써 아들 단속 하시려구요..
더구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같이 어울려 논 건데..3. ..
'16.10.4 2:51 PM (218.38.xxx.74)야무진 아이가 아니라 걱정되네요
4. 존심
'16.10.4 2:53 PM (14.37.xxx.183)원글님만 아들이 순진한 겁니다...
5. 여왕벌
'16.10.4 2:56 PM (180.224.xxx.91)전철 기다리다 봤는데...고등학생같은 남자애들 서넛에 여자애 하나 꼈는데.. 여자애 행동이 좀 웃겼어요.
남자애 하나가 말하면 머리카락을 헤드뱅잉을 하면서 온몸을 배배꼬고 까르르 까르르 거리며 웃어요. 옆의 남자애들에게 몸을 치대면서.
하도 크게 웃으니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고.
저게 여왕벌 짓이구나..싶더군요.
아마 그 여자애도 그게 하고싶은가 봅니다. 넌지시 물어보세요.. 못하게 할수는 없지만..6. ..
'16.10.4 2:58 PM (218.38.xxx.74)방금도 노래방 다녀온 얘기하며 그여자애 고음 많이 올라가더라며 칭찬을 하더라구여 헐
7. ........
'16.10.4 2:5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그래도 모르니 주의 주세요
기사에 난 중고등학생 집단 성폭행 보면
생판 모르는 아이보다 평소 남자 여러명에 여자 한 두명 이런 조합이 많더군요
티비에서 봤는데 남여 비슷한 성비보다 저런 경우가 위험 하데요
청소년 경우 야한 동영상을 봤거나 하면
순간적으로 이성을 상실하게 된데요8. ㅡ..
'16.10.4 4:00 PM (118.55.xxx.92)그런조합을 즐기는 여자애들이 있어요.
마치 자신은 성격이 쿨해서 여자애들이랑 놀기 어렵다며 대범?한척 남학생들 사이에서 노는 유형있어요.9. 저라도
'16.10.4 4:00 PM (61.105.xxx.161)신경 쓰이겠는데요
남매 키우는 입장에서 내 아들이나 딸이 당사자라면 요즘 세태가 그렇다고 쿨하게 넘어갈것 같진 않아요
특히 혼자 끼여있다는 여자애 솔직히 정상은 아닌것 같아요 그애 부모는 자기 딸이 그러고 다니는것 알랑가 모르겠네요10. 맘처럼
'16.10.4 4:25 PM (223.62.xxx.53)전 아들,딸 가진 부모로서. . .여자애가 걱정되네요 남자애들 여럿. . . 제집 고딩아들도 여자 친구들이랑 노래방 갑니다 뭐 여러명인거로 아는데 여자애들 노래 엄청 잘한다고 감탄을 합니다방법없어요 본인 아들,딸을 교육시켜야합니다 잡아야합니다 ^^
11. ...
'16.10.4 4:37 PM (218.51.xxx.25)그 나이대 애들이 좀 다 가까운 친구처럼 사귀지 결혼 전제로 만나는 것도 아닌데
남친 있다고 남자애들이랑 노래방도 못 갈건 또 뭔가요 ㅋㅋㅋㅋ
진짜 순진한 애들은 사춘기고 자시고 부모 말이 하늘이라 꼼짝 못해요~12. ㄴㄴㄴㄴ
'16.10.4 5:03 PM (211.196.xxx.207)남녀공학 다 폐쇄하고 멀리서 봐도 학생 티 나게
애들 다 검은 교복 입히고 여자애들은 히잡 쓰고 다니게 교육부 건의라도 하지 그래요?13. 참나
'16.10.4 7:05 PM (223.62.xxx.252)노래방 못갈게 뭐라니
아들이 순진하건 아니건 저 조합은 당연 걱정되죠
아무 생각 없던 애들도 순간적으로 돌발행동 할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불미스러운 일 일어나도 남자애들만 탓할 상황이 아니네요
겁도 안난데요?14. .....
'16.10.4 7:35 PM (222.108.xxx.28)저 조합은 딸엄마로서도 매우 불안한, 기분 나쁜 조합인데요 ㅠ
남자아이들이 평소 나쁜 아이들은 아니라도, 호르몬이 날뛰는 시기인데 ㅠ
저 여자애는 뭘 믿고 저리 다니나 ㅠ
무슨 일이라도 발생하면 여자아이는 그 기억이, 그 상처가, 진짜 오래갈 텐데..
남자아이들은 바로 가해자, 범죄자 되는 것일 테고..
양쪽 모두에게 안 좋은 결과가 우려되니, 저런 모임은 막을 수 있다면 막고 싶습니다만.. ㅠ
어떻게 막을 런지 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2818 | 옥시크린 대신 뭐 쓰시나요? 10 | 그게참 | 2016/10/04 | 2,619 |
602817 |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8 | 청소녀 | 2016/10/04 | 5,708 |
602816 | 이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16 | 학부모 | 2016/10/04 | 3,318 |
602815 | 생활영어 1 | 영어 | 2016/10/04 | 268 |
602814 | 양천구 신월3동 아파트... | **^^**.. | 2016/10/04 | 875 |
602813 | 광저우에 있는 지인집에 놀러가요,,,? | 광저우 | 2016/10/04 | 366 |
602812 | 초등, 중등학교 배정 구역이 시간 지나면 바뀔 수도 있나요? 1 | 예비목동맘 | 2016/10/04 | 353 |
602811 | 남편 바람피는 원인이 아내일수도있나요 24 | 원인 | 2016/10/04 | 7,331 |
602810 | 인피니트 노래 좋은 거 추천해주세요 7 | 뒤늦게 | 2016/10/04 | 738 |
602809 | 방금 몽클레어 샀어요 71 | 마음마음 | 2016/10/04 | 23,447 |
602808 | 이해안가는 남편 행동 10 | 퐁퐁 | 2016/10/04 | 2,061 |
602807 | 요즘시대 남자들은 잘 안늙어서... 8 | ㅇㅇ | 2016/10/04 | 2,487 |
602806 | 부동산 관련으로 여쭤봅니다 3 | 확정일자 | 2016/10/04 | 922 |
602805 | 밤마다 무서운 꿈을 꾼다는 아이. 2 | 깜짝 | 2016/10/04 | 812 |
602804 | 브라운 꽃무늬 블라우스와 와이드 통바지 4 | 파숑 | 2016/10/04 | 1,340 |
602803 | 목동중보다 수학시험 조금더 쉬운곳 알려주세요 1 | 지방 | 2016/10/04 | 633 |
602802 | 자꾸 아들이 여자애 하나 껴서 만나네요 13 | 중3맘 | 2016/10/04 | 3,076 |
602801 | 다들 초콜릿 드실땐 이마트꺼 드세요! 5 | 초콜릿성애자.. | 2016/10/04 | 2,995 |
602800 | 이 정도는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거죠?? 7 | ........ | 2016/10/04 | 936 |
602799 | [전문]이재명 성남시장, 검찰 출석 입장발표문 9 | ㅇㅇㅇ | 2016/10/04 | 843 |
602798 | 가슴에 분노 화 짜증이 가득한 것 같아요 2 | 편안 | 2016/10/04 | 1,109 |
602797 | 키작은 여성 바지정장은 어디서 구매해야 하나요? 6 | 타임스타일 | 2016/10/04 | 1,458 |
602796 | 초여름 날씨네여 .. 3 | ,, | 2016/10/04 | 854 |
602795 | 박수진씨 봤어요. 11 | ... | 2016/10/04 | 24,518 |
602794 | [속보] 고백남기 농민 작년 수술 직후 설명하는 백선하교수 .. 4 | 거짓말 탄로.. | 2016/10/04 | 2,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