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경복여고와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양천중학교
두 학교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떤가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경복여고와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양천중학교
두 학교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떤가요?
두 학교는 위치가 꽤 떨어져 있는데 왜 그러시는지..
혹시 강사나 기간제 자리 때문에 그러시는 건지.. 급 궁금해지는군요^^;;
양천중학교는 부천 인접한 서울 끝이고,
인근에 다 빌라촌에 불량한 애들 더러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분위기가 마구 좋진 않죠...ㅋㅋ
경복여고는 학교 분위기는 모르겠는데
교사 두어 명 알고 있는데.. 두 사람만 보면 아주 별로예요. 여러가지 의미에서...ㅋ
경복여고 그 두명 외에 기간제로 근무하신 분도 알고 있는데,
아이들은 참 착하고 학교 분위기는 괜찮다고 하셨던 게 생각나서 덧붙입니다.
지금은 하지 않고 계시지만요~
요즘 분위기는 잘 모르겠구요
예전에는 아이들이 순하고 학교 분위기는 괜찮았어요 소위 말한 노는 애들이 거의 없는편..
그런데 괜찮은 선생님들이 많이 그만 둔걸로 들었어요(몇연전 이야기)
재단이 경향교회 재단이라 교회 영향력이 엄청 크고 선생님들도 교회 교인이 많으신걸로 알아요
교회 안에 학교가 있는 형국
3년전 경복여고 졸업했는데
학교 수업을 대학교처럼 듣고싶은거 신청해서
교실 옮겨다니면서 듣는다고해서 신기하다 생각했어요.
입결은 그렇게 좋은학교 아닌것 같고
그래도 강서에서는 명덕 덕원 다음쯤으로 꼽는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