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dypee
'16.10.4 11:51 AM
(59.19.xxx.81)
교사를 위한거라 당연히 생각들어요
2. 한강
'16.10.4 11:52 AM
(49.168.xxx.91)
내수진작을 위한 교육부 지침입니다.
3. . . .
'16.10.4 11:59 AM
(211.36.xxx.86)
선생님 놀러가라구요 ㅋ
4. 교사는 힘없어요
'16.10.4 12:00 PM
(211.201.xxx.244)
싫으시면 연말에 다음학년도 교육과정 설문할때
단기방학없애는 걸로 의견내세요.
설문결과를 반영하거든요.
연간 수업일수는 법으로 정해진 것이고
언제 어떻게 쉴지는 학교가 결정합니다.
그때 설문조사결과에서 다수의 의견을 따라요.
5. ㄱㄴㄷ
'16.10.4 12:01 PM
(175.213.xxx.5)
-
삭제된댓글
단기방학 중인 초등교사입니다.
수업일수가 있어서 단기방학하면 방학이 줄어듭니다.
즉 교사들 편의 의해 단기방학 하는거 아닙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지침대로 하는 거지요.
내수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라지요?
6. 교사들도 단기방학 싫어요
'16.10.4 12:03 PM
(211.201.xxx.244)
교사 본인의 아이랑 단기방학 날짜도 다르고요.
단기방학한 만큼 여름 겨울 방학이 짧아집니다.
올해 학부모회가 다들 생기지 않았나요?
반대표, 학년대표 통해서 의견내시고
공론화해보세요.
학부모들의 중론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7. 음
'16.10.4 12:04 PM
(58.236.xxx.206)
교육부에서 지침으로 내려옵니다. 분기별로 방학을 분산해서 쉴 수 있도록 하라구요.
8. . . ,
'16.10.4 12:05 PM
(211.36.xxx.86)
학교만논다고 내수가살아나나요
아빠엄마는 일하러가는데
9. 그러니까요
'16.10.4 12:14 PM
(14.47.xxx.196)
모든 초등생이 쉬면 놀러갈수 있는 상황인가요?
연휴처럼 쉬는거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10. 없어져야 하는데
'16.10.4 12:17 PM
(211.201.xxx.244)
초등은 정말 없어져야 해요.
맞벌이가정에서 휴가 못내는 사람은 어쩌라고.
중등과 초등을 항상 같이 엮으니까 문제에요.
11. 무슨
'16.10.4 12:35 PM
(175.112.xxx.180)
교사를 위한거예요?
가족들, 친구들 다 출근했는데 혼자서 뭘 하겠어요?
교사들도 싫어요.
12. 오죽하면
'16.10.4 12:38 PM
(175.112.xxx.180)
단기방학 중 근무할 사람 신청받는데 경쟁 치열했어요. 잠시 고민하다 여유롭게 신청한 사람들 다 탈락함.
13. ..
'16.10.4 12:40 PM
(175.208.xxx.130)
교사들이 원하는거 아니예요.
나라에서 하라는거예요. 봄 가을 무조건 단기방학하라고..
정부에 항의하세요~
14. ..
'16.10.4 12:40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교사를 위한거라 당연히 생각들어요////////////
--교사가 그렇게 힘이 있나요
관광사업부흥 이랍니다
15. ㅁㅁㅁㅁ
'16.10.4 12:45 PM
(115.136.xxx.12)
엄마아빠 횟도 전부 같이 쉰다면 모를까..
미국의 크리스마스방학 처럼요..
지금의 단기방학은 애들만 쉬고 부모는 출근해야 하니 좋지 않아요..
16. 진짜
'16.10.4 12:46 PM
(175.112.xxx.180)
단기방학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근처 중고등학교 언니 오빠들도 같은 날에 해야해요.
엄마 아빠도 여름에 쓰지말고 그날에 맞춰 미리 휴가 신청해놓고요.
안그러면 아이 혼자만 덩그러니 집에 있다가 학원가야하는 상황이죠. 뭐
17. 그리고
'16.10.4 12:48 PM
(175.112.xxx.180)
아무리 개천절연휴라지만 중간고사 코앞인데 무슨 가족 여행을 가나요?
시기적으로도 영.........
18. 학부모님들, 강력건의 해주세요
'16.10.4 1:09 PM
(211.201.xxx.244)
이거 없애달라구요.
교사도 집에서는 워킹맘일 뿐이에요.
아이 단기방학때 같이 못쉬니 비슷한 처지입니다.
19. ....
'16.10.4 1:09 PM
(211.224.xxx.201)
제말이요.....
부모들 쉬는날도 못마추지만....
애가 외동이면 몰라도...위형제들...중간고사기간인데...
완전 꼼짝마했어요...ㅠㅠ
20. iii
'16.10.4 1:22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학업일수는 정해져 있지만 언제 쉬는지는 학교장 재량 아닌가요?
어느 학교보니 추석연휴에 월화 중 월요일은 등교, 화요일 휴교로 정한 곳도 있던데 차라리 그런 때 휴교를 하지..생뚱맞게 긴 여휴 껴있으면서 월요일엔 왜 등교을 하게 하냐구요. 요즘엔 빨간날있음 붙여서 갖은 핑계 대면서 많이 쉬더라구요. 쉬는 건 좋은데 학부모 측은 생각하지 않고 일정을 순전히 학교 맘대로 하더군요. 이번에도 쉬는 거 보면서 가을이라 교장이 등산하고 싶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맘대로더군요.
21. 교사나 좋으라고..
'16.10.4 1:35 PM
(112.152.xxx.96)
교사들 싫다해도 내놓고 쉬는날 교사특권이죠...일반 월급쟁이 애들 놀아도 다출근해요..단기방학 누굴위해 있는건지..진짜 짜증나요..그지같은 행정 정책...
22. 아놔 진짜
'16.10.4 1:54 PM
(223.62.xxx.40)
중고딩들은 시험직전인데 이리 방학해놓으면 어쩌라고.. 기업들이 휴가 막 내주는 나라도 아니면서 나참..
23. ..
'16.10.4 1:54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회사원들은 추석 앞뒤로 엄청 쉬던데요
10일씩 해외 여행 가고요
회사원들은 좋겠어요
24. 학기말
'16.10.4 2:55 PM
(121.140.xxx.137)
학기말에 설문조사 하는 거 , 모든 학교가 다 하는 건 아닌가요?
항상 가져와서 내년에 언제 재량휴업일 하면 좋겠냐, 안 하는게 좋겠냐
이런 거 물어보던데...
다들 재량휴업일을 하나도 없게 해달라고 의견을 써도, 그대로 되진 않나요?
25. ㅇㅇ
'16.10.4 4:33 PM
(106.102.xxx.235)
초등학교 전부하는거 아닌것같아요 우리애학교는 단기방학 안하드라구요
26. 저 교사
'16.10.4 5:01 PM
(121.163.xxx.97)
명절때는 정체도 심하고 명절 피로로 좀 필요해도..교사들도 싫어해요 자체 설문조사 교육과정 계획 짤 때도 단기방학 이건 뭔가 싶고 많은 교사들도 싫어라 반대에 체크했지만 위에서 지침이 내려오는데 어쩌나요? ㅜㅜ 제발 교사들이 좋아서 쉰다는 말 좀 안 들었으면..쉬다 오면 애들 늘어지고 다시 분위기 만드는 데도 힘들어요..
내수 진작이 맞을거에요
27. ....
'16.10.4 5:25 PM
(221.164.xxx.72)
이건 닭양한테 따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28. 알고 이야기합시다.
'16.10.4 10:28 PM
(221.153.xxx.153)
-
삭제된댓글
교사중 찬성하는 사람 거의 없구요.
관리자들도 원하지 않습니다.
연말에 교육과정 의견수렴할때 잘 읽고 서술식 건의사항에 단기방학하지말자고 건의좀 하세요. 다수의 학부모님이 원하시면 없앨수 있습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29. iii
'16.10.5 6:17 AM
(175.223.xxx.246)
교사위한거죠. 뭐 그런 뻔한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