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아이 학대사망사건 너무이상하지않나요

ㅇㅇ 조회수 : 6,851
작성일 : 2016-10-04 08:32:32
남편47세 부인30세 동거인 19세여
입양아 6세 여
부부는 10년동거하다 3년전 혼인신고
그럼 남자37 여자 20살때븐터 동거
동거녀19세는 지들말로는 남자쪽 친구딸인데
사정상1년전븐터 동거중이라고
그와중에 4세여아 데려와 학대로 6세에사망케하고
이 기묘하고 이상하고 어울리지않는 나이대의 조합과 동거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제 생각엔 저47세 남편이란놈이 로리타증후군이 있는것같아요
그불쌍한 어린아기 성폭행도 의심되요
그걸 감추기위해 불에태웠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동학대뿐아니라 저남자새끼 철저히조사해봐야 할것같아요
IP : 61.106.xxx.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16.10.4 8:36 AM (90.202.xxx.178)

    정말 그렇게까지 보고싶진 않은데
    그렇다면 부모에게 버림받고 괴물에게 짐승처럼 학대만 당하다간
    그애가 너무.........

  • 2. 설마
    '16.10.4 8:39 AM (211.244.xxx.156)

    설마요 그렇게까지 했을까요ㅜㅜ

  • 3. ....
    '16.10.4 8:42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네 너무나 기묘한 조합이죠
    남녀 나이차도 너무 크고 부부가 사는집에 19살 동거녀는 뭐고
    아는 집 애 데려더 키운거라는데 이런 개인간 입양은 나라에서 하나도 관리안하고 아무나 막 해도 되는건지

  • 4. ㅇㅇㅇ
    '16.10.4 8:43 A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듣고보니 그러네요
    19세 먹은애 쟤는 뭐하는 앤가 하긴했네요

  • 5. ...
    '16.10.4 8:43 AM (223.131.xxx.229)

    충분히 추측 가능한 얘기죠..
    기사 댓글에도 원글님의견같은 댓글 많더라구요.

    그나저나 저는 그집에 입양보낸 친모가 너무 이해가 안돼요.
    뭐 그딴 엄마가 있는지..

  • 6. ..
    '16.10.4 8:44 AM (121.168.xxx.253)

    저도 원글님처럼 나이계산하면 여자나이 20살인데.

    10년 동거하다...3년전 혼인신고라는 문장이


    동거기간 10 혼인신고후 산 기간 3 이라고
    생각하면 도합 13 년!

    저 여자가 ㅣ7살 즉 미성년 때부터
    남자랑 같이 산게 아닌지...

    그럼..저들과 같이 산 동거녀 나이 19살인데
    1년전부터 같이 살았다니
    18살..

    저 범인 남자는 지금 부인은 17살에
    또 다른..여자..남자쪽 친구딸은 18살
    같이 살게 된거네요.

    흠....

    그나저나 입양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들었고
    대부분 자기 자식처럼 키우려고..
    간난아이 때부터 데려온다는데

    4살 된 여야를 입양?

    저 입양된 과정도 과연 정상적인지..
    그 또 의심 스러워요.ㅡ.ㅡ

    원글님의 의심이 틀리길 빌지만..


    저 역시...저들의 의도가 정말 찜찜하기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 7. 방금
    '16.10.4 8:46 AM (58.125.xxx.152)

    저도 방금 알았는데 양부모 지인이 이혼하면서 아이 입양부탁한거라고. 온라인에 실종 글도 친엄마가 올렸네요. 서로 연락은 하고 지냈단 얘기네요.
    또 뉴스에는 19세 동거녀가 딸이라는데 뭔 소린지..

  • 8. ㅇㅇㅇ
    '16.10.4 8:47 AM (114.200.xxx.23)

    요즘은 상상을 초월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 9. 흠흠
    '16.10.4 8:48 AM (125.179.xxx.41)

    저도19세 동거녀는 뭔가싶었네요
    부부간의 나이차이도 너무 크고
    뭔가 엄청 수상스런 기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10. 친모가 신고를?
    '16.10.4 8:50 A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저럴때 나타나는 친모
    짭잘하겠지유? 지손에 피 안 묻히고
    똥뚜깐 가서 피식피식 웃고 있을듯

  • 11. 저두
    '16.10.4 8:53 AM (223.62.xxx.49)

    헐..

    저만 그런생각한게 아니었네요ㅡ.ㅡ;;;

    저 이상한 나이대의 조합하고 뜬금없는 여자아이 입양..

    시신불태운건 성폭행이나 로리타흔적 지우려한것
    같기도하고 ..

    진짜 ..요샌 하도 이상한 쓰레기들이 많은지라
    전혀 아니라고 하기엔 석연치않은 부분이 너무많네요

  • 12. . . .
    '16.10.4 8:56 AM (211.36.xxx.57)

    범죄로 희생당했을땐 보험금 안나와요
    학대당했다가 구조 된 아이야 각종 기부금에 눈돌아가는거고요

  • 13. ..
    '16.10.4 9:11 AM (223.33.xxx.222)

    이상한 조합이긴 해요.
    아내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가임기 여성)
    서둘러 입양 결정한 것도 이상하고,
    식탐이 많아서 아이를 학대했다면서
    객식구인 19살 동거녀는 뭔지.

  • 14. ....
    '16.10.4 9:13 AM (211.59.xxx.176)

    100퍼 성폭행이네요 미친놈

  • 15. ㅇㅇ
    '16.10.4 9:16 AM (223.62.xxx.149)

    뭔가 다 이상합니다 놓치고 있는 결정적인게 있는데..저 나이들이 전혀 맞지가 않아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성폭행 후 아이가 죽었거나 아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불태웠는지..저새끼 과거들 다 한번 뒤져봐야죠.

  • 16. ㅡㅡㅡ
    '16.10.4 9:23 AM (183.99.xxx.190)

    에고! 무셔워라!
    악마새끼네요.

  • 17. 맞어요
    '16.10.4 9:32 AM (182.230.xxx.24)

    이상한조합이긴해요

    특히 나이들이

  • 18. ㅁㅇ
    '16.10.4 9:53 AM (223.62.xxx.204)

    살인죄 적용이 어렵다고 나오네요 아동학대로 구속영장 신청했다고..법이 참 ..기가막힙니다

  • 19. ㅇㅇ
    '16.10.4 11:37 AM (61.106.xxx.4)

    저는 그19살 동거인 여자아이 ~
    감금 사육되며 그늙은놈의 성적노예되고있는거 아닌지
    30살부인도 20살부터 사육되온거 아닌지
    아동학대사망으로 세상에 드러나서 그렇지
    그놈이 어린여자들 수집해와 사육하며
    성적도구로 몰래 삼으며 살아왔었던건 아닌지~
    너무 의심되요
    정말 그것이알고싶다에서 파헤쳐볼일인듯합니다

  • 20. ㅠㅠ
    '16.10.4 1:13 PM (175.223.xxx.35)

    저도 이뉴스보고 그다지 형편도 좋지 않은것 같은데 입양에다 친구 딸 부양이라..석연찮고 남자 몸이 너무 왜소해서 더욱 머지 싶었거든요. 댓글읽다보니 수긍이 가고ㅠ 부인이라는 년이 아이 어린이집에도 식탐이 많다고 많이 멕이지 말라했다던데지 믿고싶지 않지만 식욕과 성욕은 비례한데자나요 그 어린것을 미래의 경쟁상대로 보고 예민하게 군건 아닌지... 암튼 불쌍한 아가가 그 해괴한 집구석에서 학대당했을생각을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21. 뼈조각만으론 사인을
    '16.10.4 5:10 PM (122.37.xxx.51)

    알아낼수없을까요
    성폭행여부야 알수없지만요
    가능성도 열어놓고 수사 철저히 해야됩니다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어른 셋이 조그만 아이하나를 얼마나 괴롭혔을지..상상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668 개인파산 신청하면 어떻게 되나요? 3 고민 2016/10/04 1,253
602667 82에서 공구 했던 일본그릇 2 아시는분 있.. 2016/10/04 1,216
602666 황적준박사님 감사합니다. 6 박종철 2016/10/04 1,117
602665 양산단층?? 지진 2016/10/04 363
602664 산들이 솔로곡 "그렇게 있어줘" 좋네요.. 3 노래 2016/10/04 498
602663 화장실 타일 골라야 하는데 도와주세요 8 ... 2016/10/04 1,095
602662 티베트버섯 받아서 발효했는데요 1 2016/10/04 588
602661 이런 성격, 가능할까요..? 2 : 2016/10/04 521
602660 6세아이 학대사망사건 너무이상하지않나요 19 ㅇㅇ 2016/10/04 6,851
602659 구르미 안동김씨 세력 1 ㅇㅇㅇ 2016/10/04 1,255
602658 김어준 정치공장 ㅡ 이윤성 인터뷰 지금하고 있어요 5 개돼지도 .. 2016/10/04 1,645
602657 교통사고 문의드려요... 4 교통사고 2016/10/04 694
602656 출근길에 박효신 신곡, 대박입니다!!! 7 출근 2016/10/04 2,607
602655 나이들수록 화장품도 비싼 거 써야 되나요? 16 피부 2016/10/04 5,223
602654 영어신문기사..(영어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 2 영어공부 2016/10/04 810
602653 마시모두띠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1 ... 2016/10/04 5,504
602652 10월 3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4 개돼지도 알.. 2016/10/04 506
602651 아베 "위안부 사죄편지, 털끝만큼도 생각안해".. 8 샬랄라 2016/10/04 598
602650 주말 3일내내 잘먹고.. 5 ㅠㅠ 2016/10/04 2,187
602649 2016년 10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04 307
602648 결혼상대로 무뚝뚝한 남자 어때요?? 18 111111.. 2016/10/04 4,296
602647 학교 선생은 ‘고인 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방학때 해외로 놀.. 33 세금아까워 2016/10/04 6,096
602646 이재진 아무리 사차원 캐릭터라 해도 너무 아니지 않나요. 3 꽃놀이패 2016/10/04 4,590
602645 도대체 뭘 발라야 촉촉 할까요 28 2016/10/04 5,498
602644 욕실에 반짝이 줄눈 시공해보신 분 계신가요? 5 생활의 발견.. 2016/10/04 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