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출금요. 원금을 갚아나가면 이자도 줄어드나요?

제목없음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6-10-04 00:28:54

집담보 1억대출이 있는데....

20년 상황으로요....

상환금 대비 이자가 낮춰지나요?

정말 몰라서 여쭤요.

남편 이름으로 된 대출이라 은행에 물어봐도 답을 안해줘요.

 

현재 모아둔 3천만원이 있는데 대출을 갚는게 우선일까요

제가 공부방을 운영하는데 밖으로 나가면 더 잘될 것 같은데

보증금으로 쓰는게 나을까요.....

IP : 112.152.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
    '16.10.4 12:48 AM (218.147.xxx.159)

    입니다.
    이자는 당연히 낮춰지고요,
    집담보는 이율이 낮으니까 공부방 운영 보증금으로 이용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네요.
    3천만원 갚으면 이자가 잘해야 10만원 정도 줄겠지만,원글님 수입은 더 많이 늘어날거라고 생각돼요.

  • 2. 당연하죠
    '16.10.4 1:05 AM (1.233.xxx.168) - 삭제된댓글

    원금에서 이자를 계산하니까 원금을 갚으면서 이자가 줄어들죠.

  • 3. 당연
    '16.10.4 1:07 AM (1.233.xxx.168)

    원금에서 이자를 계산하는것이므로 원금도 함께 갚으면 이자는 갈수록 줄어들겠죠.

  • 4. ㅇㄹㅇㄹ
    '16.10.4 7:24 AM (58.121.xxx.67)

    공부방 밖으로 나가시는 보증금으로 쓰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원금은 보장되고 근처에 그런 경우보면 학생수가 더늘어서 잘되더라구요 3천 갚아서 이자 줄어드는것도 좋긴하지만
    잘되는 공부방은 정말 많이 벌더라구요
    어느쪽이든 좋으시겠네요

  • 5. 존심
    '16.10.4 9:41 AM (14.37.xxx.183)

    같게 갚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처음에는 이자가 많고 원금이 적게
    계속 갚아 나가면 원금은 많고 이자는 적어지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 년만기 균등상환이라는 조건 이라면
    이런 경우도 많습니다...

  • 6. 존심
    '16.10.4 9:42 AM (14.37.xxx.183)

    *년 만기까지는 이자만 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24 저는 남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듯 57 ㅇㅇ 2016/10/03 17,825
603623 구르미 그린 달빛 질문있어요 24 홍이 2016/10/03 3,671
603622 해수 그냥 왕소에게 가라...쫌... 19 달의연인 2016/10/03 3,047
603621 방사능 제외하고 일본에 살기는 어떤가요? 9 꼬똥드툴레아.. 2016/10/03 2,455
603620 2억5천아파트 4 화이팅아자 2016/10/03 3,011
603619 손석희랑 인터뷰한 이윤성 8 ㅇㅇ 2016/10/03 6,311
603618 미국에서 온 아이폰 개통이 안되요. ㅠ 7 다빈치미켈란.. 2016/10/03 1,491
603617 요즘 회먹어도 되나요? 3 .. 2016/10/03 1,469
603616 박종철 사인 밝힌 중대교수는 결국 이민 갔대요. 8 ㅇㅇ 2016/10/03 4,279
603615 효자 박수홍 멋지다 24 효자 박수홍.. 2016/10/03 9,517
603614 와사비테러사건 사진보면 7 마미 2016/10/03 3,472
603613 다이어트 하려면 자기 4시간전 부터만 안먹음 되나요?? 8 .. 2016/10/03 3,627
603612 아이가 키스장면이 계속 나오는 순위프로를 혼자 보고 있다면 9 조언부탁드립.. 2016/10/03 1,921
603611 화장 처음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ddd 2016/10/03 735
603610 나의 강아지야 9 어쩌나 2016/10/03 1,953
603609 이것도 부동산 사기로 되는건가요?? 2 하와이 2016/10/03 1,162
603608 영혼이 털리는 느낌? 3 ... 2016/10/03 2,181
603607 이게 퍼실 냄새였군요... 27 Zzz 2016/10/03 27,049
603606 병어조림이 넘 그리운데 병어 판매처가 없어요. 9 우울할때 2016/10/03 1,325
603605 식당에서 먼저 나오는 반찬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37 밥상머리교육.. 2016/10/03 16,482
603604 동대문 야시장 고급소재 옷 어디서 파나요? 구매 tip도 부탁드.. 4 가을 2016/10/03 4,032
603603 소송인이 다수일 경우 2 힘들다 2016/10/03 709
603602 글로 마음 주고 받다가 사랑에 빠질 수도 있나요? 12 사랑 2016/10/03 3,479
603601 노인 우울증 약의 효과와 부작용 6 궁금해요 2016/10/03 2,469
603600 고지방식의 말로 7 위험해요 2016/10/03 3,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