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준기때문에 가슴설렐줄이야;;;;

세상에 조회수 : 3,885
작성일 : 2016-10-03 23:41:55
강하늘때문에 보기시작했는데 이준기때문에 보고있다니;;;;;
이준기때문에 미녀는석류를좋아해도 안마시던 나인데;;;;;;
개찌질이 왕욱시끼보다 왕소완소요..
연식이 되다보니 꽁냥꽁냥보단 묵직한(?) 로맨스가 끌려요
스토리도 탄탄한거같고요...
아우 왕소 너무 가슴떨려요ㅠㅠ
IP : 121.168.xxx.13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드라마는
    '16.10.3 11:45 PM (178.191.xxx.197)

    150억 들여 개폭망할걸 오로지 준기가 살렸어요.
    준기 눈빛에 149억 지불하고 나머지 1억은 제작비.

  • 2. 밤의피크닉
    '16.10.3 11:45 PM (61.252.xxx.179)

    저도 강하늘때문에 봤는데 이준기 팬이 됐어요,,왕의남자할때도 별로 관심없었는데,,,왜 일찍 그의 진가를 못알아봤나 싶어서 자책중입니다 ㅎㅎ

  • 3. 왕소 나 좀 데려가
    '16.10.3 11:47 PM (220.80.xxx.72)

    개찌질이.아가리벤츠 8황자 ㅋㅋㅋ
    ㅋㅋㅋ 아 웃겨요

    저도 왕소 너무 설레요. 잠도 안옴
    머리발 .눈빛. 희한한 굵은 목소리
    머리는 보통때도 길고 다녔음 좋겠어요
    말은 또 왜그리 잘타나요?
    무술도 잘함. 그동안 사극 많이 나왔죠

  • 4. ...
    '16.10.3 11:47 PM (180.71.xxx.137)

    여기 1인 추가요... 저 구르미보다 세자의 수화씬에서 넘 유치해서 달의연인으로 넘어온뒤 왕소에 푹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네요..이준기 출연작품 이번에 처음인데 너무 멋져요~~

  • 5. 각을 아는 황자님
    '16.10.3 11:49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우리 왕소는 말탈때 꼭 고삐를 한 손으로만 잡습니다
    하!

  • 6. 각을 아는 황자님
    '16.10.3 11:50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준기 눈빛에 149억 지불해라 2222222

  • 7. 인중에 수염자국
    '16.10.3 11:51 PM (180.65.xxx.232) - 삭제된댓글

    이준기의 미모는 지금이 리즈시절 같아요

  • 8. ..
    '16.10.3 11:51 PM (125.191.xxx.174) - 삭제된댓글

    여기 또 1인 추가요~ 처음엔 왕욱이 멋있었는데 너무 비겁했어요.
    갈아 탔네요~
    사랑은 일편단심 해야죠~ 왕소가 멋있네요~

  • 9. 밤선비 때는
    '16.10.3 11:51 PM (121.154.xxx.40)

    더 멋있었는데

  • 10. 오늘
    '16.10.3 11:52 PM (218.236.xxx.162)

    서책 많이 읽은 왕욱이랑 논쟁에서도 안밀림^^

  • 11. 그쵸
    '16.10.3 11:54 PM (220.80.xxx.72)

    조선총포사때도 총도 잘쏘고 멋졌는데
    암튼 얼굴 선이며 하얗고 이쁜데
    굵은 목소리 넌 내것이다. 한손으로 말타는거며 남성미 폭발 폭발 ㅎㅎ

  • 12. 원글
    '16.10.3 11:54 PM (121.168.xxx.138)

    석고대죄할때 까만 옷자락보고 뒤로 넘어갔죠.....
    심장 제대로 폭행당했어요...

  • 13. ㅋㅋ
    '16.10.3 11:55 PM (119.207.xxx.227)

    울딸이 처음엔 이준기때문에 안본다하는걸
    저도 좋진않았지만 내용이 재미있어서 같이보자고했더니 한번보고는 재미있다고는했는데
    지금은 이준기때문에 본다네요 ㅋㅋ

  • 14. 맞아요
    '16.10.3 11:55 PM (210.99.xxx.81)

    밤선비때는 더멋있었는데 2222222

  • 15. 목소리도 특이하죠?
    '16.10.3 11:56 PM (178.191.xxx.197)

    건조하고 날카로운 저음인데 섹시해요.

  • 16. 미나리
    '16.10.3 11:56 PM (1.227.xxx.238)

    정말 왕소때문에 미치겠어요. 희안하게 이번이 이준기 관심가진게 첨이라능. 데뷔 10년은 됐다는데...

  • 17. 허허
    '16.10.3 11:58 PM (180.70.xxx.66)

    원글님마음이 제마음이네요....강하늘 눈빛에 너무 설레어서 푹빠져보다가....지난주에 강하늘에 너무 실망하고 이준기로 갈아탔어요 ㅠ 이준기랑 아이유 빨리 이루어졌으면...

  • 18. 원글
    '16.10.3 11:59 PM (121.168.xxx.138)

    자꾸 그목소리로 내사람이다 내것이다 하는데 미치겠어요 ㅠㅠ
    눈은 찢어진주제에 눈빛은 왜그렇게 달달한지
    당수치 ㅎㄷㄷ

  • 19. 저두요!
    '16.10.3 11:59 PM (115.161.xxx.239)

    어후어후...이준기땜에 심장떨려요~~~~~~~~~~~
    요새 맨날 이준기 검색하고..
    내일은 좀만 더 많이 나왔음 좋겠ㅠㅠㅠㅠ

  • 20. 밤선비때
    '16.10.3 11:59 PM (223.33.xxx.6) - 삭제된댓글

    정말 예뻤는데
    이수혁이랑 누가더 예쁨대회하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저는 그 이유비인가 때문에 결국 참지 못하고
    보다 말았어요.
    이유비 모습만 그림자처리 한다던지 해놓은 편집판 있으면 적금 깨서라도 사고 싶음

  • 21. 각을 아는 황자님
    '16.10.4 12:01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전 이준기가 활동하는 줄도 몰랐다는
    티비귀신인데 ㅠ
    반성하고요

    내일이 화요일임을 감사하며
    어쩜 좋아^^
    수염 인증 건조한 목소리 지긋이 옆눈으로 내려보는 눈빛
    우리 맘은 다 같아 ㅎㅎ

    이러고도
    시청률 10프로 안넘음 음모가 있다고 밖에는 ~

  • 22. 그러게요
    '16.10.4 12:03 AM (178.191.xxx.197)

    내일 화요일이라 천만 다행!

  • 23.
    '16.10.4 12:04 AM (180.189.xxx.215)

    보검이가 준기한테 밀리는 형국 ㅋ

  • 24. ...
    '16.10.4 12:05 AM (122.34.xxx.208)

    월화만 기다려요ㅎㅎ

  • 25. 이 드라마
    '16.10.4 12:06 AM (178.191.xxx.197)

    준기 입덕 드라마로 여러 폐인 양성할거 같아요.
    중기는 이젠 정말 아웃 오브 안중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한 손으로 말고삐 잡고
    하!

  • 26. 이남자 뭐지
    '16.10.4 12:18 AM (122.47.xxx.25)

    이준기는 사람을 홀린다고할까 암튼 배우로 너무 비현실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이준기만 화면에 나오면 흡입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예전에 귀엽고 약간통통했던 얼굴에서 살 15키로 빼더니 섹시함까지 더해서 해외에서도 폐인 엄청 생겼다고 하던군요

  • 27. ..
    '16.10.4 12:28 AM (49.170.xxx.24)

    멋있기는 밤을걷는선비 때가 최고였어요!
    매혹적이고 아름다웠더랬죠. ㅎㅎ

  • 28. ㅇㅇ
    '16.10.4 12:38 AM (211.244.xxx.123)

    저는 아랑사또전으로 팬이되었네요
    밤선비는 이준기는 괜찮은데 다른배우들이 별로여서 중간에 포기 ㅠ
    일지매, 개와 늑대의 시간, 아랑사또전 추천이요

  • 29. ....
    '16.10.4 12:42 AM (112.149.xxx.183)

    아 옛날엔 좋아해서 투윅스 때까지 열심히 봤는데 잠시 잊고 있다..요새 보보경심 땜에 죽겠.. 연휴 내내 재방 보고 또 보고..;; 이준기 정말 사람을 홀려요..정말 멍하니 그 얼굴, 찢어진 눈을 보고 있노라면 빨려 들어갈 거 같..;; 밤선비도 볼 걸 그랬..

  • 30. 준기사랑
    '16.10.4 1:05 AM (14.39.xxx.135)

    엄마한테 사랑못받은게 너무 짠해서 더 마음이 가네요 ㅎ

  • 31. ㅂㅂ
    '16.10.4 1:07 AM (124.153.xxx.35)

    이준기..햐~~~말이 필요없네요..
    메이킹영상보니 유머감각에 말도 잘하고
    분위기 메이커..
    연기를 아는 진정한 배우..
    오늘 말달릴때보니...아~~미쳐!!
    저도 강하늘땜에 달연인보다 결국 배신을..
    보검아..강하늘아..미안하다!
    황제자리는 둘다 별로 관심없다가
    결국엔 해수때문에 둘다 황제가 되고싶어하네요..
    권력이 생기면 ...해수를 가질수있기에..

  • 32. 50kg
    '16.10.4 2:00 A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8에서 4로ㅎㅎ

  • 33. 노래 잘하는 것도 아셨나요?
    '16.10.4 2:02 AM (178.191.xxx.197)

    지난 주 입덕해서 유튭 영상 찾아보니 퍈미팅애서 노래하던데
    준기야 앨범내자!

  • 34. ㄸㄸ
    '16.10.4 2:27 AM (220.77.xxx.63) - 삭제된댓글

    준기 재발견~~~~연기 잘하네여

  • 35. ㅇㅇ
    '16.10.4 7:59 AM (180.224.xxx.103)

    연기 잘하는데 다른 것도 훌륭하니 안 빠질수 없죠
    이준기 사극의 보물인데 사극 안하겠죠 계속 보고싶은데 ㅠㅠ

  • 36.
    '16.10.4 8:33 AM (211.192.xxx.40)

    왕소에 빠져서 왕의남자 오랜만에 다시봤어요
    남자가 아름답다는걸 느끼게해준 공길이
    공길이 눈빛도 참 좋더군요
    가는 얼굴선과 상반된 남자다운 목소리가
    이준기의 진짜 매력같아요
    이준기때문에 가을탈거 같아요

  • 37. ㅋㅋ
    '16.10.4 9:20 AM (59.25.xxx.110)

    저도 머리는 보검이인데, 너무 어리니 이입이 잘안되요. 그냥 이쁘고 귀엽다 정도.
    왕소한테는 단번에 빠지게 되네요 ㅋㅋ

  • 38.
    '16.10.4 10:13 AM (223.62.xxx.79)

    남장여자로 데뷔했지만 그 어떤남자보다 남성미넘치는 배우

  • 39. ..
    '16.10.4 11:33 AM (183.101.xxx.235)

    목소리가 죽이던데요.
    구르미보다가 너무 유치해서 갈아타려구요.거긴 너무 애기애기해요.ㅋㅋ
    이준기 옆모습 후덜덜해요.

  • 40. 설레임
    '16.10.4 1:16 PM (221.142.xxx.161)

    어제도 이준기 나오니까 그제서야 드라마가 확 살더군요.
    얼굴 옆선, 턱선, 코선, 눈빛, 목선, 입술선... 등등을
    보는 데도 숨이 멎을 것 같던데,
    목소리랑 연기력도 너무 좋아요..ㅠ

    준기 눈빛에 149억 지불해라 3333333

  • 41. 댓글들
    '16.10.4 7:43 PM (175.223.xxx.122)

    원글. 댓글 넘 재미 있어요.????????????????

  • 42. 댓글들
    '16.10.4 7:43 PM (175.223.xxx.122)

    이준기때문에 미녀는석류를좋아해도 안마시던 나인데;;;;;; xxx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939 아베 "위안부 사죄편지, 털끝만큼도 생각안해".. 8 샬랄라 2016/10/04 592
602938 주말 3일내내 잘먹고.. 5 ㅠㅠ 2016/10/04 2,180
602937 2016년 10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04 301
602936 결혼상대로 무뚝뚝한 남자 어때요?? 18 111111.. 2016/10/04 4,259
602935 학교 선생은 ‘고인 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방학때 해외로 놀.. 33 세금아까워 2016/10/04 6,088
602934 이재진 아무리 사차원 캐릭터라 해도 너무 아니지 않나요. 3 꽃놀이패 2016/10/04 4,584
602933 도대체 뭘 발라야 촉촉 할까요 28 2016/10/04 5,487
602932 욕실에 반짝이 줄눈 시공해보신 분 계신가요? 5 생활의 발견.. 2016/10/04 3,422
602931 2억으로 할수 있는 재테크. 함부러 할 나이도 아니구요. 11 gg 2016/10/04 6,887
602930 나이들면서 어떤 면에 둔감해지는 거 같으세요? 9 님들은 2016/10/04 2,259
602929 영어 의문문 좀 가르쳐 주세요 ㅠㅠ 10 물의맑음 2016/10/04 834
602928 좌익형 인간 5 000 2016/10/04 1,119
602927 그리스 여행 가 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3 여행자 2016/10/04 1,028
602926 내가 슬픈 이유 123 2016/10/04 631
602925 로맨스 소설 많은 사이트 알려주세요 6 2016/10/04 2,155
602924 “툭하면 영업상 비밀, 국민 안전보다 중요한 비밀 있나” 1 후쿠시마의 .. 2016/10/04 416
602923 명성황후 드라마에 김성령씨가 나왔었네요 1 망이엄마 2016/10/04 1,005
602922 고양이가 자꾸 남의집 앞마당에 똥을싸요 ㅠㅠ 8 TT 2016/10/04 3,285
602921 영어회화학원 내일부터 다녀요~^^ 5 happy닐.. 2016/10/04 1,629
602920 신라호텔 패키지 가보신분 계세요? 5 신라호텔 2016/10/04 2,426
602919 여기미국 사는 분들 못들어오게 했으면해요.유럽 및 그외 교포분은.. 57 ... 2016/10/04 22,289
602918 시어머니가 눈치 채신걸까요? ㅠㅠ 6 에고 2016/10/04 4,890
602917 구르미 이적 노래 8 ... 2016/10/04 1,912
602916 전 강호동 개그스탈도 별로고 7 fr 2016/10/04 1,796
602915 20년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길을 걷다가.. 62 어느날 2016/10/04 2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