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라일락 향..
엉파썽?
사봤어요.
안타까운 라일락 향..
넘 달콤하고 상쾌한데
또 그만큼 약하네요.
살때
장미향을 시향해봤는데
가을이니 장미향을 써볼까 싶어요.
제 기억엔
재채기가 날 것처럼 톡 쏘는 향이 첫 느낌
뒤이은 향은 뭔가 매혹적인 사랑스러움이 남았던 듯..
헌데..
기억이 가물가물.
써보신 분 있으실가요?
40대후반이고
전체적인 인상은
숱 많은 긴 머리, 중간 이상 키, 젊을땐 청순가련..켁..ㅋ
지금은.. 운동복이 젤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동료들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