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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남기씨 가족관련 궁금한 게요

hum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16-10-03 20:04:20

오늘 네** 뉴스 댓글 보니까요.
백남기씨 가족들 병환중인 아버지 두고 딸이랑 발리 갔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병사인지 부검해보자는 걸 가족이 막는 건가요?
IP : 122.45.xxx.12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10.3 8:06 PM (2.217.xxx.146) - 삭제된댓글

    ㅎㅎ
    다 알면서...
    요런식으로 글 쓰라고 ,며칠째 움직이면서~~

    늦었어요. 바보들

  • 2. ㅇㅇㅇ
    '16.10.3 8:07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모히토가서 발리마시겠지.
    대중은 개돼지니까.

  • 3. hum
    '16.10.3 8:09 PM (122.45.xxx.129)

    아이고 뭔 질문에 답을 그리 다세요?
    진짜 궁금한데 지금 혼자라 물어볼 데가 없어 그러는데 참나

  • 4. ***
    '16.10.3 8:09 PM (125.131.xxx.30) - 삭제된댓글

    안 먹혀 그만해.
    휴일에는 특근수당 받어?

  • 5. hum
    '16.10.3 8:12 PM (122.45.xxx.129)

    허허 그냥 웃네요 못믿는 것도 병이니까
    82분들 안그랬는데 요새 왜 이렇게 꼬였나요?
    저 글이 낚시글이면 내가 벌 받네요. 아니면 반대고요.

  • 6. 이 열정을
    '16.10.3 8:13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딴곳에 쏟으세요.
    고인 이야기 오르내리게 글 쓰며 댓글 열심히 다는거
    당신 마음이지만,
    며칠 되었다고 이런글 역겹네요

  • 7. 곁다리가
    '16.10.3 8:14 PM (1.227.xxx.202)

    그렇게 궁금하세요?
    딸이 시댁식구하고 다녀왔다고 하던데
    이게 중요한 일인가요

  • 8.
    '16.10.3 8:17 PM (125.185.xxx.178)

    jtbc 손석희 뉴스보면 이런 가쉽은 취급안해요.

  • 9. 쓸개코
    '16.10.3 8:22 PM (14.53.xxx.239)

    너무 뻔하잖아요.

  • 10. 네네
    '16.10.3 8:25 PM (222.239.xxx.38) - 삭제된댓글

    벌받으시길..

  • 11. ...
    '16.10.3 8:26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크게 중요한 뉴스꺼리는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게 맞겠지만 좀 의아하긴 하네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 다르다는.
    백남기님의 투병은 굉장히 큰 이슈였는데. 게다가 아버지가 저리 안좋은 상황인데.. 2주 해외여행은 참 거하긴 거하네요. 긴 여행 계획이라도 보통 반으로 뚝 줄일수도 있는건데.
    지금 저도 시아버지 투병중인데 친구랑 해외여행 잡혀있던거 다 취소했습니다. 비싼 수수료 물고.
    저도 여행 무쟈게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좀 의아하긴 해요. 그렇지만 세상사람 다 다르니.. 뭐라 욕할건 없고.

  • 12. ...
    '16.10.3 8:27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크게 중요한 뉴스꺼리는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게 맞겠지만 좀 의아하긴 하네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 다르다는.
    백남기님의 투병은 굉장히 큰 이슈였는데. 게다가 아버지가 저리 안좋은 상황인데.. 2주 해외여행은 참 거하긴 거하네요. 긴 여행 계획이라도 보통 반으로 뚝 줄일수도 있는건데.
    지금 저도 시아버지 투병중인데 친구랑 해외여행 잡혀있던거 다 취소했습니다. 비싼 수수료 물고.
    만일 내 여행중에 돌아가시면 그 원망을 어찌 들을까 싶어서요.
    저도 여행 무쟈게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좀 의아하긴 해요. 그렇지만 세상사람 다 다르니.. 뭐라 욕할건 없고.

  • 13.
    '16.10.3 8:38 PM (59.19.xxx.81)

    몰라서 댓글은 달아드릴수 없는데
    위에 댓글 다시는 분들 뭐죠??

    여기 진짜 이상하네요

  • 14. 윗님
    '16.10.3 8:3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백남기씨가 사고난게 작년 11월 입니다
    한달이 아니라 1년 가까이 병상생활 했어요
    그럼 가족들 모두 365일을 일상생활 중단하고 병원에서 대기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 15. ...
    '16.10.3 8:43 PM (175.223.xxx.207)

    원글님 너무 서운해 하지마세요
    하도 요새 82에 벌레가 들끓어서 그럴거예요
    원글을 특정해서 원망한다기보다는요

    경찰물대포에 맞아서 그렇게 쓰러지신 후 돌아가셨는데
    병사라니 어이가 없죠.
    어느자식이 자기어버이를 죽인 자가 어버이 시신에 손대는걸 눈뜨고 볼까싶어요
    병사라니.. 부검이라니..
    경찰 자기들이 죽여놓고 !

  • 16. ...
    '16.10.3 8:43 PM (211.202.xxx.71)



    이정현 비공식 단식하는데 그집 아이들은 부끄럽지 않았을까

    이게 더 궁금

  • 17. ...
    '16.10.3 8:47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제가 1년이후엔 어떻게될지 모르겠는데.. 저는 시아버지 지금 5개월째 투병중이신데.. 백남기님과 비슷한 상황이라 예정되어있던 여행 두개 다 취소했어요. 프라하와 캐나다 여행. 프라하는 3박5일 여행이었는데도 취소했고.. 캐나다는 2주 여행이었는데 이것도 1주일만 갔다올까 하다가 그냥 취소했더니 맘이 편하더군요.
    그분들은 욕하고 싶진 않지만 저로서는 의아한건 사실이예요. 복편 항공권도 수수료 물고 돌아올 생각 한다면.. 사실 위독하단 뉴스 나왔을때 이미 가족들에겐 연락이 다 갔을거고.. 복편 항공권 구해서 빨리 돌아오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구요.
    일상생활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대기타야 된다는게 아니라, 보통 저 상황이면 해외여행 2주짜리를 강행하긴 쉽지 않다는 얘기죠. 투병생활이 1년이 넘어가면 보통 가족들도 다 포기하고.. 사실 아버지의 죽음이 기정사실화 됐을겁니다. 우리 시누이들도 그래요. 자기아빠 앞에선 눈물을 보이지만 그래도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영화도 보고..
    일상생활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해외여행 2주는 좀 과하긴 과했다는거죠.

  • 18. ????
    '16.10.3 8:47 PM (77.99.xxx.126)

    발리든 하와이든 가면 안되는 이유부터 설명 좀요.
    백남기님 가족 까내리려고 쓴 글이면 이 글 복사해서 나물님한테 트위터로 보낼거예요.

  • 19. ...
    '16.10.3 8:49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118.38님// 제가 1년이후엔 어떻게또 달라질지 모르겠는데.. 저는 시아버지 지금 5개월째 투병중이신데.. 백남기님과 비슷한 상황이라 예정되어있던 여행 두개 다 취소했어요. 프라하와 캐나다 여행. 프라하는 4박6일로 정말 짧은 여행이었는데도 취소했고.. 캐나다는 2주 여행이었는데 이것도 1주일만 갔다올까 하다가 그냥 취소했더니 맘이 편하더군요.
    그 자제분을 욕하고 싶진 않지만 저로서는 의아한건 사실이예요. 복편 항공권도 수수료 물고 돌아올 생각 한다면 사실 위독하단 뉴스 나왔을때 이미 가족들에겐 연락이 다 갔을거고 복편 항공권 구해서 빨리 돌아오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구요.
    일상생활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대기타야 된다는게 아니라, 보통 저 상황이면 해외여행 2주짜리를 강행하긴 쉽지 않다는 얘기죠. 목줄 끼고 산소호흡기 달고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상황인데요. 투병생활이 1년이 넘어가면 보통 가족들도 다 포기하고 사실 아버지의 죽음이 기정사실화되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우리 시누이들도 그래요. 자기아빠 앞에선 눈물을 보이지만 그래도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영화도 보고.. 일상생활 다 해요.
    일상생활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해외여행 2주는 좀 과하긴 과했다는거죠.

  • 20. 전 아는데
    '16.10.3 8:54 PM (175.123.xxx.153) - 삭제된댓글

    백남기님의 둘째딸은 네덜란드인과 결혼해서 네덜란드에 살고 있어요.
    작년 11월에 백남기님이 쓰러진 뒤 네덜란드인인 시댁식구들과 남편이 모두 오셔서 중환자실 앞에서 기다리셨고, 둘째 딸 역시 중환자실을 지키고 있다가 네덜란드에 갔다가 다시 한국오고를 반복했어요.
    그렇게 보낸 시간이 11개월입니다.
    여름 휴가는 꿈도 못 꾸었지요.
    유치원 다니는 어린 아들이, 엄마가 올 때마다 따라와서 중환자실과 천막농성장을 왔갔다하면서 여름을 보냈어요.
    그래서 시댁어른들이 며느리 마음 위로해주려고 맘먹고 계획한 여행이었어요.
    딸도 백남기님 상황에 소홀해진 아들을 생각해서 따른 것이구요.
    아무 생각없이 즐기러 간게 아니예요.
    백남기님의 건강은 물대포에 의해 병원에 갔을 때부터 소생가능 희박했고 더 좋아지지 않은채로 317일을 버틴거예요. 중간에 위급한 고비 몇개 있었구요. 그때마다 딸이 네덜란드에서 왔지요.
    특히 이번에는 위급해진 지 하루 이틀 사이에 돌아가신거라 예측할 수 없었던 거지요.
    딸과 시댁 식구들.....발리 여행 도중에 돌아왔어요.
    싱글이 아니고 결혼할 딸이예요. 더구나 외국에 살고 있구요.
    이런 상황에서 오로지 아버지에만 매달릴 수 있나요?
    친정과 시댁을 중간에서 조율하는게 쉽지 않지요.
    그래도 남편과 시댁 어른들이 며느리에 대해 정말 잘 챙겨주셔서...
    며느리 위로하려고 가신거구요...
    이번에도 시댁 식구들이 함께 와서 지금 한국에 계세요. 아이와 함께.

  • 21.
    '16.10.3 8:56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118.38님// 제가 1년이후엔 어떻게또 달라질지 모르겠는데.. 저는 시아버지 지금 5개월째 투병중이신데.. 백남기님과 비슷한 상황이라 예정되어있던 여행 두개 다 취소했어요. 4박6일 짜리 정말 짧은 여행이었는데도 취소했고.. 또 하나는 2주 여행이었는데 이것도 1주일만 갔다올까 하다가 그냥 취소했더니 맘이 편하더군요.
    그 자제분을 욕하고 싶진 않지만 저로서는 의아한건 사실이예요. 복편 항공권도 수수료 물고 돌아올 생각 한다면 사실 위독하단 뉴스 나왔을때 이미 가족들에겐 연락이 다 갔을거고 복편 항공권 구해서 빨리 돌아오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구요.
    일상생활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대기타야 된다는게 아니라, 보통 저 상황이면 해외여행 2주짜리를 강행하긴 쉽지 않다는 얘기죠. 목줄 끼고 산소호흡기 달고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상황인데요. 투병생활이 1년이 넘어가면 보통 가족들도 다 포기하고 사실 아버지의 죽음이 기정사실화되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우리 시누이들도 그래요. 자기아빠 앞에선 눈물을 보이지만 그래도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영화도 보고.. 일상생활 다 해요.
    일상생활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해외여행 2주는 좀 과하긴 과했다는거죠.
    그런데 이게 백남기님 사망뉴스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도 아닌데 너무 말이 길어지는 것도 우스운거 같네요.
    단, 원글님이 물어보니까 나로서는 그 부분은 의아하다고 댓글 단 것일뿐이예요.
    사실 이 일보다 더 기가 막힌게, 이정현 단식코메디나 최순실 게이트 같은거겠죠.

  • 22. 전 아는데--오타
    '16.10.3 8:57 PM (175.123.xxx.153)

    쓰고보니 오타가 많네요..
    결혼할 딸이 아니고....결혼한 딸.

  • 23.
    '16.10.3 8:59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118.38님// 제가 1년이후엔 어떻게또 달라질지 모르겠는데.. 저는 시아버지 지금 5개월째 투병중이신데.. 백남기님과 비슷한 상황이라 예정되어있던 여행 두개 다 취소했어요. 4박6일 짜리 정말 짧은 여행이었는데도 취소했고.. 또 하나는 2주 여행이었는데 이것도 1주일만 갔다올까 하다가 그냥 취소했더니 맘이 편하더군요.
    그 자제분을 욕하고 싶진 않지만 저로서는 의아한건 사실이예요. 복편 항공권도 수수료 물고 돌아올 생각 한다면 사실 위독하단 뉴스 나왔을때 이미 가족들에겐 연락이 다 갔을거고 복편 항공권 구해서 빨리 돌아오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구요.
    일상생활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대기타야 된다는게 아니라, 보통 저 상황이면 휴양여행 2주짜리를 강행하긴 쉽지 않다는 얘기죠. 목줄 끼고 산소호흡기 달고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상황인데요. 투병생활이 1년이 넘어가면 보통 가족들도 다 포기하고 사실 아버지의 죽음이 기정사실화되었다고 생각하고 담담할겁니다. 우리 시누이들도 그래요. 자기아빠 앞에선 눈물을 보이지만 그래도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영화도 보고.. 일상생활 다 해요.
    일상생활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해외여행 2주는 좀 과하긴 과했다는거죠.
    사실 네덜란드에서 사는 분이니 네덜란드에서 아빠 위독사실 전해듣고 부랴부랴 달려왔다 이랬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거예요. 발리 여행이어서 뭐라 말이 있는거지.
    그런데 이게 백남기님 사망뉴스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도 아닌데 너무 말이 길어지는 것도 우스운거 같네요.
    단, 원글님이 물어보니까 나로서는 그 부분은 의아하다고 댓글 단 것일뿐이예요.
    사실 이 일보다 더 기가 막힌게, 이정현 단식코메디나 최순실 게이트 같은거겠죠.

  • 24. 전 아는데
    '16.10.3 9:01 PM (175.123.xxx.153)

    그리고 부검을 반대하는 이유요?
    엄연히 물대포에 의한 외인사인데 부검할 필요가 없지요.
    어느 자식이 억울하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몸에, 더구나 가해자의 지휘로 이루어진 칼을 대고 싶겠나요?
    부검이란 사인이 불분명할 때 시행되는 것입니다.
    죽었다고 누구나 다 부검하지 않지요.
    검경이 부검을 하겠다는 것은 물대포에 의한 외인사를 부정하기 위하여, 아니, 그 책임을 축소하기 위하여 하는 쇼인거예요. 아니면 그 이슈에 눈길을 돌려서 다른 더 큰 이슈를 덮으려는 거요 (다 아시죠?)
    그래서 가족이 부검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정당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부검, 그리고 필요없는 부검으로 고인의 몸을 다시 괴롭힐 필요는 없지요.
    그리고 그렇게 부검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가족에게는 평생 가슴에 칼을 도려내는 고통스런 기억인 겁니다.

  • 25. 국민 수백을 물에 담가놓고
    '16.10.3 9:08 PM (182.211.xxx.221)

    외유로 바쁜 국모님도 계셨답니다

  • 26. ㅇㅇ
    '16.10.3 9:09 PM (61.100.xxx.250)

    참 전방위로 고인과 유족을 욕 보이네요

  • 27. 저도
    '16.10.3 9:15 PM (119.192.xxx.51)

    어머니가 오래 아프셨었어요.
    길어지면서 어느정도 저희 형제와 가족들 모두 일상은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회사생활도 다 해냈고 휴가도 다녀왔고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술도 마셨어요.
    그래도 내내 엄마를 마음에 가득 담은 채였죠 !
    하물며 결혼하고 아이도 있고 외국에 살았다면
    시간적 지체는 좀 더 될수 있죠.
    그 시댁분들 너무 따뜻하고 인간적인 분들 같네요
    어쩌다 뉴스에서 아들아이와 시부모 얼굴도 보았는데 따뜻한분들 같고 참으로 귀엽고 예쁜 아이더군요~

    1년이 다되는 시간인데.. 당연히 그럴수 있고 또 그래야죠
    아버지도 그걸 원하실것이고 딸을 아껴주신 사돈분들에게 감사하겠죠

  • 28. 이정현 쑈쇼쇼는 어찌 생각하는지??
    '16.10.3 9:17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3대가 몰락하길..

  • 29. 그럼 어린 학생 수백명을
    '16.10.3 9:20 PM (119.197.xxx.247) - 삭제된댓글

    차디찬 바다속레 수장시켜놓고도 유가족에게 냉대했덩 대통령은 어떤건가요?

  • 30. 어린학생 수백명을
    '16.10.3 9:23 PM (119.197.xxx.247)

    차디찬 바다속에 수장시켜놓고도 유가족에게 냉대하고 옷갈아입고 여기저기 싸돌아댕긴 이나라 대통령은 어떤건가요?

  • 31. 난독증이신가
    '16.10.3 9:26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유가족에겐 부검이 필요한데 응해주겠냐고 아무런 액션럾이 바로 언론에 뿌리고는 유족측이 부검필요없다 했다고 언플했잖아요
    이게 부검이 왜 필요한거죠? 초딩이봐도 외인사인걸 굳이 부검해서 외인사가 아니다라고 발표하면 그걸로 확정돼서 끝나는거잖아요. 부정도 못하고.
    서울대 교수도 누가봐도 외인사인걸 별사로 버젓히 진단서를 끝는 마당에 유족입장에서 누굴 믿을수 있겠나요?
    님같으면 믿겠어요? 이나라를?

  • 32. 난독증이신가
    '16.10.3 9:27 PM (175.223.xxx.167)

    유가족에겐 부검이 필요한데 응해주겠냐고 절차 무시하고아무런 액션없이 바로 언론에 뿌리고는 유족측이 부검필요없다 했다고 언플했잖아요
    이게 부검이 왜 필요한거죠? 초딩이봐도 외인사인걸 굳이 부검해서 외인사가 아니다라고 발표하면 그걸로 확정돼서 끝나는거잖아요. 부정도 못하고.
    그 미친 주치의도 누가봐도 외인사인걸 병사로 버젓히 진단서를 쓰는 마당에 유족입장에서 누굴 믿을수 있겠나요?
    님같으면 믿겠어요? 이나라를?

  • 33. 질문자체에서 넘 티난다 ㅋ
    '16.10.3 9:35 PM (39.7.xxx.227)

    돈을 좀 더 주고 티안나는 애들을 갖다 쓰던가 증말

  • 34. ,,,
    '16.10.3 9:46 PM (1.240.xxx.92)

    난 아는데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35. 작전
    '16.10.3 9:58 PM (211.212.xxx.82)

    고인의 유가족 모욕하고 덤터기 씌우려는 수법 가동했구나.
    국민들 300명이상 평일 오전에 근해에서 수장당할때 댓통령은 하루종일 뭐했는지 아직도 궁금하고 의아하다.
    한나라의 지도자가 하루종일,그것도 평일에 뭐했길에 저녁에 부시시해서 나타났는지 진짜 알고싶어. 그 진실을...
    질문 자체에 넘 티난다222

  • 36. ....
    '16.10.3 10:01 PM (110.11.xxx.228)

    백남기님 정말 안타깝습니다..
    전 아는데님 설명감사해요 22

  • 37. 고급인력
    '16.10.3 10:12 PM (1.233.xxx.168)

    이 없나보네...
    머리돌아가는 애들은 눈치채고 다들 숨었는데, 눈치없는 띨띨한것들만 남았구만.
    안돌아가는 머리로 알바하느라 애쓴다~

  • 38. 너무
    '16.10.3 11:01 PM (61.72.xxx.128)

    너무 슬픈 세상입니다.
    이런 의도가 뻔한 질문이 단순한 궁금증이라니.
    전 아는데님 자세한 설면 저도 감사합니다.
    유가족들 마음이 어떨지,
    세월호 유가족, 실종자가족분들이 생각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39. 아줌마
    '16.10.4 12:32 AM (220.118.xxx.179)

    인지ㅡ아저씨 인지 이보세요 이게 궁금해요? 그럼 오백원 받아요? 부끄러운줄 아세요...진심으로요..

  • 40. ..
    '16.10.4 3:52 AM (122.45.xxx.128)

    말도안되는 질문덕애 한가지 더 알게 되네요. 전 아는데님 감사합니다. 원글도 덕분에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41. ..
    '16.10.4 3:54 AM (122.45.xxx.128)

    덕애->덕에

  • 42. ..
    '16.10.4 10:05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전 아는데님 설명 감사드려요.
    참으로 창피한 우리나라입니다.
    저렇게 양심버리고 살라고 공부해서 서울대가고 의사되었나봅니다.

  • 43. 뭐 병신인가?
    '16.10.4 11:03 A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백남기님 따님이 불효라고 불지피고
    가족들이 협조하지 않아서 병사로 기재했다고 말한 건 사실 관계인데
    결국 저런 작업이 부검을 이끌어내기 위한 사전작업이고, 부검 결과 또한 특수한 경우에 의한 병사 처리로 결론이 나올 겁니

  • 44. 뭐 병신인가?
    '16.10.4 11:03 A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백남기님 따님이 불효라고 불지피고
    가족들이 협조하지 않아서 병사로 기재했다고 말한 건 사실 관계인데
    결국 저런 작업이 부검을 이끌어내기 위한 사전작업이고, 부검 결과 또한 특수한 경우에 의한 병사 처리로 결론이 나오겠죠

  • 45. 뭐 한두번 속나?
    '16.10.4 11:04 A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백남기님 따님이 불효라고 불지피고
    가족들이 협조하지 않아서 병사로 기재했다고 말한 건 사실 관계인데
    결국 저런 작업이 부검을 이끌어내기 위한 사전작업이고, 부검 결과 또한 특수한 경우에 의한 병사 처리로 결론이 나오겠죠.

  • 46. 뭐 뻔한 수법
    '16.10.4 11:15 AM (175.223.xxx.251)

    백남기님 따님이 불효라고 동네방네 떠들고
    가족들이 협조하지 않아서 병사로 기재했다고 말하고
    결국 저런 작업이 부검을 이끌어내기 위한 사전작업이고, 부검 결과 또한 특수한 경우에 의한 병사 처리로 결론이 나오겠죠.

  • 47. 전 아는데
    '16.10.6 12:57 AM (175.123.xxx.153) - 삭제된댓글

    오늘 백남기님 첫째 따님이 동생의 발리여행 경위에 대해 자세히 올렸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올릴 필요가 없어서 그냥 가족여행으로 저도 대략 설명했는데,
    아마도 김*태니 못된 것들이 자꾸 물고 늘어지니 구체적인 이유를 올렸나봅니다.
    유가족이 부검, 사인, 앞으로의 대처 등으로 정말 정신없는데 이런 일까지 일일이 해명해야하는게 참 화가 납니다. 제발 무엇이 중헌지 구분하였으면 좋겠어요.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아서 주된 초점을 흐리는 건 그들의 수법이지요.

  • 48. 전 아는데
    '16.10.6 1:32 AM (175.123.xxx.153) - 삭제된댓글

    오늘 백남기님 첫째 따님이 동생의 발리여행 경위에 대해 자세히 올렸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올릴 필요가 없어서 그냥 가족여행으로 저도 대략 설명했는데,
    아마도 김*태니 못된 것들이 자꾸 물고 늘어지니 구체적인 이유를 올렸나봅니다.
    유가족이 부검, 사인, 앞으로의 대처 등으로 정말 정신없는데 이런 일까지 일일이 해명해야하는게 참 화가 납니다. 제발 무엇이 중헌지 구분하였으면 좋겠어요.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아서 주된 초점을 흐리는 건 그들의 수법이지요.
    * 가족의 개인사정을 일일이 말하는게 실례인것 같았는데, 하도 사람들이 난리를 하여 그 언니가 직접 해명글을 올렸으므로 발리 여행에 대한 제 설명글은 지웁니다.

  • 49. 전 아는데
    '16.10.6 1:33 AM (175.123.xxx.153)

    오늘 백남기님 첫째 따님이 동생의 발리여행 경위에 대해 자세히 올렸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올릴 필요가 없어서 그냥 가족여행으로 저도 대략 설명했는데,
    아마도 김*태니 못된 것들이 자꾸 물고 늘어지니 구체적인 이유를 올렸나봅니다.
    유가족이 부검, 사인, 앞으로의 대처 등으로 정말 정신없는데 이런 일까지 일일이 해명해야하는게 참 화가 납니다. 제발 무엇이 중헌지 구분하였으면 좋겠어요.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아서 주된 초점을 흐리는 건 그들의 수법이지요.
    * 가족의 개인사정을 일일이 말하는게 실례인것 같았는데, 하도 사람들이 난리를 하여 그 언니가 직접 해명글을 올렸으므로 발리 여행에 대한 제 설명글-위의 댓글에 있는-은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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